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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끊기

궁금이 조회수 : 370
작성일 : 2008-06-24 09:56:55
진작에 끊었어야 될 신문을 미루다 오늘에야 지국에 전화했어요.
처음부터 보기로 약속한 1년이 되려면 두달이 더 있어야 되므로
위약금 문제에 있어서 1개월분의 요금을 내야한다네요.
그 지국에 법적으로 더 알아보고 전화한다고 일단은 끊었는데
무엇이 맞는지요?

아직도 못 끊어서 챙피한 맘에 글 올릴까말까하다
정확히 알아보고 지금 빨리 끊을려구요.

IP : 122.36.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돌아빠
    '08.6.24 10:01 AM (203.227.xxx.65)

    그냥 돈주고 깨끗하게 끝내시는게 쿨하죠

  • 2. 촛불의 마음
    '08.6.24 10:03 AM (128.253.xxx.111)

    창피하시긴요.

    이렇게 절독 글 하나 올려주시는게, 저희들께 얼마나 큰 격려가 되는데요...

  • 3. 언론노조
    '08.6.24 10:04 AM (121.128.xxx.204)

    돈 내고 본 기간이 6개월~1년 사이라면,
    무료구독을 얼마 동안 했는지에 관계없이 1달치 요금만 내면 끊을 수 있습니다.
    상품권 등 불법경품에 대한 반환의무는 당연히 없습니다.
    한달치 비용(무료구독 시에는 인상되기 전일 테니 1만2000원)만 내고 가볍게 끊어주세요. ^^

  • 4. 남자임
    '08.6.24 10:06 AM (125.245.xxx.135)

    잘하셨습니다. 조중동이 사람의 마음을 황폐화시키고, 1%의 부자들만 국민이라는 의식을 세뇌화시켜 국민을 바보로 만든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5. 짝짝짝
    '08.6.24 10:07 AM (221.153.xxx.47)

    잘 하셨어요.
    별표 백만개 날려드립니다.
    잘 모르시면 여기 검색창에서 검색해보세요 ' 끊기' 뭐 이렇게 검색해보심이..

  • 6. 원글이
    '08.6.24 10:28 AM (122.36.xxx.51)

    지금 막 끊었습니다.
    만이천원 계좌이체하기로 하구요.
    별거 아니네요~ ㅎㅎ
    예전에는 신문 끊겠다고 하면 사람 피 말릴 정도로 안해줄려고 했잖아요.
    이번에는 쉽게 끊어주네요.
    저와 같은 사람이 많대요. 끊을려는 이유가 너무나도 타당하다는걸
    전화받은 사람도 알더군요.
    경향이나 한겨례보급소로 바꾸지 그러느냐 하니
    마음은 정말 그러고 싶다고
    풀죽어서 얘기하네요.

    누구보다 미국소 수입 반대하고 촛불집회나가고
    82님들과 공감하며 성장하는 제가
    들춰보지는 않았지만 끊지않았던 신문을
    비로소 끊고 이런저런 기분이 들어 남깁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 7. 박수를
    '08.6.24 2:51 PM (58.230.xxx.141)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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