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수기 소독을받고 궁금한것이 있어 82쿡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해 조심스럽게 글올려봅니다.
5년 렌탈기간이 끝나서 멤버쉽가입을했어요. 정수기한참사용했으니 소독하는게 있다고 해서 하게됬구요.
그런데 그소독이정수기 통안물에다 약품을 타서 빼내는거더라구요.(약품을 타니깐 물이 노랗게되더라구요) 정말 독한지 물때도 깨끗이 지워지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코크쪽으로 물을빼내니깐 거기도 소독이 된다고 하구요.
그리고 물을 가득 받았다가 빼내구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혹시 이렿게 소독받아본분 계신가요? 저는 제눈에 안보이는 호스속에 약품이 남아있는거 것 같아 영개운치가 않네요 물에서 소독내도 나는것같구요 보이는곳이야 제가 깨끗이 닦았지만 안보이는곳닦을수도 없고 그냥 먹어도 괜챦을까요 ? 중화제가 있던데 있던데 타지않고 그냥빼줬어요 그러면 씽크대 소독도 된다구요? 혹시 이렇게 소독받아본분계신가요 걱정되서 물을 먹을수가없네요.
오늘 아이들학교에 물싸가야되는데 그냥보냈어요. 현명하신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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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소독
걱정맘 조회수 : 533
작성일 : 2008-06-17 09:26:57
IP : 222.236.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17 9:31 AM (121.128.xxx.13)저도 이사온 아파트가 20년 된 곳이라.. 저수조가 깨끗할 지 몰라서 정수기 달려다가.. 그렇게
저수조에 물 받아 놓는 정수기는 물 때랑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해서 그냥 싱크대 밑에 직결식으로
달았어요.. 찬물 더운물은 따로 안나오지만 저수조 씻을 필요가 없어서 좋더라구요.. ^^;;2. 웅진
'08.6.17 9:35 AM (125.180.xxx.157)웅진을 5년넘게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코디받다보니 알약을 하나 넣더라구요... 소독약이래요.... 그동안은 그런일이 없었는데 새로 생겼다나봐요.. 그래서 한 세번은 물빼버렸어요
3. 저도 정수기
'08.6.17 10:24 AM (211.193.xxx.20)점 네개님.. 씽크대아래애 직결식 으로 설치하는 정수기 어디 것인가요?
저도 지금 정수기가 찜찜 해서 바꾸고 싶었거든요...4. 걱정맘
'08.6.17 12:08 PM (222.236.xxx.122)먼저 웅진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중화제는 넣지않았나요? 저도 3번정도 물은 뺐어요 . 그런데 아이가먹어보더니 소독약냄새난다고 해서리....요즘엔 뭐든지 예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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