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melsocepalm 님 글 펌>
**************************************
조금전 좃선일보 왔다 가네요..
제 사무실 똑똑..
저..누구세요?
좃선..아 네..옆집 오픈해서요?
저.. 문 열어보니..50대 사장 스타일의 남자가 사무실 앞에..
좃선..앞집 오픈했는데.. 하면서 불쑥..선물권 1원권 3장을 내민다..
나.. 어 무슨 오픈집에서 이런걸 주지... 오픈집 어디?
좃선.. 아 조선일보입니다..
나... 예.... ???? (ㅆㅂㄴㅇ 나 좃중동 죽이기 킬러야)ㅋㅋ
나...뭐라구요? 지금 시국이 어느때인데...
떠밀면서.. 상품권인지 뭔지 던져 버렸다..
좃선.. 실실 웃으면서 퇴장..
나... 야 통쾌.. .정식 숙제는 아니지만...
윗 사진..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 멀리 찍힘..
조선 급하긴 급하나봐..
아예 이쪽 집주소 가지고 다시면서 집집마다 사무실 마다 체크하면 다니나봐..
28일 광화문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고
좃중동 숙제 조그만 더 하면 곧 해결 될것 같으니..
우리 좀더 분발 하자구요
조중동 폐간 그날까지 .. 아자. 아자...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박퇴진]좀전 조선일보 별짓 다하네
펌 조회수 : 506
작성일 : 2008-06-26 16:19:08
IP : 70.173.xxx.18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현맘
'08.6.26 4:21 PM (210.181.xxx.156)조선은 맨날 개업했다고 하며 인사다녀요.
글구 모가 그리 당당한지 모르겠어요.
작년에는 문을 쾅쾅두드려서 나가봤더니
조선일보 보라고 6개월 무료에 이마트 상품권5만원
정말 혹했습니다.
근데 기분나빠서 문 쾅 닫았어요. 딴 신문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