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명박님 덕분에 참.... 하루하루가 바빴었는데... 특히 6월 들어서는 더했지요...
원래는 6월에 휴가 다녀올 계획이였는데.. 명박님 덕분에 취소... 거기다 매일 아이에게 소홀했던게 미안해서 이번주 한주를 친정에 저랑 아이랑 둘이만 가서 박물관, 유적지... 가까운 감포...등 콧바람 좀 쐬어주고 올려는데........ 영.. 뒤가 캥기고.... 마음이 무겁네요.. ㅠ.ㅠ 집회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kbs에서 힘을 보태주시는 분들..생각하니... 친정에서 쉬고 오는게 미안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친정에 컴터가 없다는게........ 너~~~~무 너무 불안해요.
어느 사이트에서 집 나간 패륜아에게 집문서 맡겨놓은 심정이라더니... 패거리들 언제 또 무슨 사고 칠지... 어떤 일이 벌어져 있을지.. 레이더를 못돌린다는게..너무 불안합니다. ㅠ.ㅠ
고3때도 성당 수련회 깔끔하게 따라갔다온 인간인데........ 캥기고.. 미안하고... 불안하고.. 정말!!! 이거 저 말고 명박씨랑 딴나라 사람들이 느껴야 하는거 아닌가요?!!! 쓰다보니.. 왠지 승질이 - -;;;;;;;;;;
나 좀 편하게 살게 해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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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일주일 정도 쉬다 오는게 영... 죄스럽네요.
우째... 조회수 : 447
작성일 : 2008-06-15 09:53:42
IP : 116.42.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15 10:24 AM (203.228.xxx.197)그 심정 이해합니다.
정말 자고 깨면 사고치는 mb 때문에 잠을 자기가 두려울 정도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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