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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MBC 무사하나 두고 보자`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MBC를 향해 “무사하나 두고 보자”며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11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어제 6만 군중을 거리로 내몬 가장 큰 동력은 지난 4월말 MBC의 광우병 관련 선동보도였다”며 “21년 전의 군중은 진실에 기초한 분노로 뛰쳐나왔고, 어제의 군중은 거짓말 선동에 속아서 나온 점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서울시내에서 만난 촛불 시위대에선 정의의 분노가 느껴지지 않았다. 저주와 증오가 범벅된 구호와 피켓, 유행 따라 하기 심리로 놀러 나온 이들, 왜 나왔는지도 모르는 어린이들, 광우병에 대해서 미신을 가진 이들, 국가와 사회에 대해서 일반적 불만을 가진 이들이 많았다”며 “21년의 절박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한가한, 어쩌면 사치스런 분위기였다”고 비판했다.
또 “거짓이 역사를 움직일 수는 없다. MBC는, 권위주의 정부시절 조선ㆍ동아ㆍ중앙ㆍ한국일보 기자들이 싸워서 지켜낸 언론자유를 공짜로 쓰면서 진실을 파괴하는 데 악용한다. 그럼으로써 스스로 선동원으로 전락했다”며 “이들이 무사하겠는가? 앞으로 MBC기자, MBC PD라는 명함으로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할 것인가? 두고 보자”고 말했다.
조 전대표는 이에 앞서 10일 서울 광장에서 열린 뉴라이트 등 보수단체들의 ‘법질서수호-FTA비준촉구 국민대회’에서 “좌파에 선동에 놀아난 바보, 천치, 정신이상자들이 모여 부끄러운 줄을 아는지 밤에만 설치는 족속들이 이쪽을 지켜보고 있다” “촛불집회에 아이를 데려오는 이들은 거짓을 가르치는 어린이 영혼 추행범” 이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김진희 기자
1. 갑제야,관짜났다.
'08.6.11 10:59 AM (125.142.xxx.205)누구? 저승사자!!!
2. 역시
'08.6.11 10:59 AM (124.54.xxx.88)'조선'人 다운 발언이네요.
3. 두고 봐라
'08.6.11 10:59 AM (121.131.xxx.127)두고 보면 니 눈에 사실이 보이겠냐마는
어린이 영혼 추행범 논하기전에
니들이 역사를 추행, 윤간 하고 있다는 걸 좀 알아라.4. ..
'08.6.11 10:59 AM (116.39.xxx.81)불쌍합니다. 이제 조선.. 조선일보 기자라하면... 다들 욕하니..
불쌍하군요.. 그리고 조갑제 조선일보에서도 퇴출될듯 합니다.
조선일보 격이 땅바닥에 갈려 묻히는 순간이군요.(원래..격따질 신문도 아닌 찌라시지만 ^^)5. 니가
'08.6.11 11:00 AM (210.95.xxx.253)니가 무사한줄 보자!!
조갑제 미친 새*6. 대통령..
'08.6.11 11:00 AM (58.226.xxx.44)대통령 한사람 바뀌었을 뿐인데.. 세상이 왜 이리 삭막해 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의 오늘과 올해의 오늘은 너무 차이가 큽니다..
7. 미치새끼
'08.6.11 11:00 AM (211.206.xxx.71)욕이 안 나올 수가 없다. 정말.................죽지도 않고 애미기네
8. 살만큼 살았다고
'08.6.11 11:02 AM (211.255.xxx.174)입만 열면 미친소같은 말만하네요.
9. 저인간
'08.6.11 11:02 AM (58.227.xxx.62)뭘 믿고 주둥아리 저렇게 나불대지? 조씨 성 갖으신분? 저인간 완전 돌연변이 종 같은디, 연구대상으로 대갈통 황박사에 기증하심이..,
10. 울엄마 말씀이
'08.6.11 11:03 AM (211.197.xxx.216)흥분하면 지는거라고 하셨는데.. 열심히 광분하시길. 국민들은 냄비 아니고 뚝배기.
그리고 또 두고보자는 넘 치고 무서운 넘 없다고도 하죠.11. 21
'08.6.11 11:03 AM (125.186.xxx.132)21년전에 군중들 욕하지않았을까 저넘이..제발 고향으로 돌아가라 ㅠㅠ
12. 준규맘
'08.6.11 11:03 AM (124.50.xxx.181)널 어쩌면 좋으니~
13. 이다음에
'08.6.11 11:04 AM (222.238.xxx.195)만약에 만약에 자기 아이가 뇌송송 구멍탁 이면 무슨말을 할지 정말 궁금하다......
이놈도 부모 맞는지........14. 네 무덤에
'08.6.11 11:05 AM (222.239.xxx.246)침 뱉어준당께..쪼매만 지둘려라
15. 아니
'08.6.11 11:07 AM (61.254.xxx.129)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권위주의 정부시절 조선ㆍ동아ㆍ중앙ㆍ한국일보 기자들이 싸워서 지켜낸 언론자유' 라니....
세상에....허 진짜 콧구멍이 두개라서 다행이네요16. 고자질
'08.6.11 11:08 AM (211.206.xxx.71)오늘아침 쌍용건설에 전화했더니,,아 글쎄 갸들이 몇달 전 광고 낸 이미지를 오늘 허락도 없이
즈그들 맘대로 내 버렸어요,,,,그러네요.물론 돈도 안 받고 그냥 냈다는 건데..
조선이 속이 타긴 타나 봅니다. 광고 없이 신문 내기는 민망하니까 그냥 공짜로 광고를 실어 버렸나 봐요..웃겨요,,ㅎㅎ17. ^^
'08.6.11 11:10 AM (116.39.xxx.132)흥분하는 거 보니 우리 공격이 급소를 치고 있는듯.
