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얘기하기 전에 게시판에 왠 이상한 사람이 출현했대요??
참나.. 저 최루탄 얘기에... 알바 아니고.. 정신 이상자 같아요..
아~~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요..
뱃속 아기 출산 예정일이 시아버지 생신이예요..
아버님은 이번 생일에 좋은 선물 받는다고 생신 못챙겨 드린다고 걱정하는 며느리 위안을 해주셨죠...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아이 입장에서는 좋을까 나쁠까 궁금하네요..
물론 애가 딱 그 날에 나오겠습니까만...
그리고 뭐 나쁘다고 그 날 나오는 애를 못나오게 할 수도 없지만요..
저는 애기 생일 양력으로 해줄거지만... 조카들 보니까 시댁에서는 음력으로 생일을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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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나 아이가 할아버지와 생일이 같은경우 계시나요??
임산부 조회수 : 302
작성일 : 2008-06-26 18:23:15
IP : 118.32.xxx.2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26 6:30 PM (222.237.xxx.12)저도 본래 예정일이 친정아버지 음력생일이랑 겹쳤는데 첫손주인데다 생일도 같다고 너무 좋아하셨거든요.
근데 애가 큰 관계로 일주일정도 일찍 유도분만해야돼서...결국 다른날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정일에 딱 맞춰 애기 낳는 사람 정말 드물거든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2. 인천한라봉
'08.6.26 6:52 PM (219.254.xxx.89)같은날이면 안좋을꺼같아요. 뭐 생일 상 한번 차리면 되는것은 좋긴하겠지만..
근데 예정일 지켜나오는 아이가 별루 없는거같아요..ㅋㅋ 저도 4주나 빨리 낳았구요..3. ,
'08.6.26 6:52 PM (121.131.xxx.43)살다보면 큰 상관은 없을듯한데요.
저희집은 장모님과 사위가 생일이 같습니다.
서로서로 챙겨주고 챙겨드리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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