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세요?
당시 모래시계에서 박상원이 검사로 나왔잖아요.
롤 모델이 홍준표예요.
그때 당시는 국회의원은 아니고...엄청 청렴결백한 검사로 여성지에도 여러번 나왔었죠.
사람이 변한건지...
아니면 모래시계 작가가 완전 사람을 잘못본건지..
저는 홍준표 나올때마다 모래시계 얘기해요.
어떻게 저 사람이 모래시계의 롤모델일수 있냐구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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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의 주인공 박상원 역할이 홍준표 보고 만든거라죠..허허참
기막혀 조회수 : 554
작성일 : 2008-06-26 18:35:33
IP : 218.51.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쿠쿠리
'08.6.26 6:36 PM (125.184.xxx.192)저도 그 사실을 알고.. 으웩 했다는.. 허허허
2. ^^
'08.6.26 6:37 PM (222.237.xxx.12)홍준표가 박상원이면...저는 뭐 고현정 정도는 안되겠나 싶어요....웃음밖에 안나네요 헐헐...
3. 작가가...
'08.6.26 6:38 PM (116.36.xxx.154)포장한거겠죠...
아님 영악한 홍준표가 출세를 위해서 연기를했거나...4. 그뿐인가요
'08.6.26 6:41 PM (58.38.xxx.204)몇공화국인가 드라마에서 유인촌이 젊은 명박 역으로 나왔던 건 어떻구요.
웬만한 배우 같으면 지금쯤 그걸 연기했던 지 얼굴을 페이스 오프 해버리고 싶을텐데
높은 자리 가서 잘~~만 앉아 계시니 원..5. 좀
'08.6.26 7:11 PM (211.211.xxx.213)좀 안타깝지요. 왜 그 물에만 가면....
6. ...
'08.6.26 7:12 PM (121.135.xxx.133)모래시계 그땐 그랬어요.. 홍준표 맞아요.. 요즘은 홍준표 얼굴 보면 느물느물 그자체.. 웃기죠..
뭐, 사람은 상황따라 다 변하니깐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당..7. Ashley
'08.6.26 7:30 PM (124.50.xxx.137)정말 황당한 시츄에이션이죠..^^
그 똑부러지던 박상원이 연기하던 역과 지금 하늘색 양복에 빨간 넥타이매고 어깨 구부정하고 유들유들거리는 홍준표하고 어찌 같은 인물이라고 상상이나 될까요..
저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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