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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멋집니다.
인터넷에 올라왔던 의료진 여성분 방패로 찍는 모습.. 유모차 연행 모습.. 넘어진 여성 밟는 모습..
경찰이 공구, 돌, 소화기 던지는 모습 모두 나오네요
1. 가입14째날
'08.6.29 9:08 PM (121.187.xxx.121)으흐흐 또다시 울화통이 ... 이 분노를 갖고 '숙제'좀 해야겟습니다
아자아자~2. 이그
'08.6.29 9:10 PM (211.176.xxx.203)주말 MBC라 걱정 많이 했는데, 오늘은 제대로 나오네요.
김성수 국장이 정신 좀 차렸나요?3. ..
'08.6.29 9:10 PM (58.233.xxx.209)지금 KBS 보는데 여기도 그대로 방영하네요.
4. @@
'08.6.29 9:10 PM (218.54.xxx.247)저도 mbc 보고 있는데 눈물이 납니다.
정말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건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이시대에 최루액이라뇨?
엉엉.....5. ...
'08.6.29 9:11 PM (123.215.xxx.111)사랑해요 마봉춘....
6. ㅇㅇ
'08.6.29 9:11 PM (116.41.xxx.10)지금 뉴스보는데 화가 나네요..
전 공무원 수험생입니다.. 이 정부 들어가야되나 회의까지..ㅜ,ㅜ7. 위에 ㅇㅇ님
'08.6.29 9:13 PM (220.70.xxx.97)공무원 하세요.
이명박처럼 안하면 되잖아요.8. 휴.
'08.6.29 9:15 PM (116.122.xxx.163)뉴스를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어쩌다 이렇게 된건가요... 정말 대화자체가 안통하고
소통불가인 정부입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9. 원
'08.6.29 9:16 PM (125.176.xxx.60)위에 ㅇㅇ님, 들어가서 좋은 정책 지키는 데 힘써주세요.
제 친구 하나도 지금 공뭔셤 3주 남았는데 지금 시청에 나가있답니다.
어제는 공무원 노조도 청계광장에 와있더군요.10. 이그
'08.6.29 9:17 PM (211.176.xxx.203)공무원으로 꼭 들어가세요. 공무원들까지 뉴라이트나 똘아이들로 채우면 안 되지요.
들어가셔서 양심 지키는 분 되셔야죠.11. 오늘은 KBS 승
'08.6.29 9:20 PM (211.44.xxx.187)부지런히 화면 돌려가면 봤는데요,
오늘은 KBS 승인 거 같아요.
폭력진압 화면도 슬로우로 비춰주고요.
진압의 불법성을 더 잘 부각시켰어요.
MBC는 나름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전경들이 밧줄로 묶이고 집단폭행 당했다는
부상당한 전경 인터뷰를 내보내네요.
사실 보도라면 다행이지만 오늘 그런 뉴스
들으신 적 있나요?
전경차가 밧줄로 끌어내려졌다는 뉴스는 들었어도
전경들이 밧줄로 묶였다니요.12. 정의구현
'08.6.29 9:22 PM (58.124.xxx.83)사제단 인터뷰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이 희망을 갖게 하고
결국 국민이 승리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시겠다고.
너무 감동입니다13. 수박
'08.6.29 9:23 PM (121.183.xxx.14)공무원 하고 싶으면 명박이 쫒아내야 합니다.
그 놈의 자식이 공무원이 인원감축하잖아요.
일~~단은 명박이 내쫒는거에 몰입14. 빤~추
'08.6.29 9:24 PM (218.52.xxx.104)다음 시위 때부터는 붙잡힌 전경들 빤추만 입혀서
다음날 아침에 돌려 보내야 한다는 주장이 있어요.
그래야 사기가 덜어 진대요. 전경했던 경험자 분이..15. 울었어요
'08.6.29 9:28 PM (58.142.xxx.6)전경버스위로 올라가신건지...
전경버스 위에서 어떤 아저씨를 전경들이 장봉으로 머리를 막 후려쳐 때리는데...
제가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발이 동동 굴러지네요...눈물나요!16. faithpark
'08.6.29 9:29 PM (121.54.xxx.254)전견모에 쓴 거 보면은 녹색 테이프로 붙인 녀석 있습니다.
혹 그 녀석들 짬이 높은 놈들 입니다. ..
그 녀석이 문제입니다.
특히 휴가 나오면 눈여겨 봐 두세요.17. ...
'08.6.29 9:30 PM (220.76.xxx.90)불교게는 뭐하는지...평소 불교에 관심 많은데...이런 상황에 침묵은 한심스럽고 실망스럽기만 하네여...
18. 이그
'08.6.29 9:37 PM (211.176.xxx.203)불교계도 지금 단단히 뿔나 있는 상태입니다. 기다려 보세요.
