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술을 담그거나 일일이 잘라서 장아찌 처럼 드시죠?
지난 번에 어르신들 많이 오시는 결혼식 뒷풀이에서 들었는데
매실청을 담고 건진 매실을 망에 넣어
장 뜰때에 된장 위에 덮어 주면
절대로 벌레가 슬지 않는다네요.
급한 마음에 매실을 얹었으나......
망에 넣지 못하고 그냥 덮었습니다.
뭐......
가을에 열어 볼 것이므로
걱정 안 할랍니다.
옛 사람의 지혜니 믿어보려고요.
어쨌든
요즈음의
이 기분 어디가서 양잿물 넣고 팍팍 삶아 빨 수 없을까요?
이 좋은 햇살에 널어 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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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건지고 난 것 응용하기
기분도 꿀꿀해요. 조회수 : 485
작성일 : 2008-06-12 13:53:39
IP : 210.221.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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