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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언론 노조 위원장을 때렸네요
지금 노조 위원장이 엄청 열 받았네요.
전경인지 의경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 파악하고 모두 차렷 자세로 쫄아 있음 ㅎㅎㅎ
1. 허헛
'08.6.26 9:03 PM (121.183.xxx.1)경찰이 쥐약 먹었나..이젠..경찰이 뭔짓을 해도 놀랍지도 않으니.
경찰인지 조폭인지 마피아인지....2. 쿠쿠리
'08.6.26 9:05 PM (125.184.xxx.192)국회의원도 성추행하던데.. 뭘 그 많은 여경들 놔두고 말이죠..
3. 음
'08.6.26 9:06 PM (218.148.xxx.171)벌써 시민들 몇분 다쳤다는데
걱정입니다4. 정말
'08.6.26 9:07 PM (220.94.xxx.231)막장 간거네요~~~!! 할말 없습니다........단결밖에 길이 없네요
5. 파리(82)의 여인
'08.6.26 9:07 PM (203.229.xxx.188)쿠쿠리님 아무리 명박이가 나뻐도 여경이든 국회의원이든 성추행을 합리화 하는 발언은
안됩니다..여기 82는 배운녀자들의 지성공간입니다6. ...
'08.6.26 9:07 PM (121.147.xxx.151)ㅁㅊ경찰ㄴㅁ 들이네요...
명바기 돈으로 지들 월급 받는 줄 착각하고 있다니까7. 콩콩
'08.6.26 9:11 PM (61.73.xxx.84)명바긔하나 지켜려고 저 난리를 쳐야하는건지...참..... 도대체 미친경찰들 이해가 안되요~
8. 경찰 마눌
'08.6.26 9:12 PM (121.146.xxx.110)대표해서 사죄말씀 드립니다
요즘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날마다 분풀이로 남편 잡습니다 ㅠㅠ (참고로 서울이 아니라는)9. 경찰마눌님...
'08.6.26 9:14 PM (116.36.xxx.154)화이팅!!!
10. 쿠쿠리
'08.6.26 9:16 PM (125.184.xxx.192)파리의 연인님 합리화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빈정댈려는 의도였죠..11. 쿠쿠리
'08.6.26 9:22 PM (125.184.xxx.192)그 많은 여경을 놔 두고는.. 요 발언때메 그런신가요?
여경들이 그 여성국회의원을 모셨어야 한다 이 말인데.
뭔가 좀 오해하신듯..
덕분에 못 배운 여자 되고 아주 좋네요..12. 칫~
'08.6.26 9:22 PM (211.179.xxx.234)꼭 뭔가 한자리 하는 사람이어야 경찰이 저렇게 쪼는겁니까??
지난번 서울대 여대생 군홧발로 구타당했을 때도 서울대 아니었음 학교까지 찾아가서 경찰이 고개숙였겠나...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정말 경찰 수뇌부들,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어쨌는 언론노조위원장님 멋지십니다!
그렇게 한자리 하는 분들이 더욱 불의의 시대에 나서주셔야 합니다. 그게 정상이지요.
진보신당도 '오늘 진보신당 절대 물러서지 않을겁니다' 라는 멘트를 하시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노회찬님 목소리처럼 들렸는데..확실치는 않음.13. 앗!
'08.6.26 9:42 PM (222.111.xxx.85)언론 노조 위원장님....
토요일 82 기자화견때 나오셔서 발언도 해 주시고
도움도 주셨는데...ㅜ.ㅜ14. 쿠쿠리님
'08.6.26 10:15 PM (203.229.xxx.188)쿠쿠리님 저의 독해실력이 짧아서 오해를 했습니다..죄송합니다...
여경을 추행하지 않고 의원을 추행했냐고 오해를 했습니다 제가 요즘 알바땜에
민감해서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사과 받아주시와요...15. 쿠쿠리
'08.6.26 10:29 PM (125.184.xxx.192)아 사과를 해 주시니 잘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