19. 제생각에
'08.6.29 9:41 PM (220.70.xxx.97)각 종교계에서 시위대의 맨앞에 계셔준다면 좋겠어요.
너무 꿈이 큰가요?20. 아무래도,,,
'08.6.29 9:54 PM (119.201.xxx.6)이명박은,,,대통령 못해먹을거같습니다,,,
앞으로 더하면더했지,,,수그러들거같지않습니다,,!
울나라홧팅!21. 휴.
'08.6.29 9:54 PM (125.183.xxx.34)전경출신들과의 결혼 신중히 생각해봐야겠네요..다는 아니겠지만..오늘본 전경들의 모습은..마치 이성을 잃고..약자앞에서 무자비한 한마리의 짐승이었습니다.저런넘들 나중에 결혼하면..여자가 자기 맘에 안들때..얼마나 폭력을 행사할지.
22. 정말
'08.6.29 10:04 PM (121.142.xxx.242)내내 울었습니다. 도저히 울지 않고는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23. 인터뷰
'08.6.29 10:06 PM (121.148.xxx.247)국회의원이 왜 그런 불법시위하는 자리에 나갔냐는 말에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디다
울화통이 터져서 지금이라도 차타고 서울로 달려가고 싶었네요24. 더 속터져
'08.6.29 10:11 PM (58.38.xxx.204)kbs뉴스 보고 있다가 과잉진압 장면 나오고 멘트도 <불법 과잉진압>이라고 하고 있건만 "ㅉㅉ 도대체 저게 뭐하는 꼴이냐..빨갱이새끼들"하는 울남편..ㅠ.ㅠ
25. 대구인데요
'08.6.29 10:54 PM (211.208.xxx.151)요즘 많이들 생각이 달라지긴 해서 다행인데요, 뉴스시간에 정육점에 갔는데,
평소 주인 부부가 친절하시고 정직하다는 나름의 생각에 늘 단골이었는데
뉴스 화면 보더니 "세계가 불황인데 저런것들 싸잡아 넣어야 한다고, 빨갱이냐고,
야당놈들은 자중해도 모자란데 국민 선동이나하고, 다음 선거에 야당 한표라도 주면
안된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뭐라고 한 마디 하려다 더러워서 말았어요.ㅠ
물론 생각에 많은 변화가 확실히 느껴지는 대구이긴해도 안 그런 사람도 아직 많아서
실망이죠...26. 그래도
'08.6.30 6:58 AM (124.50.xxx.177)참 다행이죠.
우리가 지켜야 하기는 하지만 kbs, mbc가 있어서 감사하더라구요.
만약 방송과 언론이 장악되면 현장에 나가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고 언론이 하는 말을 그대로 믿어야 할거 아니예요.
더 속터져님~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답니다.
그래서 님의 마음을 완전 100만배 이해한답니다.
저보다 나이도 많지만 정신 차리라고 머리 한대 쥐어박고 싶어요.27. 일산
'08.6.30 9:05 AM (125.142.xxx.102)MBC 건물만 봐도 이뻐죽겠습니다
건물도 어찌 그리 멋드러지게 지었는디
MBC 덕에 호수공원 주변 밤경관 끝내줍니다 ^^28. mbc 사랑
'08.6.30 9:32 AM (61.98.xxx.148)그래도 요즘 mbc 가 있어 그나마 숨이라도 쉴수가 있네요
29. 힘내라
'08.6.30 9:59 AM (221.140.xxx.150)mbc 그나마 mbc가 있어 다행이에요..
30. 왼쪽에서본오른쪽
'08.6.30 11:17 AM (211.104.xxx.217)혹시 회원님들 중에 다치신분은 없는지 걱정됩니다 토 일요일 시위가 격렬해서 부상자가 마니 나왔다는데....
31. 먼로
'08.6.30 12:26 PM (211.107.xxx.18)조중동 신문사 아침에 뉴스 읽었는데요.
경찰쪽만 두둔하고 ... 정말 짜증 났어요32. 아,
'08.6.30 12:54 PM (219.248.xxx.244)국민의 방송, mbc횟팅. 사랑해요~~
33. 폭탄주와 낯술
'08.6.30 1:25 PM (59.14.xxx.77)설마 전경애들--
이동관이처럼 술먹고 저러는건 아닌겠지??요
맨정신에 저럴수있을까??
부모,형제를34. 가끔은..
'08.6.30 1:47 PM (210.102.xxx.201)뉴스도 끊고 하루이틀 조용히 산에서 있는 듯이 살고 싶은데..
자런 뉴스 보고 나면 부르르 합니다..
에효..35. 사랑해요
'08.6.30 6:26 PM (211.197.xxx.216)엠비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