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통신회사가 정부에 못 걔기는지에 대한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엘지텔레콤도 매한가지입니다.
그러나 엘지텔레콤은 정부보다 고객이 더 무서운 회사입니다.
여기는 고객이 나가버리면... 회사가 망하거든요.
조중동 광고 안하고 싶어합니다.
여기 광고비는 타사의 1/5~1/10정도입니다.
그냥 광고를 봐도 아시겠죠?
그렇지만 공식적으로 말 안하면 말짱 황입니다.
요즘 1년 이상 의무 가입인데... 무슨수로 도로 나갑니까.
고객 센터에 전화해서
"광고 안한다고 공지하면 가입할께요" 라던가.
가입하고 싶은데, 광고내면 의무 가입 위약금 없이 해약할 수 있는거냐 확인해 달라고 하세요.
가입료까지 다 뱉여서요.
무조건 옮기기보다...
이렇게 먼저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옮기는 것보다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도...
공식입장을 밝히도록... 활동을 하면 어떨까요?
통신회사는 다 똑같습니다.
정부만 바라보고, 그 정책에 따라 존위가 결정됩니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그나마 고객을 더 무서워하는 한놈부터 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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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텔레콤이 공식적으로 말하게 해야 합니다. 그전엔 우선
이름 조회수 : 335
작성일 : 2008-06-26 16:40:38
IP : 122.36.xxx.1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8.6.26 4:44 PM (220.80.xxx.184)LGT 장기고객입니다...방금mylgt 가서 의견써서 상담메일로 보내고 왔어요...
2. ...
'08.6.26 4:56 PM (60.197.xxx.224)가입하고 싶은데, 광고내면 의무 가입 위약금 없이 해약할 수 있는거냐 확인해 달라고 하세요.가입료까지 다 뱉여서요." 왕 동감입니다.^^
LG공식 공지 확인후 이동^^
다른 이통사와의 핑퐁에 당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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