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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남학생 기숙학원 어떨까요.

방학 조회수 : 642
작성일 : 2008-06-11 14:41:41
잠 많고 늘어지는 스타일이라 여름방학 기간 4주간 기숙학원 생각하고 있는데요.

크게 게임 중독은 아니지만 인터넷 서핑과 쇼핑을 좋아해 인강 다운 받는다는 핑게로
두세시간 후딱 컴퓨터 앞에서 지냅니다.

기숙학원은 핸드폰과 다른 기계를 지참하지 않는다 하고 아침부터 일정이 있으니  더운 날씨에
집에서 늘어져 있는 걸 안봐도 될 것 같아서요.

주변에 보내본 경험 있는 분이 아무도 없네요.

본인은 가겠다고 하는데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IP : 122.37.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11 2:44 PM (211.47.xxx.18)

    기숙학원 중3때 다닌 친구가 있었는데 가서 연애질만 하다 왔습니다.
    사랑의 언약식까지 하고 왔었죠.
    거기 가도 잘하는 애는 잘하고 못하는 애는 못합니다.
    잘 생각해보고 보내세요.
    아무리 감시가 심해도 노는 애들은 다 놉니다.

  • 2. 나름
    '08.6.11 2:57 PM (125.178.xxx.31)

    주변에 기숙학원 보낸집 있는데
    1. 아이가 원해서 간 경우- 실력 향상되었구요
    2. 부모가 강제적으로 보낸 경우- 학생이 몇 번 탈출 시도했었고
    별 효과 못봤습니다.
    다녀와서 방 깨끗, 침대 정리 잘해서 성공했는지 알았는데
    얼마후 널부러진 컨셉의 인테리어로 다시 돌아왔다네요.

  • 3. ...
    '08.6.11 8:10 PM (165.132.xxx.147)

    널부러진 컨셉의 인테리어...ㅋㅋㅋㅋ

  • 4. 원글
    '08.6.11 9:01 PM (122.37.xxx.78)

    그러게요.
    일단 아이는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직접 자녀를 보내보신 분은 안계신가요?
    이것도 성적표 보내서 통과가 되야한답니다.
    일단 통과는 되었고 제 결단만 남았습니다.

    언,외는 1등급인데 수리가 4등급이네요.

  • 5.
    '08.6.11 9:05 PM (122.37.xxx.78)

    키180에 롱다리 얼굴도 호남형인데, 여학우와도 잘 얘기하고 성격도 사교적...
    그러나 아직 사귀는 여학생은 없구요. 그럴 시간도 없어요.
    매일 집에 있어요.
    당연한 얘기지만 술,담배 안하고 앞으로도 안할거래요.(온식구가 비흡연자이자 혐연주의자)

    제일 큰문제는 잠이 너무 많고 의욕은 있는데 의지가 약하다는거...

    조언부탁드려요.

  • 6. .
    '08.6.13 7:29 PM (119.203.xxx.8)

    저라면 수학 과외 선생님을 붙여 주겠어요. 그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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