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24(화) 네티즌들의 광고주 압박 운동, 어떻게 볼 것인가?
- 제1543회 주제 : '네티즌들의 광고주 압박 운동'
최근 검찰이 네티즌들의 특정언론매체 광고주 압박 운동에 대해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위법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0일 대검찰청은 “인터넷을 매개로 기업체에 광고 중단을 요구하는 등
집단적 협박, 폭언을 가함으로써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를 비롯한
‘인터넷 유해환경사범’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검찰 방침이 알려지자, 이에 대해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쇠고기 파문 이후 광고주에게 네티즌들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기업 활동과 언론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처벌해야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광고주 압박 운동은 기업에 가장 강력한 항의 표시를 하는 행위로
충분히 정당성 있는 소비자 주권운동의 한 행태라는 반론도 팽팽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열린토론에서는 네티즌들의 광고주 압박운동에 대해 어떻게 봐야할 것인지,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깊게 토론해보겠습니다.
- 출연자 (가나다순)
송호창 변호사 (민변 사무차장)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이재교 변호사, 인하대 법대 교수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
..........................관심있으신분들 들어보세요~
KBS 제 1라디오 수도권 FM 97.3 입니다.
엠파스 http://news.empas.com/forum/ 로 가시면 의견 올릴수도 있구요.
청취자 전화 참여도 가능합니다.
새벽 2시부터 재청취 방송도 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KBS라디오 열린토론에서 네티즌들의 광고주 압박 운동, 어떻게 볼 것인가?지금 방송중이네요.
ⓧ유리컵 조회수 : 271
작성일 : 2008-06-24 19:54:42
IP : 211.44.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문팔이가
'08.6.24 8:31 PM (61.33.xxx.157)감히 어느안전에다 협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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