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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황...촛불든지 한달여째..
경향 한겨레 일년 약정 구독.
한겨레..주주 동참..
삼양라면 애용하기..
롯데카드 해지. 롯데 들어가는것...죄다..물건 사지 않기..
동네..이마트...코스트코에..삼양물건 구비 의견 올리기(바로 전화가 오더군요..^^;;,여긴 대구라 아직 심각성을 모르시는 분 많기에...)
정치인 후원 머리털 나고 첨으로.. 정당 후원..(강기갑 의원과..진보신당 후원했네요..ㅎㅎ,당원 가입은 못했어요...주모의원이...당원인 정치인이라고 할까봐 ㅡ.ㅡ;;전 그냥..평범한 아짐인뎅..)
여기저기 서명운동...청원 운동..
매주말 (직딩인관계로) 촛불들러 나가기..ㅡㅡ;;
삼양주식..국민주 동참..ㅡ.ㅡ;;
아예...채식주의자로 전환을 시도중입니다.
드라마 끊고..각종 시사프로에 뉴스 클로징멘트까지 보기...(요즘 드라마 봐도 눈에 안들오네요..ㅡㅡ;;)
아..증말...저의 평범한 일상이..한달여새 이렇게 바뀌네요..
좀더...장기전으로 갈모양으로...더욱 노력중입니다..
대구가 제노력만큼 바뀔수 있을까요?
1. 저도
'08.6.27 12:03 PM (122.40.xxx.102)혼자 삼성제품 안쓰기 농심,롯데 불매. 드라마아웃.보던 이상한신문 끊고..여하튼 뒤에서 항상 같이 움직임니다. 겁쟁이인 관계로...
2. 호수풍경
'08.6.27 12:03 PM (122.43.xxx.6)어제 일지매 재방 보는데...
역병 환자를 관원들이 가두고 있는거 보고...
시위대를 둘러싼 경찰들 생각이 났다는...
이래서 요즘 드라마 집중하기 힘들어여...
내가 PD수첩과 100분토론을 즐겨 볼지 누가 알았데여...
언제 하는지도 모르고 살았었는데...3. 아줌마
'08.6.27 12:04 PM (61.253.xxx.146)한 명 한 명이 바뀌면 언젠간 희망이 있지 않겠어요?
님께 딸린 남편이랑 애들도 바뀌잖아요...4. 호수풍경
'08.6.27 12:04 PM (122.43.xxx.6)방금전에 회사에 에스원 담당자가 방문했는데...
"거기 삼성 계열이져?
삼성꺼 다 끊어야 되는데 우리 회사엔 삼성께 너무많아...
요즘 삼성 욕 먹고 있는거 알져?"
그러고 쳐다도 안보고 무시 때려줬다는거 ㅡ.,ㅡ5. 경상도
'08.6.27 12:05 PM (125.187.xxx.16)대구가 변해야 대한민국이 변합니다. 저는 고향이 포항입니다. 우리 엄마 아직도 광우병의 실체를 모르더군요. 그 쪽은 촛불집회보다는 광우병 홍보를 더 해야 하지 않을 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여하튼. 경상도 사람들 좀 잘해 봅시다.
6. 저도2
'08.6.27 12:05 PM (124.111.xxx.234)근데 전 님 반만큼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그냥 예전처럼 평온하게 살고 싶어요.
대통령, 국회의원 뽑아서 일 하라고 세금까지 내면서
그들이 우릴 해칠까봐 눈 부릅뜨고 사는 건 너무 억울해요.7. 촛불시민
'08.6.27 12:06 PM (118.45.xxx.153)윗님..좀 멋지심~~^^;; 하나하나가 노력하면....언젠가..희망이 보이겠죠...
대한민국 아직 희망은...있다라고..가슴에 조용히 품어봅니다8. ^^
'08.6.27 12:06 PM (211.176.xxx.203)한 사람 한 사람 바뀌다 보면 도도한 물결이 되겠지요.
자그마한 실천이 아름답네요 ^^9. 촛불시민
'08.6.27 12:07 PM (118.45.xxx.153)저두..빨리 이시기가 끝나서....예전처럼...쇼핑이나 하고..수다나 떨고...ㅡㅡ;;
맘편히 외식이나 하고...드라마폐인이 되고 싶어요....ㅜㅜ10. 님이!!
'08.6.27 12:12 PM (121.131.xxx.192)변화되신것처럼 대구도 변화될거라 믿어지네요
행동하신 용기로 진정한 촛불이 되신거네요!!짝짝짝!!!11. 홧팅
'08.6.27 12:14 PM (211.216.xxx.143)잘하고 계시네요~~~후훗
12. ㅇ
'08.6.27 12:21 PM (125.186.xxx.132)경상도의 배운사람들 역활이 정말 절실합니다 요즘.
13. 전
'08.6.27 12:21 PM (116.123.xxx.91)그나마 여기저기 댓글 달고
삼양 사주고 한겨레 신청하고 집회 몇번 나가고 하고 있네요.
남편과의 냉전만 생각안한다면 매주말마다 나갔을 텐데 더이상 싸우고 싶지 않아서.14. 으쌰으쌰
'08.6.27 12:52 PM (218.237.xxx.252)우리 힘내요!!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바꾸는 겁니다!15. 촛불시민
'08.6.27 1:02 PM (118.45.xxx.153)남편과는 싸우지 않습니다만..ㅡㅡ;;;말안하고...서로 동참하고 있었더군요..ㅡㅡ;;
매번 의견이 틀렸는뎅..이번만...일치는 보는듯..ㅡㅡ;;이거 기뻐해야할지..16. 저도 대구
'08.6.27 2:48 PM (219.249.xxx.150)저도 답답합니다.
주위에선 너 혼자 그런다고 안바뀐다고..정부가 하는일을 국민이 따라야지..
이런 사람도 있지만 바뀐 사람도 있어서 힘냅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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