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꿈의 나라 13:59 답글
참숯황토구이 전화 했습니다. 첫마디가 녹음 들어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상관 없다고 저는 대구에 사는 이홍진 목사라고 실명까지 밝혔습니다. 그랬더니 다짜고짜 여자 상담원이 그럼 교회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그러더군요, 너무 너무 황당해서 지금 전화 받는분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했더니 지금 녹음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제가 상관 없으니까 성함 가르쳐 달라고 하니 자기는 이름이 없다면서 그냥 뚝 끊어 버리네요 . 정말 황당하네요 .좀 도와 줘야 할 것 같습니다 1588-5633 참숯황토가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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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가마에 구워야할 업체가 한군데 있군요
혼자 숙제하기 힘든곳 조회수 : 722
작성일 : 2008-06-20 14:07:36
IP : 122.34.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금강불매
'08.6.20 2:09 PM (211.55.xxx.159)기가 막히네요. 우리를 정말 천민으로 여기지 않고서야....
2. 블레어
'08.6.20 2:13 PM (125.184.xxx.192)우리도 전화하고 받으면 먼저 끊어버립시다.
3. 금강불매
'08.6.20 2:23 PM (211.55.xxx.159)이 회사는 고기를 납품하는 회사네요. 황토참항. 참숫황토가마구이로 구운 고기를 납품하는 곳이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면 이 회사에서 납품하는 식당의
불매운동으로 번져야 겠지요.4. 불매다
'08.6.20 2:47 PM (211.216.xxx.143)요것들아~~~ 평생불매다~~~!!!
너희들은 녹음하냐????????? 난 불매공책에 기록중이다~~!!!5. phua
'08.6.20 2:50 PM (218.52.xxx.104)아마 조선에서 공짜로 광고 내준다 했을것 같아요.
근디 지구 두쪽나도 변하지 않는 진실....
세상에 공짜는 없따....6. 우리동네박씨
'08.6.20 3:41 PM (124.50.xxx.18)이 글 보고 하도 열받아서 방금 전화했습니다.
나 : 거기가 소비자 전화오면 녹음한다고 협박하는 곳입니까?
참숯녀 : 무슨일때문에 그러세요?
나 : 인터넷 보니까 소비자 전화하신 분에게 막말하고 녹음들어간다고 협박했다면서요?
참숯녀 : 그런적 없구요, 광고가 잘못나간거 같으니까(이건 무슨말인지 원) 전화 그만주세요.
업무에 지장 많거든요. 끊을께요.(철컥)
나 : 이런....(허걱!)
한번 쥐랄을 떨어주려고 했더니 전화 가 꽤 왔던듯...설급히 끊어버리네요..다시 해볼까?7. &&&&
'08.6.21 10:56 AM (117.53.xxx.221)참숯 황토구이
기억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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