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재테크해서 잘 되는적이 한번도 없어요..
2005년에 광계토 했다가 완전 피 보고 절대 펀드 안 한다
다짐하다가 작년에 미차솔..이랑 인도 차이나 넣었어요..
신랑 몰래 제 돈으로 얼마 되진 않아요..
800정도 넣었고 지금 찾으면 200넘게 손해 보는것 같아요..
근데 세계적인 아이엠에프다....뭐 그런 소리도 들리고하니
손해보고 찾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제가 불안한걸 못 참는 성격이라 그런가요??
근데 더 떨어지면 어쩌나..싶고...
나중에 다시 오르면 그땐 넘 억울할것 같구요..
님들은 있는 펀드 어찌하셨나요??
특히 중국 펀드요...
지금은 돈 더 이상 안나가게 해놨는데...
어디선가 중국 펀드 빨리 찾으라는 글도 읽은것 같고해서
여쭤봐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래에셋 펀드 많이 떨어졌는데..어찌하시나요??
고민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08-06-12 13:32:35
IP : 118.45.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12 1:59 PM (211.187.xxx.197)분위기가 펀드 환매쪽입니다. 증권사에서 하는 얘기 반대로 들으시면 됩니다.
2. 전 올 초에
'08.6.12 2:48 PM (218.48.xxx.41)골고루(국내, 중국, 브릭스..) 든 펀드들 다 갖고 있는데요
어차피 일 년 이상 장기로 가려고 마음먹었기때문에
시시각각 체크 안해요
중국은 올림픽 치르고 나면 오히려 좀 좋아지지 않을까 싶은데3. 어느순간
'08.6.12 5:05 PM (116.120.xxx.130)환매를하긴해야할텐데
어떤 소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분위기상 불안해서 소나기 피하려는 심정으로 남들도그런다니까
하다보면 늘 그자리에요
어차피 작년 10월이후로 중국쪽 늘 시끄러웟죠 제대로반등다운반등도 없었고,,
급한 돈 아니라면 묻어두겟어요
이런저런 재주없으면 엉덩이라도 무거워야 본전 안날리거든요4. 깝깝
'08.6.12 7:18 PM (119.67.xxx.139)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런 답답함과 깝깝함이 함께
가슴을 짓누릅니다..
회복될 건지 정말 환매할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네요..ㅠ.ㅠ5. 내년
'08.6.12 8:08 PM (220.75.xxx.15)미국이 쓰러지려고 해서 최악이라는 견해가 많아요.
우리도 그 타격에 기업 몇 개 망한다던데....-.-;;
안그래도 지금 이런 분위기면 충분히 그럴 소지 있죠.
세계불황....
10년 놔두죠,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