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담화문에서 법무장관이 언론한테
훈수를 두던데요, 전경들 많이 다쳤는데 기사 많이 써달라고...
국민들에게 하는 담화문에서 이렇게 대놓고 언론에게 훈수를 두는 건
그야말로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법무장관이 국회의원한테 훈수까지 두던데
국회의원들 가만있을까요?
우리나라 삼권분립도 없는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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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때 언론탄압이라고 들고일어나던 언론
아몬 조회수 : 567
작성일 : 2008-06-29 15:26:55
IP : 125.187.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짐
'08.6.29 3:29 PM (211.187.xxx.29)언론마저 등돌리면 우린 끝장입니다.
조중동 폐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더불어 최시중부터 처리합시다,2. .
'08.6.29 3:31 PM (125.187.xxx.54)각 언론사에 항의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법무장관이 대놓고 언론에게 보도지침 내리는데 왜 가만있냐고 말이에요.
3. 또디
'08.6.29 3:33 PM (121.157.xxx.17)전경 부상 많이 보도하는건 예정된 순서입니다.
어제 전경쪽에서 폭력적이었고, 폭력을 유도한 건 치밀한 시나리오. 즉, 폭력유도하고 시위대가 격렬을 넘어 폭력까지 가면 이를 조중동이 대대적으로 보도하려는 거죠.
정원식 전총리가 건대인가 단국대가서 밀가루 세례 일부러 맞아 정국을 급반전 시킨 사례나 시위대를 자극해서 유도한 수 없이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 정부 전략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맘에 안들어도 할 수 없이 비폭력으로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경찰쪽이 더욱 폭력적으로 나오게 되려 우리가 약을 올리는 전술이 유효하다고 봅니다.
경찰이 폭력적이라는 보도가 나오면 전략적 승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4. 마니또
'08.6.29 4:09 PM (122.37.xxx.51)교묘하게 술책을 쓰는군요 무섭습니다 생업에 종사해야 하는 국민들은 엉터리 보도에 속아넘어갑니다 안타깝고 맘아픔니다
5. 온스
'08.6.29 4:12 PM (121.183.xxx.128)무서운 조중동 세뇌시키는 조중동 입맛따라 펜 굴리는 조중동 가족부터 조중동을 끟게 하고
그 다음 친구들 동네사람들.....그러다 보면 폐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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