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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 하나더 있었으면..
속상한 일 투덜 투덜 하소연하고 싶을때..
힘든일 생기면 의논하고 싶을때.........
아이키우면서 육아 지혜 필요할때..
두루 두루 이 자유게시판 자주 사용했는데..
이제 글 남기고.. 나면
한참을 앞으로 넘기고 넘겨서 제글 확인할수있고..
이 시국에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
글 지웠다가 섰다가..
개념없는 여편네로 몰리지나 않으까..
답글 섰다가 지웠다가..
게시판이 하나 더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맘껏 예전처럼 속풀이도 할수있는 방..
1. .
'08.6.26 4:36 PM (221.147.xxx.52)이런글 저런질문 방에서도 가능하고요 여기서 질문하셔도 다들 친절하게 답해주시지 않나요?
2. 세우실
'08.6.26 4:36 PM (125.131.xxx.175)시국이 시국이다보니 글이 뒤로 밀리는 것까지는 어쩔 수 없겠지만
여기는 엄연히 요리얘기 육아얘기 세상얘기 하던 자게입니다.
평범한 글이 올라온다고 무시하지도 욕하지도 않아야 하며
82cook의 회원님들은 절대로 그런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3. ...
'08.6.26 4:37 PM (118.217.xxx.50)게시판이 하나 더 있기를 바라기보다는...
어서 이 상황이 정리되기를... 이 나라가 제대로 된 길로 가기를 바라면 어떨까요?
덧붙여 그 길에 우리 하나하나의 힘이 보태지기를...4. 광화문
'08.6.26 4:38 PM (218.38.xxx.172)어제 호빵님이 채팅방 만들었는데 좋았어요...
5. 지방
'08.6.26 4:39 PM (210.219.xxx.150)그러게요. 상황종료라면 예전 처럼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올라오는 글 클릭하면서 조언도 부탁하고 조언도 받고 참 좋을 거에요. 그날을 기다리며
82쿡 홧팅!!!!6. 제이제이
'08.6.26 4:40 PM (222.237.xxx.12)저도 세우실님이랑 같은 생각이고 간혹 쇠고기와 관련없는 글이 올라오더라도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댓글 많이 달아드리고 있어요.
특히 어제 오늘은 긴박한 상황들이 많아서 예민해진 분위기이긴 하지만 곧....이런 상황들이 잘 정리돼서 예전의 자게 모습을 찾길 저도 간절히 바라고 있구요.
급하거나 마음이 힘드실때는 언제든 글 올려주세요...82쿡 회원들이라면 많이 위로해주고 진심으로 도와주실거예요.7. *
'08.6.26 4:46 PM (59.16.xxx.28)윗님은 분당 제이제이님?
8. 심심해요~
'08.6.26 4:48 PM (58.38.xxx.204)저는 적어도 펌글게시판은 따로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예요.
펌글은 중복도 많아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선의의 주범이지요..9. 음
'08.6.26 4:50 PM (118.8.xxx.129)12살 아이가 잡혀가고 시민들의 손가락이 잘리는 그런 긴박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다들 친절하게 대답해주십니다.
솔직히 그런 상황에 글들이 올라오는 데 그런 건 전혀 개의치않고 질문 올라오면 좀 속상하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저도 아는 한도내에선 열심히 답변 달아드립니다.
가끔 가시돋친 댓글 다는 분들도 있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있다보니...그것까지 컨트롤할 수는 없네요.
어쨌든 걱정마시고 글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