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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100만, 28일500만] KBS에 70대 할머니가 비가 오나 밤이 되나 계속 기도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갑 조회수 : 497
작성일 : 2008-06-25 13:34:24
하나 더 알려드립니다.
KBS에 가면 70대 할머니가 계십니다.
저번에 비가 올때도 비닐을 뒤집어 쓰시고 혼자 앉아계셨답니다.
여의도라 온도차가 심합니다.
밤에는 추운데 담요를 드려도 싫다시고, 텐트에 와서 주무시라고 해도 싫다시고, 먹을 것을 드려도 싫다신답니다.
독실한 카톨릭 신자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혼자 계속 기도하고 계신 답니다.
지나실때 할머님께 인사 잊지 마십시요.
또 저는 모기도 좋아하는 사람이랍니다. ???
다른 사람이 다 안물려도 저만 물렸어요.
제가 밤샘 근무조로 모기 없다고 알려드렸는데 어제 보니 다른 사람 다 물리는데 저는 안 물더군요.
요즘 밥을 제대로 못먹어 모기도 거부하나 봅니다.
모기에게 맛있는 피를 기부하실 의사가 없으시면 대책을 강구하고 나오십시요.
IP : 121.129.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사합니다
'08.6.25 1:39 PM (61.85.xxx.222)감사합니다
세상에 연세 드신 분이 힘드실텐데..음식이라도 받아서 드시지..ㅠㅜ2. 화난녀자
'08.6.25 1:43 PM (119.148.xxx.183)많이 모여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여러분들 제발 오프로 나와주세요~~3. mimi
'08.6.25 1:43 PM (58.121.xxx.163)그연세에.....거기다 교인이기까지한분이......교인들까지 비판하는 마당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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