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국민을 향해야 하는게 맞죠? 이 더러운 정부는 국민을 배신 했습니다. 온 국민의 적인 정부의 명령에 전면 파업으로 거부해주세요. 이 싸움의 끝에는 반드시 국민들이 이길테니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런 악몽같은 시대가 다시 올 줄은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우린 망국의 길로 결코 들어서지 않을 겁니다.
부탁합니다. 국민에 등 돌린 이명박 정부와 운명 공동체가 되는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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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퇴진] 전국의 모든 공무원들에게 호소합니다.
펌 조회수 : 365
작성일 : 2008-06-26 21:19:32
IP : 70.173.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국의
'08.6.26 9:39 PM (121.145.xxx.187)공무원이 파업을 하면 촛불 보다 더 확실한 효과가 있을것 같네요
세금 납부거부,초중고 학생 무기한 등교거부
국민의 의무를 포기 하면 어떻게 될까요 ?2. 눈사람
'08.6.26 9:44 PM (221.139.xxx.80)공무원 여태 도둑놈들이라 시민들이 욕하고 손가락질 햇습니다.
우리가 공무원이 힘들때 공무원 편이엇던가요?
고위직 간부들은 권력의 시녀노릇하느라 바쁠것이고
하위직 공무원은 박봉에 겨우 가정 꾸려나가는데
인격적 모독까지 당하면서 생계때문에 어쩔수 없어 지켜온 자리를
쉽게 내 놓을 용기 나지 않을겁니다.3. 그런데
'08.6.26 10:51 PM (123.99.xxx.25)시국이 바뀌어 공무원들 줄인다 하면 또 울고불고 지밥통 챙긴다고 생난리 할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4. 펌
'08.6.26 11:04 PM (70.173.xxx.188)이곳에도 꽤 계실것 같아서요. 개념찬 분들이 오는 곳이니까요...
5. 눈사람
'08.6.26 11:27 PM (221.139.xxx.80)그럼데님
가족을 부양하는 공무원이 곡 지밥통을 챙긴다고 생난리
당신도 생계비 걱정하며 굶어보셔요.
그들도 이땅의 국민이고 시민입니다.
우리나라 공무원 수가 적정한지 아닌지 정도는 아시는지요?
머슴도 밥 먹여가면서 부려먹어야합니다.
왜 내 권리만 얘기하고 다른 사람의 권리는 존엄성은 안중에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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