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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회원중에 전경어머니도 계실겁니다.

씨알의 터 조회수 : 522
작성일 : 2008-06-26 04:12:37
얼마나 마음이 착잡하시겠습니까.

이런 시국만 아니면  주부님들끼리  좋은 얘기하시면서 글을 주고받을수 있으셨을텐데요.

같은 국민으로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무능한 정치꾼들이 벌여놓은 갈등으로 인해

겪지않아도 될 고통을  너나없이 겪고있으니까요..

전경 어머니들께서는  너무 의기소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들이 건강하게 제대하기를 기원합니다.



      
IP : 58.78.xxx.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08.6.26 4:35 AM (59.13.xxx.216)

    전.의경 부모 카페에 올라온 글.. (어이 없음) (08.06.26)

    http://ehrinn.tistory.com/256?srchid=BR1http%3A%2F%2Fehrinn.tistory.com%2F256

  • 2. 씨알의 터
    '08.6.26 4:43 AM (58.78.xxx.38)

    저도 봤습니다.
    그러나 아들을 걱정하고 아들의 편에 서있수밖에 없는 어머니의 입장 아니겠습니까?

    전경,시민모두 피해자입니다

  • 3. 지치지말고 끝까지
    '08.6.26 4:46 AM (79.186.xxx.106)

    명박이가 잘못이고 어청수가 잘못이지 힘없고 죄없는 전경들이 무슨 잘못이겠어요.
    (헉, 내 평생에 경찰총장 이름도 '기억'하다니. -_-')
    원글님께 공감만땅입니다만, 똑같이 자식한테 나쁜거 먹일 수 없어 나오는 엄마 마음을 이해 못하는 '일부' 전경 부모님들도 좀 안타깝네요.

  • 4. 속상해요!
    '08.6.26 4:47 AM (222.109.xxx.36)

    양쪽 다 피해자라는 말씀엔 고개가 끄덕끄덕...잠도 못자는 분한 밤입니다!

  • 5. 전경...의경은 적
    '08.6.26 7:34 AM (59.151.xxx.95)

    지랄들은 하네요...양쪽 다 피해자 아닙니다.
    전경...의경...뭐가 피해자입니까?
    목숨걸고 시위대 대하는것 보면 절대아닙니다.
    전경...의경...들도 이기적이예요...
    촛불시위대는 자발적으로 몸사리지 않고 우리 서민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전경...의경...은 이들은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지 못하고 목숨걸고 이들은 패대기 치니...
    양쪽다 피해자라는 의견에 반대합니다.적입니다.적...

  • 6. 깜짝..
    '08.6.26 7:42 AM (219.248.xxx.24)

    놀랐습니다.. 어떻게 자식 키우는 사람 입에서 저런 '꼬시다'라는 말이 나오는지...
    그래두 우리는 전,의경도 우리 아들들이라고 마음아파하는데...
    세상살다보면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 상당히 많습니다...

  • 7. 열받네
    '08.6.26 8:08 AM (210.94.xxx.89)

    저도 꼬시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전의경 부모들한테.. 너네 아들들 취업하기 힘들꺼니까..


    윗말은 저도 유치하게 그냥 한말입니다.. 저런수준 이하 말들을 하니까..
    저도 너무 이뿐 아들 있지만.. 저렇게 생각없는 전의경 부모들..
    의경 생활 힘들다지만 다 저런말 하는 이기적인 부모들
    업보를 지금 자기 자식들이 당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진짜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네요..
    차라리 청와대 쥐새끼 욕하면 이해라도 하지요..
    저도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촛불집회에서 욕하고 그 매서운 눈빛들.. 끔찍합니다.

  • 8. 적도 있습니다!
    '08.6.26 8:42 AM (220.75.xxx.244)

    적이 아니라고 말할순 없습니다.
    아닌분들도 있지만 악랄하고 지독하고 도덕과 양심도 없는 전의경들도 있으니까요.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수 있겠죠.

  • 9. 허허
    '08.6.26 9:11 AM (121.131.xxx.127)

    저 부모들은 좀 심하게 아니군요...

    일제 강점기때부터
    6,25때나
    항상 민초가 갈라지고
    서로 대치해야 하는 상황은 수없이 되풀이 되었습니다만
    꼬시다.라니

    허허,,,
    전경 아이들이 안되었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저분들의 자제들은 안되었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 10. 아~
    '08.6.26 9:38 AM (221.148.xxx.225)

    살면 살수록, 우리 엄마가 자랑스럽고 고맙네요...저 링크된 사람들 같았으면, 가족을 부끄러워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을텐데...

    날 사랑하지만 맹목적이지 않고, 내 편을 들어주지만 상식을 저버리지 않는 울 엄마~!

    알라뷰~ 앞으로도 지금만 같아 줘~

  • 11. 플리즈~
    '08.6.26 9:39 AM (58.38.xxx.204)

    저 위에 링크 걸어놓은 글좀 옮겨 주실 수 없는지요..안열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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