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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5일토요일 촛불기금마련 바자 공지입니다.

지윤 조회수 : 699
작성일 : 2008-07-03 00:08:05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시는 자랑스런 82쿡님 환영합니다.

7월 5일 토요일 촛불기금마련 바자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
바자품은 82쿡님들이 빵, 케잌, 쿠키나 잘 상하지 않는 음식을 만들어 기부해주시면 당일 자원봉사자분이 판매하는 것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82쿡 공식 계좌에 넣어드려서 부상자 치료비와 물품구매를 하고 전달해주실 님께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는 뒤에서 열심히 일만 하겠습니다.

저는 이런저런에서 지윤으로 검색하시면 쪽지를 보내실 수 있으십니다.



말이 너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겠지만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내주십시요.
여러가지 의견을 회원님들끼리 토론 하십시요.
아래 글은 그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
회원님들이 토론하시고 결정해주시면 그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반대의견을 존중합니다.
대신 알바들의 의견이라 다같이 생각하신다면 과감히 묵살하겠습니다.

바자회 개최여부등은 오늘 수요일 밤 12시까지 결정하고,
나머지 장소나 시간 등의 모든 결정은 금요일 12시까지로 하겠습니다.

이런저런에 전체 공지와 각팀별 공지가 있습니다.
바자물품의 종류와 양을 써주시고, 자원봉사자 지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바자회의 목적 :
1. 촛불기금마련 - 용품 마련과 부상자 치료기금 마련
2. 촛불이 아니신 분들에게 홍보 - 전단지 제작이나 전단지 기부를 받아서 뿌리고, 설득
3. 바르고 안전한 먹거리 홍보 - 저는 관심은 적으나 가장 위협적인 GM옥수수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시 ;               2008년 7월 5일 토요일

장소와 시간 :   시내팀 참여가 적어 장소를 줄이거나 시간을 바꾸는 토론중입니다.
                시내팀은 시간이 일찍이라 부담스러워 하시는 것 같아 지역이 먼 강남역을 없애고,
                시청을 덕수궁 대한문 광장이나 그 옆으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럼 단식하시는 신부님들께 덜 죄송하고, 유모차부대도 있고,
                대신 3시간 마다 교대식이 있어 시끄럽고, 광장을 둘러싸고 차벽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시내팀은 명동 하나라도 하고 싶습니다.
                홍보의 목적도 있고, 집으로 바로 가져가셔야 하는 물건(유기농 쌈채, 케잌, 삶은 문어 등)이 있습니다.
                대신 2시나 3시에 시작해서 5시나 6시에 시청으로 합류하는 안을 제시합니다.

             1. 종로 - 코아빌딩 앞이나 종로쪽 입구 지오지아 앞   - 오전 11시~ 소진시까지
             2. 명동 - 명동입구 롯데 백화점앞쪽                         - 오전 11시~ 소진시까지
             3. 강남역 - 강남역 5번 출입구 앞                             - 오전 11시~ 소진시까지
                 (이하 시내팀이라 하겠습니다.)
             4. 시청 - 시청역 5번 출입구 앞                                - 오후 4시 ~ 촛불행사 종료시까지


기금마련 계좌
      
      이 계좌는 안전모 성금을 모으던 계좌고, 부상자 치료에 쓰일 754000원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금은 그대로 부상자 치료에 쓰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계좌로 입금해주시는 분은 행사를 위한 약간의 금액과 전단지 제작(홍보가 중요)할 성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혹시라도 재료비가 부담스러워서 망설이시는 분이나 잘 만드시는 분께 다량으로 부탁을 해볼까 하여 자금확보를 위해 열었습니다.  
      성금이 모이면 수고비까지는 못드리지만 재료비라도 드리고라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생협등에서 사다 팔 의견이 있으셨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남은 돈은 어차피 바자 기금과 합해서 부상자 치료기금이나 물품구입하고 시위대에 전달해주실 분께 드리게 됩니다.


