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새벽이니 어제라고 해야 맞죠
서초동에 있는 롯데마트 갔는데요
라면코너에 일부러 살짝 들렀더랬습니다
역시 잘 보이는 곳에 진열되어 있더군요
그것도 이미 많이 팔려서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 있더군요 ㅎㅎ
반면에 농심라면은 하단으로 벌써 밀려나 있었구요
진열된 상태가 고른 것으로 보아 손님들이 손댄 흔적이 없더란 것이죠
서초동까지 소문이 흘러 들어온 정의심 ^^
참 즐겁더군요
이쪽 동네 평소 분위기로 봐서는
결코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어서
더욱 즐겁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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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롯데마트 다녀왔습니다
천사 조회수 : 734
작성일 : 2008-06-26 04:28:42
IP : 124.49.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7월
'08.6.26 4:49 AM (116.43.xxx.6)거제도 홈플러스에도 삼양라면 5개들이는 움푹!
어제 바지락칼국수 사려다가 아무리 뒤져도 없길래
간짬뽕?을 샀는데..
라면을 원체 잘 안먹으니 저거 언제 뜯을 수 있으려나..2. 놀노리
'08.6.26 8:04 AM (203.241.xxx.32)저도 어제 서수원 이마트 갔더니 얼마전까지만 해도 없던
삼양라면이 종류별로 주욱~진열되어 있더라구요..
아줌마의 힘.. 대단대단~ ^^
저도 푹 들어가 있는 중에서 소고기면이랑 간짬뽕 두팩 사왔어요..ㅎ3. ('')
'08.6.26 9:26 AM (124.5.xxx.241)우리 동네는 아직~~~~~~도 원조 달랑 한가지!!
눈을 떠라 동민들이여!!4. 저도
'08.6.26 9:38 AM (121.131.xxx.49)어제 롯데마트 갔었어요. 삼양라면이 많이 없더군요. 다 농심 판...
롯데 돈 벌게해주기 싫어서 삼양라면 딸랑 한개만 계산하고 나왔어요.
그런데 계산대에서 농심라면과 과자를 잔뜩 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하긴...롯데마트로 쇼핑을 온 사람들이니....5. 저도 며칠전
'08.6.26 9:51 AM (61.32.xxx.37)마트에서 카트에 삼양라면 종류별로 담고 계신 여자분 봤어요^^
왠지 반갑고, 가서 인사라도 하고 싶더라구요 ㅎㅎ6. ^^
'08.6.26 11:07 PM (222.232.xxx.222)롯데에서 물건 구입하지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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