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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국에도 쓸껀 써야 하는데.. 요즘 가계부 한숨만 나와요
그냥 저냥 살면서 조금씩 저축하고 하는데.. 요즘은 정말 살기 힘드네요
아기가 있어 기저귀니 뭐니 들어갈 필수품도 꼭 사야 하고..
요즘 기름값도 만만찮고... 장보러 나가도 어찌 이리 돈이 술술.. 세는지..
요즘 서민들 정말 살기 힘든거 같아요..
아낄껀 아껴야 하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아껴야 할까요?
어떠신가요
1. 싼거
'08.6.11 9:30 PM (121.183.xxx.1)하나 있더라구요^^
저도 오늘 알았어요.
임금(월급)은 아직 싼것 같더라구요 ㅠ.ㅠ
너무너무 비싸요.
하다하다 버스비, 지하철요금도 너무 비싼겁니다.
물도 수돗물 먹고 외식도 특별한 일 없으면 하지도 않고, 그러고 사는데,
아.......괴롭습니다. 저도.2. ...
'08.6.11 9:32 PM (58.227.xxx.195)월급 빼고 다 올랐지요..
3. 희윤맘
'08.6.11 9:33 PM (211.218.xxx.4)월급만 빼고 모든 물가가 오르다니....
너무 슬픕니다. ㅠㅠ
앞으로 공공 요금도 줄줄이 인상된다는데
이 나라가 빛의 속도로 이상해지고 있어요4. 저흰
'08.6.11 9:38 PM (123.254.xxx.148)월급도 줄었어요..
기름값은 올랐는데..그동안 주던 주유대를 당분간 못 준답니다..회사가 어려워서..ㅠ.ㅠ
다행히 차는 놓고 다녀서..그나마..위안이 됩니다..흑흑5. ㅠ.ㅠ
'08.6.11 9:47 PM (211.215.xxx.44)월급 빼고 다 올랐어요 2
체감 물가지수는 +30%에 육박하는 것 같아요 ㅠ ㅠ6. 심해요..
'08.6.11 9:49 PM (122.35.xxx.119)장보기 무서워서 임산부인데도 냉동실 비우기 놀이한다니까요..아 불쌍한 내 신세. 빵도 못 사먹어요. 너무 비싸서..
7. ...
'08.6.11 9:59 PM (58.227.xxx.195)요즘 열심히 도시락 싸들고 다니고 저녁은 집에서!
장보기는 마트가 아닌 부식트럭에서!8. 정말
'08.6.11 10:23 PM (116.122.xxx.215)물가오른게 무서울정도에요.
도대체 어떻게 살라는 말인지.. 물가상승이 이 시점에서 멈추지 않는다면 또 어쩌라는건지...
걱정됩니다.9. 앞으로
'08.6.12 12:40 AM (124.54.xxx.169)오를게 줄을 섰답니다. 장볼때마다 한숨 한숨 나와요. 거기다 공공요금인상에 의료민영화한대죠? 정말 1:99로 나눠서 1%나 되야 살수있는 나라가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10. 고도리
'08.6.12 9:57 AM (121.132.xxx.37)저도 빵사러갔다가 식겁.. 도너츠2개, 단팥빵1개, 아이들이 애플파이골라서 2개 그리고 식빵하나만 샀는데도 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