전단지
시민특보는 다 소진되었다고 하시고,
GMO 옥수수수입반대 국민연대(02-735-6525)와 GMO반대 생명운동연대(02-737-7921)는 예전부터 협조를 안해주셨고, 환경연합 국장님은 바쁘셔서 내일부터 확인해서 도와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NGO단체에 확인받고 지난 토요일에도 사비로 500~600장 제작해서 뿌린 제 문건이 있지만 이것은 개인문건이라서 전단지로 쓰기에는...



바자 내용;
  1. 시내팀 - 점심거리 위주로 빵이나 케잌, 쿠키,  떡 등등과 음료
  2. 시청팀 - 제빵, 반찬류, 벼룩, 등등 원하시는 것은 모두 - 벼룩은 처녀급 할매님의 물튀김 방지 매트 300매(기부해주셨습니다.)등이 좋겠습니다. 될 수 있으면 장터에 [촛불기금]이라 쓰시고 판매대금중 일부라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투명성이 문제나 서로를 믿고 거래하시면 좋겠습니다.


만들어 주실 분께

  최대한 위생에 유의해주십시요.
  바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각 음식에 스티커등을 붙여서 격려글과 닉네임을 써주십시요. - 스티커는 강물처럼님, 스푼님 께 문의 바랍니다.
  생산자 책임 실명제를 하겠습니다. - 각 음식에 닉네임을 적으시고, 전번은 각 팀장에게 주시면 제가 취합하겠습니다.

  포장재를 다량 구입 - 이런저런에 올렸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ff&ss=...

자원봉사자
각팀별로 계속해서 맡아주실 팀장님을 모십니다. - 이름이 근사하잖아요. 그러나 권한은 제 전화를 받아주실 의무와 봉사자의 의견 조율, 그리고 판매금이나 기부금의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1시간에 2분은 반드시 책임제로 하겠습니다. - 더 많은 분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봉사하시는 분이 안나서시면 그냥 쭉~ 흑흑

택배를 받아서 운반해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십니다. -지금은 spoon님과 요정의 눈물잔님이 계시는데 처녀급 할매님이 물튀김 방지 매트를 300매나 보내셔서 다른 분들의 자원봉사가 절실합니다.

아시다시피 바자 물품이 포장되어 가격이 매겨져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라도 사서 잡수셔야 합니다. 점심 도시락 지참을 부탁드립니다.



자원봉사자의 권한
   모든 책임과 권한은 각 팀별 팀장님과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께 있습니다.
   판매금과 기부금을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최대한 투명성을 유지토록 부탁드립니다.
   기부물품 접수시 닉네임과 전번을 여쭤볼 수 있으십니다.
   닉네임이 적히지 않은 물품은 스티커를 붙이실 수 있으십니다.
   의심되는 물품은 다같이 모여 의논하시고 팀의 권한으로 처리 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럼 저는?
  시청, 구청에 신고 - 분명 안받아줄 것입니다.
  노점상 대표(명동은 확보)께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환경연합에 전단지 문건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 시민특보는 소진되었다고 하고, 추가 전단지는 뭘로 할까요?
  대책위에 알렸고,
  안티 이명박에서 지원이 나오게 말씀드렸고,
  예비군은  우선 거부,
  서태지 팬카페에 문화 지원을 부탁드렸고- 강남역 위주
  시청은 3만원 정도면 텐트를 마련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 확인중, 그래도 테이블은 필요.
  당일 각 팀이 무사한지 계속 확인
  또 뭐가 있을까요?  



