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공립 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국외 수학여행에 동행한 교사들에게
외화로 촌지를 건네 물의를 빚고 잇다.
서울 강남 ㄱ 고등학교 학부모와교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 학교 1학년 열두 반 학생들은
지난 2~5일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등지로 수학여행을 떠났다.학부모들은 출발하기
전날인 1일.학생지도를 위해 여행에 따라간 담임교사들에게 3만엔(한화 약 30만원 상당) 씩 든 봉투를 나눠
준 것으로 드러났다.(이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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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한겨레 신문에 나왔네요.
일부 교사들은 내용증명덧붙여 우편으로 반송하고.또 일부 교사들은 '이러지 마시라'며 돌려줬다~
또 일부 학부모들은 "우리 반뿐 아니라 다른반도 똑같이 한것으로 안다"며 볼멘 목소리를 내었다는 군요.
억울하다 이거겠지요..
요즘 억울한 사람들 왜이리 많을까요.?
내돈 내 맘대로 쓰겠다는데 일부 강남 학부모들이나 부시에게 잘 보이고자 국민들의 생존권마저 팔아버린
2mb 나 ... 다들 자기 입장에서 보면 억울하다 할 사람들이겠지요.
왜이리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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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교사들에게 엔화로 '촌지'
강남엄마~? 조회수 : 681
작성일 : 2008-06-11 10:28:27
IP : 121.125.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돈
'08.6.11 10:35 AM (220.75.xxx.15)썩어 남아 쓸대가 무지 많은가보구나...
달라만이 아니라 엔화도 옷장에 많이 꿍쳐놨나부지...2. 그래도
'08.6.11 10:47 AM (222.99.xxx.220)돌려줬다는 내용이 있어 마음이 좋네요...
3. 왜
'08.6.11 3:11 PM (211.192.xxx.23)강남이 꼭 들어가는건지요,, 강북,수도권도 해외로 수학여행가고 그때마다 임원진이 현지화로 촌지한다고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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