http://www.asiaeconomy.co.kr/uhtml/read.php?idxno=2008070122210439533
내용중에 삼립교회에서 회식용으로 35kg분량을 주문한 것이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아시아경제신문에 확인차 전화해서 저 기사 쓴 구XX 기자한테 연락해달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기 신문 내용은 회사에서 그랬다는게 아니라 그 기자가 직접 주문한 것임을 확인하고 올린 기사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뭘 확인하려냐 그러니깐
"여차여차해서 삼립교회 전화번호 알고 싶어서 전화했습니다."
"그걸 왜 나한테 묻죠?"
"구경민 기자께서 여기에 주문한 것이었다라고 확인사실을 썼길래 묻는겁니다"
그런데, 전화한 기자가 대뜸 하는말이
"니가 기자야
니가 뭔데 이런거 묻냐고 씨X년아"
'뚜뚜뚜뚜~~'
오해하실까봐 미리 밝히는데 딱 저 두마디 하자마자 대뜸 니가 기자냐 그러더군요
바로 전화했습니다.
"지금 나보고 뭐라 했습니까? 기자자질이 있는 분입니까?"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이 씨X년이 죽고싶냐? 가서 발라버린다 아아아아악~"
그리곤 "뚜뚜뚜뚜~~"
아시아경제신문에 항의전화했습니다.
그 기자 10분쯤 뒤에 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그리곤 아주 공손히 바라는게 뭐냐고 묻는겁니다.
난 이게궁금해서 물은거고 설명을 하려니깐 고소할 거냐고 하더군요
할만하면 하는거다라고 하니깐
갑자기 나보고 이거 녹음되어 있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공손하게 말했던 겁니다.
맘대로 하라고 잘되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나도 이거 협회든 어디던 다 알리겠다고 하고 끊고 다시 아시아경제신문에 전화했습니다.
담당자가 부장한테 얘기한다던데 어찌될지모르겠군요
아시아경제신문 전화번호 : 02-6292-7063
참고로, 이 기자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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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쇠고기 삼립교회관련 아시아경제신문 기자한테 씨x년이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새로운촛불 조회수 : 936
작성일 : 2008-07-03 14:01:22
IP : 203.244.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3 2:04 PM (125.186.xxx.173)대단하시네요. 삼립식품은 아는데 왜 이름이 삼립교회일까요?
2. 메지로
'08.7.3 2:04 PM (119.196.xxx.98)정말 할 말이 없네요. 저런 정신상태의 사람이 기자라니...
그런 기자가 쓰는 기사, 당연 쓰레기가 나올 밖에요.
어디 가면 그래도 기자라고 명함 내밀겠죠.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3. 청사포
'08.7.3 2:05 PM (125.129.xxx.20)'아시아경제신문' 신문 맞나요? 처음 들어봐요....
4. 아~
'08.7.3 2:06 PM (211.215.xxx.44)그 신문사~ 시간을 거슬르는 소녀가 있는 바로 거기 아닌가요?
5. 한심
'08.7.3 2:31 PM (116.39.xxx.76)그 녹음 법적으로 효력없습니다.
녹음 사실을 먼저 알려야 법적 효력이 있습니다.6. 여기자
'08.7.3 2:32 PM (220.120.xxx.193)입에서 저런소리 나올정도면..ㅠㅠ 신문기사 안봐도 황이네요.. 그런 신문사 있는지도 이제야 알았지만요..
7. 114
'08.7.3 6:37 PM (220.122.xxx.155)에 확인해보니 신촌에 삼립교회 등록되있지 않더군요. 서울에 삼립교회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교회가 없더군요. 어디다가 더 조회를 해야 하나요?
이거 허위기사로 신고해야 되는거 아닌가요?8. iyum
'08.7.4 3:17 AM (59.6.xxx.55)와........장난아니다. "아아아아악~" 끝장이네요.. 미쳣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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