지금까지의 성과

여러분이 제빵을 해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피클, 장아찌 등 반찬도 제안을 하셨습니다.
달빛**님 같은 준 전문가께는 고급케잌을 부탁드렸습니다. - 다만 임신 막달이라셔서 죄송하기 이를데가..
처녀급 **님이 싱크대 물튀기방지 매트 300매를 택배로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산, 들, **님의 김치는 몇 세트는 장터에서 팔아 기부해주시겠다고 해서 기부금과 약간더 주시면 저희가 판매를 하고 이득을 기부금에 포함시키는 것을 의논드리고 있습니다.
은파 **님은 냉동 산딸기를 10KG기부해주셨는데  5KG은 안젤**이 사주셔서 통장으로 넣는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농산물, - 감자, 옥수수 등을 제공해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어찌 처리해야 할지..
                               키톡의 글을 보시고 장터처럼 구매를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민우시**님은 장터에서 양말40~50 켤레쯤을 팔아 기부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경**님은 일회용 마스크와 라텍스글로브를 기부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흙과 *님이 유기농 쌈채를 보내주신 답니다. - 택배비 관계로 명동에서 팔아도 좋을 듯 싶습니다.
어***님이 문어를 보내주신답니다.

깃발, 전단지, 이름표 인쇄 등은 강물**님이 맡아주시고 계십니다.
플랭카드 비용을 아끼려고 종이에 써주신다는 석*님이 계십니다.
지방에서 택배로 보내실 물건을 받고 운반해주시는 일은 요정의 ***님과 spo**님이 맡아주시고 계십니다.


부탁의 말씀
1. 트럭을 가지고 계신 분께 자원봉사를 부탁드립니다. - 택배는 제가 받겠으니 당일현장으로 배달을 부탁드립니다.


  음식만만 ( mars57 , 2008-07-02 15:15:12 )    

시청에서 해도 문제는 없지않을까요??
단식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희는 일단 냄새나는 음식들이 아니고
사실 주위에 노점상이 이미 많아서 많은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시청에서 진행하니깐 저희도 시청에 자리는 잡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에헤라디어 ( oasis23 , 2008-07-02 15:39:51 )    

5일 시청이 아니라면 참여가 어려울 듯 합니다. 저는 서울에 한번 가기 어려운 사람이라서.. 82바자회도 좋지만 우선은 시청집회 참석이 가장 우선되는 목적이라서요.

걱정의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주저되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내 가족들이라면 뭐 모양이 다소 밋밋해도 그냥 먹어들 주는데 과연 제가 만들어가는 것들이 팔리기나할지 팔린들 재료비나 나올지(좋은 재료로 만들려고 재료도 더 주문 했어요) 걱정도 되고, 시청에 사람이 많이 모이면 바자회하는 것 자체가 좀 방해되는 일은 아닐까 생각도 했고요.

그리고 답글들이 생각보다 적어서 걱정입니다. 이 정도 호응으로 과연 82이름을 내걸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지 판단이 안서네요. 지윤님만 괜히 신경쓰고 고생하실 것 같기도 하고요.  


  지윤 ( mheen , 2008-07-02 15:45:59 )    

게르마늄 광천수 5박스를 기부하시겠다는 네**님도 계셨습니다.
사랑받는 ****님이 비누와 모기퇴치 스프레이를 기부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지윤 ( mheen , 2008-07-02 15:50:47 )    

아니요. 댓글만 없지 전화는 많이 옵니다.
주로 지방에 계신 분들이 안타까운 마음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댓글을 부탁드려도 잘 안쓰시네요.
계속 제가 기부들어오는 것을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시청에서 하려면 신부님들 계신 곳에서 떨어진 곳인 덕수궁 대한문 광장옆이 어떠신가요?
그곳은 3시간 마다 교대식이 있어 좀 소란하답니다. 그래서 좋은 점도 있을테고요. 유모차부대도 있어 좋을 것도 같습니다.  


