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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퇴진] 경찰 갈고리(낫) 사용에 대해

쥐잡는궁수 조회수 : 651
작성일 : 2008-06-29 15:48:01
경찰이 소지하고 있는 낫이 달린 긴 갈고리의 쓰임새랍니다.

시민의 발과 다리를 노린다니 조심하세요.

후진국에 태어나 너무나 슬픈 나날들입니다.

괴물을 맞추는 공효진인가 하는 그런 이쁜 궁수어디 없을까요?

이 한 몸 바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47...
IP : 116.126.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쥐잡는궁수
    '08.6.29 3:48 PM (116.126.xxx.22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47...

  • 2. 쥐잡는궁수
    '08.6.29 3:54 PM (116.126.xxx.22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47...

    벌써 며칠전 광화문에서 전경이 썼다고 합니다... 한 어르신께서 발목 베이셨다는 댓글도 보이네요.

  • 3. 헉..
    '08.6.29 3:56 PM (218.51.xxx.206)

    정말 저걸 썼단 말입니까??
    이런 c8 넘들~!!!!!!!!!

  • 4.
    '08.6.29 4:05 PM (125.176.xxx.234)

    이제 시위대도 쇠파이프 들때가 왔나보네요

  • 5. 낫..
    '08.6.29 4:17 PM (211.105.xxx.252)

    저 얼마전에 이거로 당한 할아버지 이야기 읽었어요 다른분들도 읽으셨을텐데요. 버스 밑에서 낫 같은 날카로운 것에 할아버지가 다리를 베었다구요. 휙 지나가서 잘 못봤지만 날카로운 것이 낫 같았다구요. 딱 이거네요.

  • 6.
    '08.6.29 4:20 PM (211.105.xxx.252)

    검색해서 찾았어요
    ------------------------------------------------------------------
    [명박퇴진] 전경들이 낫으로 할아버지 다리 그었습니다. [50]
    찬기
    번호 1379498 | 2008.06.26
    조회 3243
    맞은곳이 너무 아프고 온몸이 진흙범벅이 되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전경들 진짜 두둔해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음같아선 정말 바싹 구워버리고싶습니다.



    대치하던곳 틈사이가 어떤지 살짝 들여다보니깐 방패가 그냥 날라오더라고요.

    못피했으면 아마 코뼈라도 내려앉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피한게 신기합니다....

    놀라서 욕하니깐 그 전경도 실실 쪼개면서 욕하더라고요.

    그리고 잠깐 소강상태일때 전경 뒤에 얼마나 있나 보려고 맨몸으로 살짝 가까이 가니깐

    방패가 날라와서 갈비뼈랑 팔을 맞았습니다. 뼈 맞아서 지금도 욱씬거리고요.

    내일 병원에 가봐야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도 너무 아픕니다.



    전경들 계속 시위대한테 욕하고 뻑큐날리고 틈만 나면 방패 날리더라고요.

    돌도 수차례 날라와서 머리맞고 피흘리면서 실려가신분 제가 본분만 한 네다섯분 되고요.

    소화기를 어찌나 뿌려대는지........또 전경들 실실 쪼개는 전경 많더라고요. 흙도 계속 던지고



    어떤 노인분은 전경차바퀴 근처에 있다가 밑으로 기어온 전경이 줄자르는 낫같은것으로 다리를 그어서 쓰러져서 절규하며 피흘리다가 실려가셨습니다.

    정체모를 커다란 물건들도 날라왔고요.(맞은 분은 다행히 없었는데 바닥에 떨어지는순간 무게때문에 퍽하는데 아찔하더군요.)



    네 일단 전경들을 전부 태워죽여야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일단 우리는 전경을 어떻게든 넘어가야 될거같고요.

    일부 정말 태도적으로 나쁜놈들이 있습니다. 그놈들은 밧줄로 올가미를 만들어서 잡아끌어내는 한이 있더라도 정말 끌어내서 쪼인트 미친듯이 까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이 때문에 이게 다 뭔 고생인지

    정말 꼭 목덜미 잡고 끌어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7. 어제
    '08.6.29 4:26 PM (220.86.xxx.78)

    안국동 동십자각 앞에서 그 낫 봤어요.
    아고라에 나온 사진 그대로예요. 쇠줄이랑 모아놓고 사진 찍었어요.
    닭장차에서 나온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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