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재논의에 (협상 아님) 눈이 돌아간 사이에
구본홍 사장 의결이 7월 14일 로 다가오니다.
YTN이 무너지면,
그 다음은 KBS => MBC
안봐도 순서가 뻔합니다.
YTN 지킬 방법을 제안합니다.
[YTN구원투수] 실질적인 방법 제안- 소액주주
명박이 언론 특보 출신인 사장이
7월 14일 주주총회에서 의결되면 바로 사장이 되는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토록 통쾌하게 봣던 돌발영상은 없어질지도 모르지.
촛불키고 방송국 앞에 앉아 있어봐야
의지만 표명할 뿐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
방송의 고객은 넓게 잡아.
1. 시청자
2. 광고주
3. 주주 (주식가진 분)
이렇게 딱 3종류야.
YTN을 도우려면 3부류를 공략하면 된다고봐.
내가 제안하는 방법은 3번 주주인데,
YTN 주식이 현재 4500원이거든,
이것을 한주씩만 사서 모아서 의결권을 모우는 거야.
그래서 사장 선임을 반대하는 거지.
3번 => 소액주주로서 아고라가 뭉치면
ㄱ. 그 자체로서 광고효과가 날 터이고, (시청자와 광고주에 어필)
ㄴ. 아고라 회원들이 발언하므로서 ( 방송 독립에 의지표명 및 부결 압박)
즉 , 1.시청자., 2. 광고주 에게 우리가 바라는 어필을 할 수 있어.
YTN을 아예 살만한 돈은 모을 수 없고, 아주 일부분을 살 뿐이지만,
촛불만들고 서있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고도 실질적인 방법 같아.
내 생각어때?
참 그리고 4500원짜리니까 돈모아서 사면 되고,
혹시 주식이 떨어져도 몇백원 손해볼테고,
올라다도 몇백원 이익 볼테니,
머 경제적 손해는 없다고 봐.
방송 독립을 위해 잠신 돈을 맡기었다가 찿는다는 것뿐.
3줄 요약
1. 촛불만 들지말고, YTN 주식사서 의결권 모아서 주주총회 사장반대 (소액주주)
2. 1주당 4500원 (팔면 되므로 경제적 손해 없음)
3. 주주총회 발언으로 ㄱ.시청자,ㄴ,광고주에게 어필하고, 사장 반대 할 수 있음
=> 따라서 , 우리의 이와같은 상징적인 행위는
엄청난 여론을 몰고 올 수 있고, 따라서 명박이 YTN 사장 선임을 부결 시킬 수 있어.
구본홍 사장 선임 부결 시키면,
KBS, MBC도 지켜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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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쇠고기에 눈팔린 사이 YTN 은
국민 조회수 : 452
작성일 : 2008-06-26 04:29:36
IP : 220.71.xxx.1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한표
'08.6.26 11:01 AM (219.240.xxx.253)저는 주식을 해본적이 없어서
제 친구한테 한주만 사달라고 졸랐어요
며칠새 올라서 4890원이라대요...
정말 너무 가슴이 답답해서 뭐라도 하지 않으면 미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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