  으쌰으쌰 ( wjee , 2008-07-02 15:52:48 )    

전 음식도 자신없고, 그렇다고 기동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디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몸으로라도 때우겠습니다..(어감이..;;)
자원봉사 신청합니다. 토요일 4시 정도부터 저녁까진 괜찮을 듯 합니다..너무 늦지만 않으면 되어요^^

개인적으로는, 장소를 한 곳으로 통일했으면 합니다. 촛불기금마련을 위한 바자이면 관심없는 사람들 앞에선 아무 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명동이나 강남에서 한다고 해도 별 관심이 없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전 시청광장 5번출구보다 비교적 덜 혼잡한 덕수궁 대한문 쪽이 어떨까 합니다. 스님이 어디서 단식을 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신부님들 계신 곳보다는 떨어져 있는 곳이구요.. 물론, 그 날 교통통제가 어떻게 될 지 상황은 달라지겠지요. 지금처럼 시청광장을 전경버스가 가로막고 있다면.. 님이 제안하신 시청 5번 출구에 동의합니다.. 시간은 말씀하신 시간이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제가 물품을 준비하지 않는 입장에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기증해 주시는 물품이 다양한 것은 환영할 일이나 과일이나 야채는.. 관리적인 면에선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시청광장에 나오실 분들은(시청으로 정해졌을 경우입니다) 늦게까지 촛불집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오시는 것일텐데, 촛불기금으로 마련한다 하여도 과일이나 야채를 얼마나 사 가실지 회의적이네요... 물품은 포장된 간단한 반찬이나 빵 종류로 정리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준비하신다 하신 분들은 언짢아 하시진 않으셨으면 해요..^^

에고.. 주저리 말만 길어졌네요. 또 잊어버리고 있을까봐 한꺼번에 의견 냈습니다 ^^  


  지윤 ( mheen , 2008-07-02 15:55:07 )    

엘**님이 부탄가스 15개 기부의사를 주셨습니다.  


참신한 ~  ( 121.170.113.xxx , 2008-07-02 14:07:23 )  

전에 이런글 저런질문에 영월에 사시는 이영애님께서 천연 팩을 기부하고 싶다고

어디로 연락 하면 되는냐고 쓰신글 기억 합니다 끄때 아무도 답글이 없어서 조금 그랬던 기억

이 있습니다 혹 도움이 되신다면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마침  ( 118.37.229.xxx , 2008-07-02 14:12:54 )  

김치가 떨어졌는데 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부천에 삽니다.  


  지윤  ( 121.129.223.xxx , 2008-07-02 14:27:54 )  

장터에 산, 들, 바람님으로 검색하시면 82쿡에서 유명한 김치를 맛보실 수 있으시고, 그 이익금은 촛불기금으로 기부될 것입니다.

제게 연락은 이런저런에서 지윤으로 검색하셔서 쪽지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지윤  ( 121.129.223.xxx , 2008-07-02 15:45:01 )  

게르마늄 광천수 5박스를 기부하시겠다는 님도 계셨습니다.
사랑받는 ****님이 비누와 모기퇴치 스프레이를 기부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고압습니다.  


댓글을 안써주시고, 전화나 쪽지로 기부의사를 주시는 분이 많고, 자주 올려달라시는 분이 계셔서 뒤의 것은 지우고 앞으로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렉스  ( 125.187.60.xxx , 2008-07-02 16:03:48 )  

정말 수고 많으세요!!! 딸린 애들 셋만 아니라면 자봉을 뛰고 싶은 맘 굴뚝이네요.
토욜에 시청에서 많이 사 먹을께요~~  



  지윤  ( 121.129.223.xxx , 2008-07-02 16:34:38 )  

시청을 덕수궁 대한문 광장이나 그 옆으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럼 신부님들께 덜 죄송하고, 유모차부대도 있고,
대신 3시간 마다 교대식이 있어 시끄럽고, 광장을 둘러싸고 차벽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시내팀은 명동 하나라도 하고 싶습니다.
홍보의 목적도 있고, 집으로 바로 가져가셔야 하는 물건(유기농 쌈채, 케잌, 삶은 문어 등)이 있습니다.
대신 2시나 3시에 시작해서 5시나 6시에 시청으로 합류하는 안을 제시합니다.  



