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진짜진짜 쌩둥맞은데 거짓말 좀 지어내 주세요..
근데 낼 사정이 생겨 3시쯤 나가야 하는데 그럴싸한 거짓말이 안떠올라요..
사실대로 말하긴 좀 그런 사정이라서요..
정말 쌩뚱맞죠?ㅠㅠ
오죽 급하면 어겨 올리겠어요..^^;;
남의 돈 받고 일하면서 이러면 안되지만 좀 급해서요.
죄송합니다...ㅠㅠ
1. 회사에
'08.6.11 1:32 PM (121.183.xxx.1)조퇴나 외출 또는 생리휴가나 월차 있으면 그거 쓰시지요?
2. 중소
'08.6.11 1:35 PM (211.216.xxx.75)저도 생리휴가, 월차 없는 직장 다니는 사람이라 공감합니다 ㅠㅜ
아직도 저같이 일요일밖에 못 쉬는 사람들도 많은데...3. ..
'08.6.11 1:42 PM (121.156.xxx.164)그냥 오늘부터 컨디션 안 좋은 척 하시다가 내일 출근하면서부터도 계속 아픈 척 하시다 조퇴하시는 게 어떠실지..
4. ...
'08.6.11 1:42 PM (211.215.xxx.190)점 두개님 방법 추천합니다
5. 레이디
'08.6.11 1:46 PM (210.105.xxx.253)울 사무실에 어떤 젊은 처자는 눈을 마구 비비더라구요.
그럼 좀 뻘개지거든요
거기에 안약 쫌 넣고 눈물도 나는 척 하면서 눈병이라고 하던대요.
옮을까봐 조퇴허가.
웃기죠?6. 눈병
'08.6.11 1:56 PM (219.254.xxx.209)좋네요,,,눈 마구 비벼서 벌겋게 만들고,,,,안약많이 넣으면 안좋으니 인공눈물 하나 사서 계속 눈에 줄줄 붓고,,,,눈병나서 조퇴해야 겠다고 하세요,,
7. 저두
'08.6.11 1:58 PM (125.190.xxx.32)눈병추천이요~
눈이 아프다고 자꾸 눈꼽이 낀다고 안과가봐야 겠다고 해서 조퇴한적 있거든요!^^;;8. 쌩얼.
'08.6.11 2:00 PM (222.112.xxx.41)화장을 하시는 분이라면 슬쩍슬쩍 화장을 지우기 시작해서
창백하고 초췌하게 만드시는 겁니다.
입술에 파우더 살짝 해주면 효과 백배.
그럼 지나는 사람마다 어디 아픈거 아니냐고 물을텐데요.
평소 화장을 안하시는 분이라면 효과가 없겠습니다만..--;9. 그리고
'08.6.11 2:22 PM (218.209.xxx.7)아침에 오자마자 계속 엎드렸다 일어났다를 좀반복하면
주변에서 물어봅니다 몸이 안좋으냐?이런식으로...시간이 다되면 도저히 못견디겠다
오늘만 먼저들어가도 되냐고.죄송하다 하고 후다닥 나오면될듯한데요.
가끔써먹는방법입니다. ㅡㅡ;10. 헛구역질
'08.6.11 3:00 PM (211.192.xxx.23)몇번 하면 지하철에서도 다 일어나줍니다,더럽고 냄새 나거든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