18. 아니
'08.6.11 11:11 AM (61.254.xxx.129)고자질님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너무 웃긴데요 ? ㅎㅎㅎ
19. 또 다시 로긴..
'08.6.11 11:11 AM (211.210.xxx.28)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자기 얘기가 먹히지 않는 현실이 잘 인지가 안되는가 봅니다..
한정치산자나 금치산자의 자아 도취도 저 정도면 가히 메가톤급입니다..
본인이 써놓고도 자신의 글에 난독증상이 생겨 자가 발전중이네요.. 크~ 나도 내 말을 믿고 싶다라는...
글이라고 다 글이 아니고, 말이라고 모두 말이 아닙니다..
제발 독해 가능한 글좀 썼으면 좋겠네요..하여간 뇌구조가 남달라~~~20. 홍이
'08.6.11 11:13 AM (219.255.xxx.59)주동이에 미친소나 쳐넣을인간이네..아주 지세상 만났구만...
21. 명박퇴진
'08.6.11 11:14 AM (218.54.xxx.254)이 새낀 왜 안뒤지는거래요?
22. 저런
'08.6.11 11:17 AM (211.214.xxx.225)저런 쓰레기같은 종자를 봤나
멍석말이로 둘둘말아서 오늘 아침 조선일보앞에 쌓여져 있던 쓰레기더미로
던져주고 싶네23. 아주
'08.6.11 11:18 AM (222.121.xxx.79)악질 중에 악질이네요.
24. 오 재밌습니다.
'08.6.11 11:18 AM (124.49.xxx.204)조갑제... 이를 뽀드득 가는 군요.. 임플란트의 고통과 열받쳐로 인한 관상동맥우회술을 강력추천합니다.
'고자질' 님의 쌍용건설 광고 껀도 정말정말 재밌습니다 깔깔깔25. 아니님..
'08.6.11 11:20 AM (211.206.xxx.71)사실이예요, 아침에 통화한 홍보담당자분이 그랬어요,,얘네들이 말도 없이 그 이미지를 내어 버러 오늘 피해가 막심하다고<-- 전화 많이 온다는 말이겠지요...
전화 오는 분들 충분히 공감한대요..26. 호호호
'08.6.11 11:21 AM (74.70.xxx.201)지가 지 열에 받쳐서 곧 황천길 갈꺼 같네요..하는 꼴이.
고소미보다 100배는 고소하다..
혼자 가지 말고 니 친구들 여러명 데려가라...27. 미친놈이니까
'08.6.11 11:29 AM (61.40.xxx.10)미친소리하는 건 당연하겠지만 정말 '권위주의 정부시절 조선ㆍ동아ㆍ중앙ㆍ한국일보 기자들이 싸워서 지켜낸 언론자유' 요 따위의 말은 구역질나서 못 보겠네..
28. 저승사자님
'08.6.11 11:32 AM (211.35.xxx.146)이 노인네 데려갈때 안되셨나요?
29. 니가
'08.6.11 11:33 AM (220.75.xxx.15)돈이 너무 많고 그간 황제로 살다보니 정말 보이는게 없구나....
너 그 돈 갖구 지옥도 못간다.30. 저게
'08.6.11 11:35 AM (220.75.xxx.247)아무래도 미쳤지...
제 정신이라고는...31. 참..
'08.6.11 11:38 AM (210.217.xxx.193)나이 60넘어서도 뭘 모르는 당신같은 사람이 있는데 당연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손에 이끌려 나올수도 있지요..
그러나 세월이 흘러 그때 왜 우리 부모들이 날 그곳에 데리고 갔었는지 알게 되겠고.
적어도 나이 60넘어 헛소리 하는 당신같은 어른으로는 자라지 않을겁니다..분명!!32. 저도
'08.6.11 11:42 AM (99.234.xxx.135)위의 분 따라서
아무래도 미쳤지...
제 정신이라고는...-_-;;;;33. 하하하
'08.6.11 11:46 AM (211.216.xxx.75)마지막 발악이냐?
그리고 얘야~ 6만이 아니고 서울에만 70만명이고, 전국적으론 100만도 넘었단다
그리고 뒤 좀 돌아봐라
널 따르는 자는 죽지 못해 월급받는 놈들 뿐이고, 니 앞에서 노려보는 자는 국민 99%다
냉수 좀 마시고 의사 좀 만나봐!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도 애쓴다34. 쟤는
'08.6.11 12:08 PM (222.99.xxx.153)부자라서 먹을 것도 많을 것인디..왜 개념을 말아드셨는지..먹고나니 배는 부르고?에고 미쳐~~
35. ㅋㅋ
'08.6.11 12:49 PM (222.107.xxx.36)갑제 바보
36. ..
'08.6.11 12:53 PM (121.88.xxx.109)약먹었는갑제~~~
37. 갑제..
'08.6.11 1:03 PM (119.149.xxx.236)저승갈때 되었는갑제....
38. 미친놈의 발악
'08.6.11 1:51 PM (211.212.xxx.2)이라고밖에는....아님 이미 뇌송송
39. 돌았는갑제
'08.6.11 2:15 PM (211.206.xxx.71)쩐다 쩔어,,,,,,,,,,,,,,,,,,,
40. 명박퇴청
'08.6.11 2:37 PM (218.38.xxx.172)나이도 많던데 이제 하늘의 부름을 받을때도 된거 같더니... 곧 촛불 집회땜시 혈압올라서 ***으로 ...
41. 짱구맘
'08.6.11 4:37 PM (123.98.xxx.199)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