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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산 밥솥이 너무 맛이 없어요
1. 미쳐요
'08.6.11 10:19 AM (222.118.xxx.240)아침에 밥히거 저녁에 먹으려면 큼큼한 냄새도 나요~ 저녁에 먹으려면 먹기 싫으네요
2. 쿠쿠
'08.6.11 10:20 AM (220.75.xxx.15)는 안 그런데.....
저도 옛날 일제 산요 샀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3. ㅇ
'08.6.11 10:25 AM (125.186.xxx.132)쿠첸..밥맛 달달하지않나요?^^;;; 찰지진않고 꼬들한듯한뎅..
4. 미쳐요
'08.6.11 10:27 AM (222.118.xxx.240)쿠쿠님 저도 쿠쿠살려다가 검색에 전부 쿠첸이 났다고 하고 다른 카페도 더 낫다고 해서 샀어요 지금은 정말 후회되요 쿠쿠살껄..
ㅇ님 아니요 전혀 안그래요 찰지고 꼬들거리면 바꾸고 싶은 생각도 안날꺼예요 아침에 밥하고 저녁에 먹으려고 하면 큼큼한 냄새도 나요 딱 먹기 싫어요 ㅠ.ㅠ5. ...
'08.6.11 10:29 AM (116.120.xxx.215)물조절을 해보세요.
a/s 하러오신 분이 쌀마다 수분 함량이 틀리니
물조절만 잘해도 밥이 맛있다고 해요.
물을 조금더 넣어 밥해 보세요.6. 요즘은
'08.6.11 10:29 AM (218.153.xxx.210)쌀자체가 맛없어질때라 그럴거예요.찹쌀을 조금 섞어 지어 보세요.
7. ㅇ
'08.6.11 10:31 AM (125.186.xxx.132)전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써요^^; 솔직히-_- 살림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뭐가뭔지 잘모르거든용.. 쿠첸은 모 블로거님의 광고효과가 컸죠^^;;저도 그거때매 산거지만 ㅎ
8. //
'08.6.11 10:36 AM (124.61.xxx.207)저도 쿠첸쓰는데 정말 괜히 샀어요 6개월만에 서비스받은적도 첨이였어요.내솥이 까져서 ㅡ.ㅡㅜ
9. 전
'08.6.11 10:37 AM (118.42.xxx.56)쿠쿠인데 원글님이랑 상태가 똑같았어요...첨부터..
10. 쿠첸
'08.6.11 10:42 AM (59.11.xxx.215)안 좋아요..제가 저번에도 여기에 썼는데요..전 일제 코끼리 밥솥 결혼하고 한 15년 쓰다가 요번에 바꿨는데요..(그러니까 작년이요) 완전 밥 마르고..너무너무 실망이었어요..
서비스 기사 불렀더니 하는 말...원래 그렇다네요..할말 없었어요..싸우기도 여러번 싸우고..했는데요..반품도 안되구..그냥 사용하라는 말에..눈물 머금고 그냥 쓰고 있어요11. 전 괜찮은데
'08.6.11 10:59 AM (211.197.xxx.216)저두 쿠첸인데 괜찮거든요? 쌀 문제 아닌가요. 밥통이 냄새까지 관여할거 같진 않은데...
아님 밥통 역시 운빨인가요.. 가전제품과 자동차에는 항상 운이 따르듯이...12. 저도 괜찮은데요
'08.6.11 11:21 AM (222.236.xxx.31)쿠첸사용한지 약 1년4개월됐어요. 황금 ih 6인용이예요.(이름이 맞나 모르겠네요-자주색) 밥 잘되고, 오래된 휘슬러는 씽크대 깊은곳으로 들어가서 나올일이 없는데요? 한번 as를 신청하셔서 기사님한테 직접 점검을 받아보세요... 저도 쿠첸 괜찮다고 82에 댓글 올렸던 일이 있어서 제가 원글님 글을 읽고 걱정이 됩니다. 괜한 댓글 올렸었나싶어서요.
13. ...
'08.6.11 11:23 AM (211.210.xxx.30)저도 쿠쿠랑 쿠첸 두개 다 이용하는데 용량만 서로 달라요.
아무래도 용량에 맞게 밥솥을 사용하는게 밥맛이 제일인것 같아요.
최대양의 80%정도 하면 괜챦고 맛없을땐 물을 조금 더하고 흑미나 찹쌀을 조금 섞어도 괜챦더군요.14. 윗글에 이어서
'08.6.11 11:30 AM (222.236.xxx.31)저는 쿠첸사고서 밥물량 맞추는데 약 2개월 걸렸어요. 처음에는 많이 망치고 왜 이것을 샀을까? 그냥 휘슬러 쓸것을.. 하면서 후회 엄청나게 했더랬죠. 그런데 이제는 너무 잘 쓰고 있어요.
15. 봄소풍
'08.6.11 1:26 PM (220.85.xxx.202)쿠쿠. 쿠첸 다 별로에요. 압력 전기 밥솥은 별루더라구요. 전 쿠쿠 황동 쓰고 엄마네는 쿠첸 뭐 쓰시는데.. 밥맛이 가스불에 하는 압력밥솥이 제일 좋아요.
16. 저두 쿠첸인데
'08.6.12 1:44 AM (222.117.xxx.85)저두 쿠첸인데 저는 밥 맛있게 잘 된다고 좋아하고 있는데요....
걍 눈금대로 물 붓고 밥 하면 되니까 풍년 쓰다가 이젠 쿠첸만 써요.
정말 as받으셔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저두 좋다고 한 사람이라 쫌 그러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