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촛불시위가 시들해졌다던데..
이렇게 끝나는것인가요?
결과는 하나도 없는데..............
정말 여기 시위 나가시는 분들은 이번 대통령 안 뽑으신분이신지...
처음 공약 부터가 서민들과는 동 떨어지는 공약이었는데 이런 사태 예상 못 했는지..
바로 잡아야하는데 어떤 기사를 보니 시들해졌다 인원이 줄어들었다 앞으로 나가야할 사태가 걱정이라는 글이 보이더군요..
이것도 플레이하는건지..걱정..
열심히 합시다!
1. 에효
'08.6.17 9:33 AM (211.253.xxx.65)시들은요~ 그런가하고 가보면 꽉꽉 차기만 합디다. 김빼기용 언론플레이라봄
2. 절대
'08.6.17 9:33 AM (211.236.xxx.216)이대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대로 끝낸다면 40여일간을 촛불로 밝혔던 이나라의 장래는 어찌되라구요
이제 시작입니다.!!
모두들 힘내요
그리고, 우리는 할수있다는 희망을 가집시다~~3. 누가그래요
'08.6.17 9:34 AM (58.230.xxx.141)여기 숨고르고 있답니다.
4. 시들?
'08.6.17 9:34 AM (124.49.xxx.204)해졌다던데..라고 걱정하시기 전에. 님의 할 일을 열심히하시는 것도 시들지 않게하는 방법입니다^^
5. 맞아요,
'08.6.17 9:34 AM (143.248.xxx.67)요새 다른파업때문에 뉴스화가 잘 안되고, 알바들이 설쳐서 김빼는 것 같아요.
마클도 가보니 성금문제로 알바들이 꼬투리잡고 설쳐대요. 우리가 분열하면 안되요.
우리가 지치면 안되요, 힘내요. 화이팅~~~6. 하늘수
'08.6.17 9:35 AM (211.181.xxx.132)시들이 아닌 숨고르기 입니다..
시들해질수가 없더라구요~계속 2MB가 기름을 들이 붇고 있으니~^^7. ....
'08.6.17 9:35 AM (121.128.xxx.1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20...
장기전이니까 지치지 마세요 ^^8. 절대
'08.6.17 9:36 AM (221.153.xxx.224)시들지 않아요.
근데 체력이 좀 힘든건 사실이네요.
저번주 시청에서 여의도까지 걸어간날. 한차레 그렇게 하고나면 한 2틀은 몸이 아주 힘들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체력이 없는건지.
몇일 숨고르면 다시 나갑니다.
해결된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다시 나가야지요. 힘내서요. 아자 !9. 결과가..
'08.6.17 9:36 AM (222.111.xxx.85)왜 없나요?
재협상 하러 갔지..(결과야 어찌 됐건..)
조선이 움찔 했지..
겨레와 경향이 탄력 받았지..
국민들이 개화(? 정신무장) 됐지... 나 부터도..
길~~~~게 오~~~래 갑시다!!!! ^^10. 시들긴요.
'08.6.17 9:36 AM (218.55.xxx.215)숨고르기죠.^^
11. 레우스
'08.6.17 9:38 AM (218.148.xxx.72)안지칩니다!!! 5년 바라보고 있습니다.
12. 음
'08.6.17 9:39 AM (118.8.xxx.129)각자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시들해질 수 없습니다.
원글님이 살짝 남 얘기하듯 하셔서 조금 섭섭하네요^^;
시위나갈 수 없다면 인터넷으로 전화로 참여할 수 있는 일들도 많답니다.
같이 노력해요.13. 수짱맘
'08.6.17 9:40 AM (221.154.xxx.144)지칠 땐 크게 숨한번 고르고
힘내서 고고씽~~~!!!14. 아뇨
'08.6.17 9:40 AM (121.131.xxx.127)시들해졌다는 말
조선식 김 빼기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삼양 라면에 소비자가 뿔났다고 하더군요...
시들해진게 아니라,
길게 가기 위해
주말에는 다 같이
주중에는 산발적으로
로 방향을 잡은 걸로 압니다.15. 민준맘
'08.6.17 9:46 AM (219.241.xxx.212)시들어지긴요. 아니예요. 전 오늘 낼 아들애 성취도 평가 마치면
엄마들하고 아이들데리고 촛불 집회 갈 거예요 아무래도
6월말이 성취도 평가기간이라
애들 공부 가르치느냐고 그런 것 같아요.
