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회원님들의 성금으로 마스크와 장갑 구매했습니다.
개당 500원씩 1000개 주문했습니다.(50만원)
안산에서 택배를 받아야 하는거라 택배비 20.000원(사장님과 반반씩 부담 한 금액)을 지불해야 하지만
쇼핑몰에 알아 본 가격이 1box(20개)에 13.600원이였으니 상당히 저렴한거죠?
(물론 마스크 종류가 다른거지만 ^^)
현재까지 모금액 1.063.119원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장갑은 개당 160원이라고 하네요.(원가라고 합니다..근처 마트에서 1000원인가(?) 그렇게 판매되는 걸로 아는데
의료기 상사 사장님께서 열심히 알아봐 주셨습니다.보안경이 저렴하다면 구매 품목에 넣겠습니다.-알아봤는데
개당 2500원이라고 합니다.그래서 무리인것 같아 품목에 넣지 않겠습니다.)
저 의료기 상사 사장님과 아무 사이 아닙니다..^^;;
촛불집회에 몇번 참석 하셨다고 하시던데,,그래서 도와주시는 것 같습니다.
나중이라도 의료기 사실 분 계시면 이용하세요.이러니까 더 의심스럽네요.ㅋㅋ
절대 아무 사이 아닙니다.
두 품목 구매후 남은 금액이 383.119원이네요.
물대포 맞으신 분이 계신다면 아시겠지만, 체온이 많이 떨어져 춥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수건 몇장 구매 하겠습니다.<-이부분은 아직 알아보지 못했습니다.추후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 마스크와 장갑 나눠 드릴 수 있는 도우미 분 절실히 필요합니다.
수량이 많지 않아 선두에 계신 분들 위주로 드릴 예정이니 혼자 오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구매 품목을 더 알아보러 나가야 하니 도와 주실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직접 현장에서 나눠 드리지는 못하지만 모금에 참여하신 회원님들도 계시니
82쿡 이름으로 나눠드리는 건 어떨까요?
개인이 준비한 물품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문구는 "82쿡 회원의 모금으로 구매한 마스크와 장갑을 무료로 드립니다"라고 할 예정입니다.★
의견 주세요.^^
※ 계좌번호;1002-537-315839 예금주;이정아 거래은행;우리은행
소액 환영합니다.^^
성의 표시만 하시면 됩니다.
1. 갑
'08.6.27 12:33 PM (121.129.xxx.23)딜라이트님 정말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풍선을 나눠주는 소라광장이 어떨까요?
아예 82쿡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하는 곳으로 삼아 회원분들이 모이시면 좋겠습니다.2. 하늘날다
'08.6.27 12:34 PM (211.219.xxx.254)딜라이트님 정말 고맙습니다^^
3. ^^
'08.6.27 12:34 PM (218.232.xxx.31)계속 고생 많으시네요. 어제도 새벽에 물대포 맞으셨다는 글 봤어요. 몸은 잘 추스리셨나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좋은 일을 하려니까 좋은 판매자분을 만나셨나봐요. 고마운 사장님이네요.
82쿡 이름으로 지원하는 거 찬성이구요. 수건도 괜찮을 거 같고 우비나 우산도 괜찮을 거 같아요 (주말에 비온다는 말이 있어서...)
늘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4. airenia
'08.6.27 12:35 PM (218.54.xxx.228)딜라이트님.. 수고 많으십니다.
힘내시구요.
저도 소액이지만 정성 보탰습니다.5. delight
'08.6.27 12:35 PM (220.71.xxx.55)소라광장에서 나눠드리면 후미에 계신분들에게 돌아 갈수도 있고
설사 행진시 그쪽으로 오셔서 받으라고 하면 대열이 무너질 것 같아
저는 세종로와 금강제화 사이 골목, 새문안 교회쪽 닭장차 앞에서 나눠드렸으면 합니다.6. -_-
'08.6.27 12:37 PM (218.238.xxx.141)저는 울님들이 헌옷을 좀 가져가시면 어떨까 싶어요. 물에젖으면 사실 수건보다는 옷을 갈아입고 싶을 터인데.. 전 남편 헌 티셔츠를 많이 챙겨가려구요.
