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부가 한나라당이
너무 국민을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것이 눈에 보여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어제 오후에 잠시 경복궁역에 갔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도중에 왔어야 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렇게 돌아오는 제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돌아와서 같이가서 남아있던 엄마한테 계속 연락했었는데
유모차부대만 한쪽으로 몰아넣고
다른 시민들은 무조건 연행이였다고 하더군요..
엄마들 아이들 계속 방패로 압박하면서
공포분위기 조성한것은
말할것도 없구요...
또 어제는 왜 이렇게 다치고 연행된 사람도 많은지..ㅠ.ㅠ
도대체 이 미친 정부는 왜 이러는 걸까요?
무얼 믿고 이러는 걸까요?
어떻게 감히 이러는 걸까요?
정말 누군가를 미워하고 저주하는 것만으로도
죄가 되고 그 미움과 저주과 부메랑처럼
다시 나에게로 온다고는 하지만....
2MB와 한나라당 의원들 모두에게 하고 싶은말
그들의 아이들 손자손녀들이 고개를 감히 들고 다닐수 없는 세상이
꼭 올것이라고
내 아버지가 내 할아버지가
누구누구였다고 감히 창피해서 말할수도 없는 세상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제가 힘없는 평범한 서민인 것이
사회활동 안하는 그냥 아기엄마.주부인 것이
이렇게 한스러울 수가 없네요...
그나마 할수 있는 아주 작은 일
이쁜이들 꾸준히 이뻐해줘야죠...
다음에 가봐도 아직 안올라와서요..
제가 잘 못찾았는지도 모르겠네요..
올라왔으면 어서 올려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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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리 숙제하고프네요..
두딸맘 조회수 : 242
작성일 : 2008-06-26 07:32:52
IP : 124.199.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hua
'08.6.26 9:15 AM (218.52.xxx.104)우리 할 수 있는 일.... 9시 " 땡" 하자 마자 삼성카드 해지했어요
근데 많이 해지 하나 봐요. 얼마전엔 포인트로 만원 더 준다 했는데
오늘은 삼만원 준대요~~~ 우~ 훗 효과 있는거죠??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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