끝까지 갈 생각입니다16. 염려마세요
'08.6.17 9:47 AM (125.140.xxx.16)저는 청주에 살고 있는데 촛불문화제가 동네별로 퍼져나갈 모양이네요
제일 먼저 수곡동에서 오늘 하는데 동네 아짐들이 파전도 만들고 떡도 하고
잔치분위기를 만들모양이네요^^*
제가 살고 있는 산남동에서도 하자고 하는데 ....
지금은 촛불이 생활로 진화하고 있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17. ㅋㅋ
'08.6.17 9:51 AM (211.216.xxx.143)나만 지치지 않음 된다고 생각해요~~
18. 촛불
'08.6.17 9:55 AM (118.45.xxx.153)끝이 아닙니다....언론들이..조중동이..또 나부작 대나 봅니다..
19. 힘내요~
'08.6.17 10:04 AM (124.49.xxx.248)사실 매일매일 열심히 나가지 않으니...
참 어떻게 보면 공약을 실천하는 유일한 대통령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ㅋㅋㅋ
지금 상황을 봤을때 한곳에 집중한게 아니라 광화문/여의도/삼성까지 서울에서도 여기저기 퍼져있을 뿐입니다. 전국 국민의 마음이 이렇다라는걸 보여줘야 조금이나마 이해하지 않을까요?
장마 대비해서 우비좀 챙겨놓고 비상식량 챙겨서 세종로로 나들이 갈 준비 해야겠어요20. 잘 생각해봅시다.
'08.6.17 10:10 AM (210.221.xxx.4)저도 지금은 숨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몰매가 날아올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운송연대나 다른 단체의 행동에 같이 휘둘리는 느낌
놀아나는 느낌이어서 싫습니다.
만약에 우리의 요구가 관철이 안 될 경우
당장 뛰쳐나가겠지만
나의 촛불에 나 몰래 색깔을 입히는 짓은 용납않겠습니다.21. zzz
'08.6.17 10:15 AM (116.120.xxx.130)촛불이 이벤트처럼 단발적으로 시작됏다가 일상으로 굳어지려는 단계네요
그리고 촛불만 있나요??
여러가지 성과 많지만 전 이명박 지지도 한자리수 이하로 내려간게 젤 속시원해요
미국쇠고기 10년 먹어도 세명 안쪽 걸릴까 말까다 아무 문제없다
넘어가면 끝이고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대운하 차곡차곡 단계 밟을 수도 있었던것
그래도 이나마 지켜온게 얼마나 다행인지...
짧으면 6개월
길게 잡으면 한 5년 잡아야 하지않나 생각도 듭니다
냄비근성이라는말 있지요
그말 생기시점은 집집마다 양은냄비였지만
요즘 웬만한 집 다 스뎅3중에 밥솥도 무쇠황도 밥솥쓰죠
냄비근성이란 말 자체가 시대에 맞게 변해서 잘 식지 않는데다 가
전력까지 계속 공급받아 식지않는 세대로 진화했어요
정치인들만 그때 그자리이고...22. 시험기간
'08.6.17 10:15 AM (124.111.xxx.234)입니다.
다들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 학생, 주부와 직업준비생들이니까요.
이리 바쁜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사람, 정말 나빠요.
그 사람 때문에 잃어버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23. ^^
'08.6.17 10:18 AM (220.118.xxx.88)쉬엄쉬엄 가는 거죠.
24. 아,맞아요
'08.6.17 10:20 AM (58.140.xxx.196)시험기간 이에요. 요번주에 초등학교 중간고사 있어요. 울 아이도 이것 땜에 8시간 문제집 풀고 있답니다.^^
초중고 대학교까지 요번 달말부터 다음달까지 시험기간 이에요....
학생들 시험 치러야지, 촛불만 들고 거리로 나오면 인생 망치지요.25. never
'08.6.17 10:39 AM (222.106.xxx.223)절대 시들해 질 수 없죠...
더불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들 불같이 일어나리라 생각됩니다..26. 어머
'08.6.17 10:54 AM (116.36.xxx.193)결과가 없다니요
촛불 아니었으면 지금쯤 벌써 지난달에 미국쇠고기 모조리 수입되서
이나라는 지금 SRM천국일텐데....27. 긴장해라
'08.6.17 1:23 PM (121.145.xxx.187)방학이 오고있다 ' ㅋ ㅋ ...모르세요
현재애들 대,고,중,초 모두 기말시험기간입니다.
시험 끝나고 나면 다시 뭉칩니다.
언론매체에서 정부의 눈치를 보고 제대로 방송을 못하는게 분하긴 하지만 초조해 하지 마시고 끈기 있게 밀고 나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