7. 음
'08.6.27 12:38 PM (118.8.xxx.129)풍선은 82님들 위주로 주시고 (그럼 82식구인 거 표시되니 눈인사라도 하고 좋잖아요)
장갑이나 마스크는 선두에 계신 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라 풍선이랑 같이 나눠드리는 건...
시위물품은 시간이 너무 늦어지기 전에 선두쪽으로 상자를 돌리기만해도
민주시민들이 알아서 전달 잘 해주시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상자에 크게 '선두에 계신 분들께 전달해드릴 마스크와 장갑입니다'라고 써서 앞쪽으로 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어야할텐데 직접 나눠드리는 건 좀 무리가 있지않나 걱정이 되서요.
딜라이트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편하게 돈 몇푼 보내는 걸로 '참여'한다고 하기 부끄러워요.8. 으쌰으쌰
'08.6.27 12:43 PM (218.237.xxx.252)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예요!!^^
풍선이야 소라광장이던 어디에서든 상관없지만,
마스크와 장갑 등등은 님이 말씀하신 장소에서, 찬성합니다. 최전선에서 쓰일 물건이니 그 쪽에서 전달되는 것이 훨씬 신속하겠지요.
헌옷가지는 모이는대로 다른 쪽으로 이동시켜 필요할 때 쓰면 되겠지요.9. 검찰의 정부
'08.6.27 12:47 PM (210.221.xxx.204)이런글 방송에도 제보합시다. http://blog.naver.com/jgood4
10. 저요
'08.6.27 12:50 PM (211.51.xxx.118)82쿡 문구를 쓰신다면 82쿡 회원분들께 여쭤야하지않을까요?
힘든일을 하시지만 82쿡회원에 한사람으로서 생각해봅니다.11. ..
'08.6.27 12:50 PM (59.18.xxx.124)소액이지만 보냈습니다..
애써주셔서 감사해요12. 새로운세상
'08.6.27 12:55 PM (218.146.xxx.132)딜라이트님
언제 모금운동 하셨어요???
몰랐네요..저두끼워 주세요...13. 렉스
'08.6.27 12:55 PM (125.187.xxx.181)위에 저요님,
82쿡 문구 왜 쓰면 안되나요? 모두 동의를 해야하나요?
성금낸 82쿡 회원들이 하는건데 문제가 되나요?
문구 좋습니다.
딜라이트님 정말 수고 많으세요. 집에 갓난 아기때문에 나가 도와드리지도 못하고.ㅠㅠ
소액 보냅니다~14. 반찬걱정
'08.6.27 1:03 PM (121.179.xxx.115)성금 혹시 안걷나하고 늘 들여다 봤습니다.
직업상 함께 하긴 힘들어서 이렇게라도 면책할려구요.
누가 뭐래도 마음이 몸만 못한줄 잘 알지만....
부끄러운 맘으로 작은 돈 보냅니다.15. 면님
'08.6.27 1:03 PM (121.88.xxx.204)저도 소액 바로 보냈어요^^
16. 촛불시민
'08.6.27 1:11 PM (118.45.xxx.153)항상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17. 한결맘
'08.6.27 1:12 PM (203.244.xxx.187)저도 쪼금 보태요... delight 님 수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18. ⓧPianiste
'08.6.27 1:15 PM (221.151.xxx.201)딜라이트님 항상 감사한거 아시죵? ㅋㅋㅋ *^^*
19. ..
'08.6.27 1:17 PM (117.110.xxx.46)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소액 보냅니다.
20. 에헤라디어
'08.6.27 1:18 PM (220.65.xxx.2)어제 속옷까지 젖으셨다고 들었어요. 몸도 챙겨가면서 일하시길...
