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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의 언론통제는 이미 예전에 시작 했었죠...끔찍합니다
꽃들에게 희망을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08-06-16 15:22:06
포털의 대선 관련 기사 배치 공정성 논란을 야기했던 "네이버는 평정됐고, 다음은 여전히 폭탄" 이명박 후보 캠프 인사의 발언의 상세 내용이 공개돼 포털의 뉴스 배치 공정성 논란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발언이 나온 자리에 참석했던 변희재 <빅뉴스> 대표가 칼럼 <이명박측 "포털에 밤새 전화걸었다"발언은 사실>을 통해 당시 발언의 전후 맥락을 상세히 공개한 것.
변 대표는 지난 23일 <빅뉴스>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지난 달 20일 뉴스콘텐츠저작권자협의회 회장단과 이명박 후보측과의 인터넷 정책 간담회에서의 발언 내용을 전했다.
당시 정책제안을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한 변 대표는 친정부 성향을 보였던 포털의 뉴스편집에 변화가 생겼다는 내용을 설명하면서 '이 후보가 한나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뒤부터 이 후보에 불리한 기사는 포털 메인에 배치되지 않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변 대표가 대표적 사례로 든 것은 <오마이뉴스>가 지난달 12일 단독 보도한 이 후보의 '마사지걸 발언' 관련 기사가 주요 포털의 메인면에 배치되지 않은 일이었다.
이에 이 자리에 참석한 진성호 한나라당 뉴미디어분과 간사는 "변희재씨가 포털에서 이명박 후보에 불리한 기사가 안 올라간다 했는데, 내가 밤새 전화 걸어서 막았다. 네이버는 평정되었는데, 다음은 폭탄이라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음의 석종훈 사장과는 이야기가 잘 되는데 밑에 사람들이 안 따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 후보의 대통령 자질에 문제를 제기한 <오마이뉴스>의 '마사지걸 발언' 보도가 포털 자체의 판단이 아니라 진 간사의 끈질긴 요청에 의해 포털에 주요하게 배치되지 않았다는 것.
대선후보일때 부터 언론통제를 했던 놈들이
대통령에 국캐의원,단체장 다 잡아 놓으니
언론을 완전히 장악해서 땡박 뉴스 만들어서
국민들을 눈멀고 귀멀게 하려고 난리 부르스를 추고 있습니다
아고리언님들 분발하셔서 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
...진성호 라는 놈은...
예전에 100분토론등에 가끔 나오던 놈입니다
염소수염 기르고 멜빵바지 입고 나와서 궤변을 늘어놓던 찌질이 기자놈
IP : 122.46.xxx.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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