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했더니 도둑이 들어서 중요물품 다 털어갔습니다.
아침에 경찰이랑 검시반 와서 지문 채취하고 정말 난리였습니다.
경찰 얘기를 들어보니 지금 범죄율이 높아진 상태랍니다.
도시를 지켜야할 인력들이 모두 서울 시위 진압으로 빠졌답니다.
지금 서울을 비롯해서 인천 경기 지역 모두 보안이 취약해진 상태랍니다.
화가나서 뭐라 했더니 어쩔수가 없다는데
항의를 하려면 청와대 홈피쪽으로 해야 할거라고 합니다.
이 문제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지금 어청장이란 인간이 시위 진압하느라 내 주위 내가족들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다니는 자녀분이 있으신분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금 위험에 많이 노출된 상탭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청와대를 비록해서 경찰 쪽에 항의들을 했으면 합니다.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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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들었습니다.
앙크샤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8-06-28 12:19:40
IP : 121.171.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irenia
'08.6.28 12:25 PM (218.54.xxx.228)혹시 님이 여기 글올리고.. 어제 공문 어쩌고 한거...
그거 냄새맡고 님 집에 침입???ㅠ2. mimi
'08.6.28 12:28 PM (116.126.xxx.195)헉.....정말 그럴꺼에요.....경찰병력 모두다 서울로 올라가있다고 하잖아요~
3. 앙크샤
'08.6.28 12:41 PM (121.171.xxx.130)헉 죄송. 직장이 털린겁니다. 경찰과 대화나누는데 정말 심각해지더군요. 공문하고는 관계없습니다. airenia 님ㅎㅎ
4. airenia
'08.6.28 12:45 PM (218.54.xxx.228)아...집이 아니군요? ^^
5. ㅎㅎ
'08.6.28 12:48 PM (124.63.xxx.18)참 나라꼴 잘 돌아간다....도데체 이 정부는 뭐하자고 저 집에 앉아 있는 걸까요?
기가 차서,,,,,,어이구 돌대가리들만 모여서는 맨날 즈그집 지킬 궁리만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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