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 의원님이 통곡을 하시고 계시다는 글에 울음이 터져서 ,,,ㅠㅜ
우리가 어쩌다 이리 됐는지..
세상에 정의가 있기는 한가요?
대구에서 근무중이라 경북궁으로 나가지도 못하고..미치겠어요
주말에 28일 무슨 일이 있어도 서울 갑니다
가서.. 목이 터져라 소리쳐야 겠습니다 아이고..
사무실인데 울면 안되는데...이놈의 엘쥐는 전화도 안받고, 맥도널드는 계속 통화중이고..
이 와중에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게... 아무 힘이 없다는게 화가나고 억울하고..ㅠㅠ
정말이지 서울 청와대에 지진이라도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흑흑흑흑..
이런 신발놈아~ 국민들의 눈물이 강이 되서 흐른다
아쉬 이놈의 눈물도 아까운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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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 울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ㅠㅜ
대구에서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08-06-25 13:27:00
IP : 61.85.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08.6.25 1:30 PM (211.192.xxx.37)저도 지금이야 근무중이라서 꾹 참고 있지만,
주말에 자다말고 일어나 너무 화나고 억울하고 걱정되서
대성 통곡을 했어요...
자다말고 일어나 서럽게 우니,
그동안 '이제 해봤자 소용없어...'하던 신랑이 모드 전환해서 같이 집회나가고
다시 기부금도 내고 해요...2. 엉엉
'08.6.25 1:31 PM (220.77.xxx.31)같이 눈물 흘려요ㅜ.ㅜ 근데 신발놈땜에 웃음이...
3. Jey
'08.6.25 1:32 PM (122.40.xxx.146)오늘밤 촛불을 많이 모아봐야겠지요.
진짜 끝이 어디인지 가봅시다.4. 뒷북이..
'08.6.25 1:34 PM (118.216.xxx.6)저 뒷북쳐서 죄송하지만 강기갑의원님이 왜 통곡하시는지...??어디서요?또 무슨일이 생겼나요?ㅠ.ㅠ
5. 조용한세상
'08.6.25 1:35 PM (121.55.xxx.96)한넘 때문에 참 ...어이 없네...정말........내각제 라면 벌써 쫓아 냈는데...어휴....
6. mimi
'08.6.25 1:52 PM (58.121.xxx.163)저.....정말......우리나라가 너무 무서워요......저 진짜 애랑만이라도 영어배운다셈치고 몇년 나갈까 신중하게 생각중이에요.......정말로 나는 지금이 앞으로가 너무너무 무서워요...
7. ..
'08.6.25 1:56 PM (121.139.xxx.27)제 심정도 이런데.. 그분들은 오죽하겠어요....
8. ..님 힘내세요
'08.6.25 2:48 PM (218.237.xxx.252)우리 모두 힘내요. 강기갑 의원님도, 우리도..
저도.. 눈물이 끊이질 않네요...9. 가슴이
'08.6.25 3:28 PM (211.35.xxx.146)터질꺼 같아요...
쥐새끼 하나 때문에 우리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나요10. 답답
'08.6.25 3:57 PM (59.6.xxx.39)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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