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에서 초를 계속 밝히자고...
수녀님들과 함께 명동성당에서 초를켜고 있답니다
명동성당으로 가시면 좋겠습니다.
안전하게 초를 듭시다.
우리를 폭도로 선전할 빌미를 주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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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체포조 명동성당으로 투입
신부님과 수님님들의 도움주시면 좋겠네요... 보호해 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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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명동성당에서 초를...
라디오21 조회수 : 895
작성일 : 2008-06-29 21:24:34
IP : 58.121.xxx.1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aker man
'08.6.29 9:30 PM (208.120.xxx.160)세상에 ㅠㅠ 무슨 80년대로 돌아간것도 아니고... 휴~ 한숨만이... ㅠㅠ
2. 골수
'08.6.29 9:51 PM (211.41.xxx.179)명동성당으로 말입니까? 오늘은 집에만 있어서 내용을 전혀 모르겠네요. 사실 어제 참여했다가 소화기때문에 갑작스런 천식비슷한 증상때문에 고생하다가 11시경에 돌아왔습니다. 명동성당에서 집회참여자들을 보호해주기를 빕니다
3. 참사랑
'08.6.29 9:53 PM (122.35.xxx.75)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상황이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정말 끝장을 봐야 되는 것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대통령 하나 바뀐 것 뿐인데 민주주의가 엄청 후퇴를 하는군요.
옛날 정권유지에 급급했던 독재정권 시절에 듣고 보던 패턴의 말과 행동들이 현정부 방침이 되어 전달되고 있는 것을 보니 현재가 현재 같지 않고 타임머신으로 순간이동된 것 같은 아찔함까지 느끼게 됩니다.
우리나라 어쩝니까! 소고기협상으로, 국민탄압으로, 언론통제로 나라망신,
시류에 역행하는 경제정책으로 서민들은 점점 힘들어지고,
세계적으로 먹거리 때문에 난리라는데 우리의 농업정책의 현주소는...? ...
이렇게 나라 걱정해 보긴 정말 오랫만입니다.]
정말 속상해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촛불집회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만, 7월 5일에 남편과 아이와 함께 꼭 참석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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