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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버섯이요
이거이. 원래 맛이 시큼하니 꼭 식초 탄거 같나요?
열어보면 몽글몽글 하게. 요플레수준은 절대 아니구요..
근데 맛은 꼭 식초..
전 안먹고 신랑만. ㅋㅋ
두돌 아이도 줄려구 했더니 맛없다구.. 딸기쨈을 타줬는데두..원래 그래요?
1. ...
'08.6.17 1:18 PM (121.140.xxx.15)예... 티벳 버섯 맛이 좀... 저는 못 먹어요.
식물성 음식은 못 먹는거 거의 없는데, 티벳 버섯은 힘들어요.2. 라티
'08.6.17 1:20 PM (122.46.xxx.230)어떤것인지 맛이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3. 분양1달째
'08.6.17 1:32 PM (61.102.xxx.30)전 지금 분양받은지 1달 되었어요. 티벳버섯을 열심히 자라서 4배정도 되었어요.(500ml 우유사용) 딸기쨈 타서 먹으면 딱 요플레 수준입니다.
입맛 까다로운 큰아이가 제일 잘 먹습니다.(아침,저녁)
어지럽고, 다리가 많이 아프시고, 변비가 심하신... 냄새에 무척 예민한 어머님도 잘 드셔요.
둘째는 안먹지만...
저는 유리병에 넣어 전기밥솥옆에 24시간정도 놔둡니다.
가끔은 물과 분리될때도 있어요. 포크로 살살 저어서 몽글한것 골고루 섞어줍니다.
그리고 걸러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성공~! 먹기전에 딸기쨈 넣어요.
요즘 날씨엔 24시간도 길지만.. 직장맘이라...ㅠㅠ
참, 48시간 놔둬서 시큼해졌던것도, 우유를 많이 넣은것이 아까워서 쨈 많이 넣고 그냥 먹으라고 했습니다. 가족들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ㅋㅋㅋ4. 샬라르
'08.6.17 1:33 PM (121.160.xxx.184)맛이 원래 그래요. 저도 버섯이 쑥쑥 너무 잘 자라서 다른 사람 주곤 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다보니 안먹게 되더라구요. ㅜ-ㅜ
5. 버섯
'08.6.17 1:49 PM (125.245.xxx.138)버섯이 쑥쑥 자라는모습이 왜 일케 신퉁한지 모르겠어요.
그냥 먹었었는데 오늘부터는 딸기쨈을 섞어서 먹어야겠어요.
저녁에 먹고 잤는데, 밤새 장이 운동을 하는지 잠을 제대로 못잔거같아요.6. -_-
'08.6.17 5:25 PM (124.57.xxx.100)저는 설탕듬뿍 넣은 요플레보다 이게 더 좋은데요.
액상 요구르트나 요플레 같이 시판하는 건 전 안믿어요.
바나나하고 꿀 넣어서 먹어도 맛있고 좋아요.7. 미국사는 아짐
'08.6.18 2:25 AM (76.21.xxx.230)미국에서 분양받을 길은 없나요? 아 먹어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