  참신한 ~  ( 121.170.113.xxx , 2008-07-02 17:05:24 )  

좋은안 같으시네요 ...  

  
  갑, 지윤  ( 121.129.223.xxx , 2008-07-02 17:17:08 )  

따뜻한 **님이 산머루 효소 500ml 10병과 오미자 효소 5병을 기부하셨습니다.
너무도 고맙습니다.  

IP : 121.129.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촛불집회
    '08.7.3 12:17 AM (210.221.xxx.204)

    촛불집회 물품 지마켓에서 이것저것 파네요. 옥션보다 물건종류가 다양해서...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search/search_total.asp?SearchClassFor...

  • 2. 붕어빵
    '08.7.3 12:18 AM (124.56.xxx.169)

    다들 열심히 뛰고 계시는데 정말 죄송하네요. 이번 주말에는 지방에 일이 있어 내려가야 해서요. 역사의 현장에 함께하지 못해 넘 아쉽네요.

    아쉬운 맘 기금으로 보내겠습니다. ㅠ.ㅠ

  • 3. 지윤
    '08.7.3 12:19 AM (121.129.xxx.86)

    산,들,**님의 김치 기부는 이런저런에 있습니다.

    복**님의 보리고추장 500g 10통을 기부해주셨습니다.
    복**님은 항암치료시랍니다. 그러나 저는 걱정안합니다. 그렇죠? 복**님~
    제가 기를 팍팍 넣어 드렸습니다.
    보리 고추장은 보리를 쪄 발효 시켰다가 엿기름 우린물과 섞어 죽을쑤고 쌀로 조청을 고으고(모두제손으로직접해요) 해마다 6월 중순에 나오는 햇마늘과 매실장아찌랑 매실액,매실주.. 그리고 조선간장만으로 간을 해서 담근 고추장이랍니다. 쓰읍~

    소꿉**님이 꿀 10병을 기부해주셨습니다.

  • 4. 지윤
    '08.7.3 12:31 AM (121.129.xxx.86)

    자게에서는 쪽지가 안됩니다.

    바르고 안전한 먹거리를 사실 분이 계실 겁니다.
    조금 품목이 많아져서 걱정도 되지만 하나하나가 너무도 정성스러운 것이라 소흘히 다룰 수 없는 귀한거네요.
    가지고 계시는 것을 나눠주시려는 그 아름다운 마음이 다른 분께도 전해질 겁니다.
    그런데 금액은 정해주셔야 합니다.
    그 귀한 것에 저희가 함부로 금액을 정할 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 5. 분당 아줌마
    '08.7.3 12:39 AM (220.127.xxx.41)

    참여하고는 싶으나 직장관계로 어려울 거 같은데
    어디 계좌라도 알려 주시면 얼마라도 보태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 6. 분당아줌마님~
    '08.7.3 12:54 AM (119.149.xxx.17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ff&ss=...
    여기보시면 계좌번호 있어요

  • 7. 성현성아맘
    '08.7.3 1:38 AM (122.35.xxx.18)

    고생 많으십니다...
    얼마 전에 이사하며 물건을 싹 정리해서 기부할 게 없을 줄 알았는데 제게 남은 유일한 물품이 더페이스샵에서 현재 판매중인 '한방 보법 마스크시트' 30매입니다.
    품목이 너무 많으면 정신 없으실텐데 여쭤보고 보낼려구요.
    혹시 늦었지만 이것도 괜찮다면 낼 택배로 보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 8. 성현성아맘
    '08.7.3 1:39 AM (122.35.xxx.18)

    죄송하지만 보내도 되면 받으실 주소와 전번 수취인 성함도 알려주세요...

  • 9. 울보공주
    '08.7.3 2:08 AM (220.93.xxx.233)

    삼양컵라면을 지원해도 될까요???

  • 10. 광화문
    '08.7.3 2:23 AM (218.38.xxx.172)

    여자 아이 옷 기증할께요...새거예요 아직 상표도 붙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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