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들 데리고 유럽에 1년 유학하며
루이비통 스피디를 사서 쓰고 있어요.
구입은 3개월 전이고 곧 귀국해요.
텍스리펀드는 안돼고 해서 신고 안하고가려는데
문제가 되나요?
그리고 이런저런 선물에 제 옷 등 소소히
그래야 다 싼거고 합쳐야 100만원-가방외-
되는데 문제가 될까봐 겁이나요.
첨 외국 나온 것이라 여쭤요.
죄송하게 이런 글 써서 참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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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시 세금문제
.. 조회수 : 458
작성일 : 2008-07-03 00:01:14
IP : 82.39.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3 12:02 AM (125.186.xxx.126)그 정도 사용중인 물건이라면 문제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글 올리는 것도 죄송하고 부끄러운 일 아닙니다.
(무조건 세금 안 내고 버티려는 꼼수를 가르쳐 달라는 글도 아니잖아요)2. mimi
'08.7.3 12:03 AM (61.253.xxx.187)쓰는 물건은 상관없지않나요? 택까지 붙어있고 쌔것만 문제아닌가요? 그래서 맨날 세관원과 싸우잖아요~ 이거 내가 찰려고샀다....내가 사용중이다.....뭐 이렇게...
3. 피리리리
'08.7.3 12:18 AM (58.150.xxx.136)쓰시던 것이므로 아무 문제 없구요... 대체로 걸려서 망신당하는 분들은
한국 면세점에서 구입해서 들고 나갔다가 그대로 들어오는 분들입니다. 한국 면세점에서 산 금액이 일정액이상이면 들어올 때.. 세관원이 유의깊게 보는 것 같아요... 제가 아는 분도.. 망신 톡톡히 당하셨어요..
님께서 걱정하실일은 전혀 없으실 것 같네요...4. 쓰는
'08.7.3 12:30 AM (121.142.xxx.242)물건은 상관없고 면세점에서 고가 물건을 사면 그게 주로 걸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5. 네
'08.7.3 12:42 AM (118.6.xxx.1)정말 무작위로 검사하더라도(그 무작위가 100% 무작위 검사는 아니거든요)
여권보고 해외여행이 아니라 거주/입국하는 경우엔 그냥 보내줍니다.
부끄러우실 거 없어요. 입국 며칠전에 구입한 아주 고가의 물건이 아니고서는 상관없답니다.
또 스피디같은 경우엔 국내면세점에서 구입한 새물건이라도 그냥 보내주더라구요.
한도액은 400불이지만 세관원들도 어느 정도 융통성있게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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