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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일부 요리 블로거들이 스팸 요리 요즘 올리시는거.. 광곤가요?

혹시 cj스팸 광고 중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08-06-11 14:04:27
자주 가는 까페의 요리스타분들도, 다른 블로거들도 뜬금없이 요즘에 스팸으로 만든 여러가지 요리를 올리시네요.. 저야 요즘 먹거리에 아이들 때문에라도 민감해져 있는 터라, 사실 다른 사람도 아닌, 엄마들이라면 저런 가공식품으로 된 요리는 조금 삼가해 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으나.. 왠지 의심스럽네요.. 대놓고 요리블로거들이 광고하면 오히려 반감도 살 수 있고, 욕을 먹을수도 있으니, 광고가 아닌척, 광고하는.. 혹시 cj의 계략이 아닌가 의심이 드네요..
IP : 125.186.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11 2:05 PM (116.39.xxx.81)

    요리스타분들이 굳이 그런 인스턴트 안쓰시더라도 잘 만드시는걸로 아는데.
    쓴다는거 자체가 협찬아닐까요? 게다가 스팸이라는거 노출까지 하면서 말이죠.
    ^^

  • 2. 협찬
    '08.6.11 2:06 PM (124.49.xxx.204)

    협찬

  • 3. ㅎㅎ
    '08.6.11 2:06 PM (211.212.xxx.2)

    인스턴트 안먹는 저로선 그런 요리에 관심이 없어놔서....

  • 4.
    '08.6.11 2:20 PM (125.186.xxx.132)

    정말 좀 안민망하려나 ㅋㅋ네이버 망하면 그분들은 어케되는건가

  • 5. 66
    '08.6.11 2:21 PM (121.88.xxx.127)

    솔직히 좀 보기 안좋더군요..(사견입니다 태클반사..ㅠㅠ)

  • 6. 으이그...
    '08.6.11 2:36 PM (219.240.xxx.237)

    정말 "이런시국"에 여러가지들 하십니다...
    우리들 이제 돼지키워서 갈아서 햄만들어 먹을란다...

  • 7. ㅎㅎ
    '08.6.11 4:06 PM (118.8.xxx.129)

    뭐 안가보니 몰랐지만....스팸...뭐 집에서 가끔 먹긴 해도 요리라고 자랑스럽게 올릴 건 못되지않나요;;
    정말 정체를 알 수 없는 질 낮은 육류제품의 대표주자 아닌지요.
    이러고도 남에게 권하고 싶은 것만 선별(!)해서 협찬 받는다고 하면 진짜 양심이 없는 거네요.

  • 8. d
    '08.6.11 4:49 PM (125.186.xxx.132)

    거기 들어가는 사람들의 기대치가 있을텐데 ㅋㅋ스팸요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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