내일 뵙겠습니다.21. 딜라이트님
'08.6.27 5:01 PM (218.38.xxx.172)우리가 낸 적은 금액들이 모여서 그렇게 많은 물품을 살 수 있다니 뿌듯합니다... 우리 꼭 승리 할 수 있겠죠? 힘내자구요... 최전방은 못가지만 애들 데리고 뒤에서 응원하고 집에서 성금 열심히 보낼께ㅔ요
22. 아뜰리에
'08.6.27 9:24 PM (211.243.xxx.29)우리 힘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5185 | 코리아나 호텔에 과학수사대 등장 36 | 꼭보세요ㅎㅎ.. | 2008/06/27 | 1,808 |
395184 | 어제 그제 집회 참석한 사람입니다 16 | 함께해요 | 2008/06/27 | 1,279 |
395183 | 우린 마루타가 되었습니다.. 1 | 둘아이 | 2008/06/27 | 533 |
395182 | 토요일날 광화문 갈려고 하는데.. 19 | 노땅새댁 | 2008/06/27 | 753 |
395181 | 회원님들의 성금으로 마스크와 장갑 구매했습니다. 22 | deligh.. | 2008/06/27 | 1,119 |
395180 | 시국 아이들 교육 2 | 의의 오솔길.. | 2008/06/27 | 491 |
395179 | 소심한 나와 딸아이의 대화 1 | 쥐싫어 | 2008/06/27 | 664 |
395178 | 조선일보 아직 못끊은 분들께... 3 | 겨우 끊었어.. | 2008/06/27 | 842 |
395177 | 새총이 폭력적이다?? 그럼 살수차와 곤봉은 ㅋㅋ 4 | ㅋㅋ | 2008/06/27 | 481 |
395176 | 인터넷 쇼핑몰 싼 이유가 있었네 4 | 동치미 | 2008/06/27 | 1,923 |
395175 | 경향,한겨레 광고도 매일 올려주세요. 2 | 엄마야 | 2008/06/27 | 410 |
395174 | 정부에 직격탄 날린 조선일보 6 | 들꽃향기 | 2008/06/27 | 1,541 |
395173 | 우울한 대한민국이네요.. 3 | 건이진이맘 | 2008/06/27 | 431 |
395172 | 이런 기분이군요... 11 | 슬프다..... | 2008/06/27 | 809 |
395171 | 정오의 희망곡 진행자 바꼈네요. 23 | 축하인사 하.. | 2008/06/27 | 4,222 |
395170 | 요즘 근황...촛불든지 한달여째.. 16 | 촛불시민 | 2008/06/27 | 707 |
395169 | [내일,2시,광화문] 바른언론지지 현수막이 동영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6 | 갑 | 2008/06/27 | 465 |
395168 | 시국무관..제주도에서 배타고오기요.. 2 | 배타고오는방.. | 2008/06/27 | 406 |
395167 | 오늘의 숙제 3 | 행복한사람 | 2008/06/27 | 513 |
395166 | (퍼옴) 내일검역하는 소고기는 모두 불법유통이랍니다~~~~ 3 | mimi | 2008/06/27 | 548 |
395165 | 숙제) 대한생명에 전화했어요. 6 | 숙제하자 | 2008/06/27 | 669 |
395164 | 촛불집회간답니다. 10 | 성이맘 | 2008/06/27 | 738 |
395163 | 교보생명에 전화했어요. 5 | .. | 2008/06/27 | 617 |
395162 | 물대포 끈 유모차맘 11 | 너무 맘 아.. | 2008/06/27 | 993 |
395161 | 정의구현사제단 성명서 4 | 아줌마들짱!.. | 2008/06/27 | 825 |
395160 | 물대포·분말소화기 동시 직사, 해도 너무한다 4 | 불법경찰 | 2008/06/27 | 403 |
395159 | 편파 시비’ 네이버, 한나라 진성호 의원에게 법적 대응 예고 12 | ㅋㅋ | 2008/06/27 | 1,104 |
395158 | 한겨레, 경향 보시는 분 많나요? 20 | 도와주세요 | 2008/06/27 | 1,040 |
395157 | 謹弔 조선일보 (사진) 5 | 조선폐간 | 2008/06/27 | 1,030 |
395156 | 흙표 흙침대랑 통화했어요.26일자 숙제 3 | 구매자 | 2008/06/27 | 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