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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신... 죽어야 할까봐요 ㅠㅠ
한겨레에 전화해서 쫏선이 판매부수 조작하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그런 일은 없답니다.
머 하여간 쫏선 지로로 오는 것도 싫어서 바로 입금하겠다고 했더니 계좌번호를 불러달래요.
아까 마트갔을 때 남편이 제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전 핸드폰에다가 계좌번호 메모해서 다니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내 핸드폰~~ 그랬더니 거기 있잖아 그럽니다.
자기 핸드폰... 그래서 내 핸드폰 달라고~~~~!!! 그랬는데
순간 깨달았어요. 내가 핸드폰으로 통화하고 있었단 사실.. ㅠㅠ
남편이랑 한겨레 직원한테 부끄러바 죽겠어요 ㅠㅠ
1. ㅎㅎㅎ
'08.6.28 12:26 PM (121.170.xxx.83)부끄럽긴요 암튼 정말 대단하시네요
2. mimi
'08.6.28 12:27 PM (116.126.xxx.195)님아 그런일 무지많아요~~~ 나도 그래요......휴대폰으로 통화하면서 휴대폰놓고왔다고...없다고...ㅋㅋㅋ
3. 뭐...
'08.6.28 12:28 PM (219.249.xxx.150)그쯤이야 애교죠..
집 홀랑당 태울뻔한거에 비하면...
저도 가끔 그래요.. 특히 유선전화기가 있는곳에선..4. 귀여버...
'08.6.28 12:32 PM (58.140.xxx.242)ㅎㅎㅎㅎ
땅파고 머리 뭍고싶다는 님 이후로 귀여븐 님...5. 언제나감사님
'08.6.28 12:33 PM (122.128.xxx.31)...뭐 그런걸 가지고,,,괜찮아요,,, 그럴수도 있지뭐...
6. 풀빵
'08.6.28 12:42 PM (125.129.xxx.8)헉... 귀여버...님,
저 오늘 이 글이 접속해서 처음 본 글인데...
ㅜ.ㅜ;;;;;7. 애기
'08.6.28 1:01 PM (121.148.xxx.229)신발 신기려고 애기랑 현관앞에 서서 신발한짝이 어디갔지? 이러면서 신발장까지 다뒤지고나니 한손에 내가 들고 있더라는거....
울 애기는 울 엄마가 왜 저러지? 하는 표정으로 나를 빤히 쳐다보고.. ㅋㅋㅋ
별거 아니네요 뭐...ㅎㅎㅎ8. 음
'08.6.28 1:28 PM (124.49.xxx.204)그럼. 귀여버...님의 말로 유추할 때. 땅파고 머리 묻고싶다던 귀여븐님은 풀빵님인거죠? 뭡니까 다들 서로 귀엽다고 하깁니까? ㅡ,ㅡ
9. 음
'08.6.28 1:34 PM (124.49.xxx.204)저는 그만 시청으로 갑니다. 님들도 거기 계시겠지요.
귀엽고 현명한 82님들 같은 목소리로 외치고 옵시다.10. -_-
'08.6.28 1:43 PM (124.54.xxx.228)ㅋㅋ 저도 자주 그래요.
11. 다들
'08.6.28 2:52 PM (118.172.xxx.220)귀여우세요...^^
12. 저만
'08.6.28 3:39 PM (121.161.xxx.113)이해 못하나봐요.
원글님이 입금하실꺼면 저쪽이 계좌번호를 가르쳐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원글님이 계좌번호를 가르쳐 주시는건데요?
혹시 보이스 피싱에 속으신건 아닐까?..걱정되서요.13. 예뿐짓^^
'08.6.28 4:14 PM (121.88.xxx.237)조선지로로 온다면 그거 조선일보 구독부수로 들어가는 것 맞아요. 진짜 한겨레랑 통화하신것 맞나요? 요즘 그래서 자동이체 권하시고 그러던데...
14. 자전거
'08.6.29 1:08 AM (219.248.xxx.244)지방은 다 그런가 봐요.
15. 7월
'08.6.29 3:24 AM (116.43.xxx.6)전 오늘 카드로 1년 구독신청.결재하고,,한겨레21 8개월 무료??랑 한겨레찍혀있는 수첩선물
신청했어요..
태어나서 첨으로 신문구독 신청하네요..
골목안 주택인데,,배달 잘 될지 몰겠어요..^^16. 에잉
'08.6.29 8:25 AM (58.142.xxx.81)7월님
8주가 아니고 8개월 맞나요
그럼 왜 나만 쬐금주징17. 햇님이
'08.6.29 9:07 AM (125.177.xxx.100)한겨레 홈피 들어가서 전화번호보고 한것이니까 맞을테구요,
입금받는 독자 이름, 주소와 계좌번호를 확인한답니다.
사기 걸린 것 아니니 걱정마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