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일만큼은 모두가 함께 했으면 합니다..
국민의 힘이 모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잡는 날...
수만개의 촛불이 빛나는 감동적인 사진이 역사교과서에 실리게 되는 그 때..
기억을 더듬으며 이날은 말이지....
너무나 쉽게 놓쳐버린 민주주의를 다시 찾기 위해...엄마도 아빠도 함께 한 날이란다~
당당히 이야기 할수 있도록 모두가 모여 촛불을 밝혔으면 합니다....
내일은 집회에 대한 사람들의 의지를 더 강하게 할수도 사라지게 할수도 있는 날입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도, 내일만은...꼭 함께 했으면 합니다...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 날, 내 아이 때문에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의 미래를 위한 날, 당장의 사사로운 일때문에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각자 할수 있는 방법으로 지원을 하였지만,
내일 하루 만큼은, 다함께 촛불을 밝혔으면 합니다...
.
82가 조용해지고 거리가 환하게 밝혀질...내일을 기대하겠습니다..
1. 집에서라도
'08.6.9 7:04 PM (81.252.xxx.149)반드시 촛불을 밝히겠습니다.
-해외-2. 네
'08.6.9 7:09 PM (211.189.xxx.21)전 촛불시위 반대 시위쪽에서 꼭 뵙겠습니다
.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국민의 목소리는 꼭 하나만
있는것 처럼 보여질것 같아서 입니다.
저도 30개월령 이상의 소고기 수입에는 반대합니다.
그렇지만 대통령 퇴진 운동엔 찬성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가렵니다. 침묵하고 있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평화롭게 뵙길 희망합니다.3. 저도 생각중
'08.6.9 7:10 PM (116.123.xxx.91)남편은 회사에서 집회 끌려갈 것 같은데(아직도 정신못차리는 1인이랄까)
애 둘 데리고 나가는 게 애들한테 너무 힘들어서 생각 중이예요.
지난번에 큰애는 재밌어 하던데 작은놈이 워낙 난리쳐서 고생했거든요.
안 나갔다간 두고두고 양심의 가책이 될 것 같아 고심 중입니다.
일단 나가는 방향으로~4. 저도
'08.6.9 7:13 PM (220.75.xxx.247)아니 저희도 당연히 갑니다.
내 생애의 가장 가슴벅찬 날이 될것입니다.
비록 명박이와 한 핏줄이지만
이런 나라의 국민임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5. 그럼요
'08.6.9 7:25 PM (59.21.xxx.187)먼 지방이라 시청앞에서 만나지는 못 하겠지만 저도 내일 나갑니다.
띄엄띄엄 나갔었는데 내일은 꼭 가야지요.
그리고 촛불을 밝혀야지요^^6. 네님~
'08.6.9 7:27 PM (218.55.xxx.215)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 반대하면 같이 서서야죠.^^
구태여 반대 시위대쪽에서 라고 하실것까지야.
그리고 저희는 어차피 어떤 순간에도 평화적입니다. 평화롭게란 전제를 깔으신거 보니 어떤 결연한 자세가 준비된듯 싶은데....
그 무시 무시한 용역 깡패인 HID가 하는 짓도 대부분 양보하고 봐줬지 않습니까?
토요일 새벽에 2시에 동화면세점 앞에서 뉴라이트 소속 모임인지, 소망교회 소속인지....
찬송가 부르면서 찬양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어디서 오셨냐 여쭤봐도 너무나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묻는 얘기에 대답도 안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시는 그분들....솔직히 이질감 들더군요. (순간 소통의 부재라던 MB가 생각나더군요.ㅡ_ㅡ)
대통령이 잘못된 부분이 있고 공감한다면 잘되라고 조언하고 끌어줌이 온당하다고 생각합니다.보수적이라는 장로회에서조차도 이번 촛불시위를 국민의 당연한 저항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님이 진정으로 30개월령 이상의 소고기 수입반대 입장이시라면
한번 생각을 달리 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무교이긴 하지만 제 짧은 상식으로는 대형 교회 목사의 말씀이, 그리고 장로가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양심에 반하여 옳지 않다 생각하면
그에 반하여 의사를 내놓을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구요.
저도 며칠전에 과격한 양상에 휘몰리는 그네들을 보면서 계속 이런식으로 한다면
나도 생각을 달리 하리라~ 했는데 금새 자정의 목소리로 돌아서며
서로에게 격려하는 모습들을 지켜 보면서 비록 시국은 힘들고 괴로워도 아직까진
멋진 대한민국의 모습이구나 싶었습니다.7. 펌~
'08.6.9 7:31 PM (218.55.xxx.215)82 어느분이 쓰신건데 너무 멋진 글이서.....안 읽으신분들 함 읽어보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7&sn=off&...8. 글쎄요?
'08.6.9 7:33 PM (81.252.xxx.149)정부정책 찬성 시위를 한다면 이해가 가겠는데, 촛불집회 반대시위?
네님? 소고기수입반대하신다든데,,,그럼 대안은 뭐죠? 촛불집회말고?9. 네
'08.6.9 7:33 PM (211.189.xxx.21)네. 말씀 드린데로 전 진정 30개월령 이상의 소고기 수입반대 입장입니다.
저 또 한 무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저와 뜻을 같이 하시는 것도 기쁩니다.
다만, 그 방법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시작한 일의 끝을 마무리 짓는다는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일을 해본 사람이라면
선임자가 시작한 일을 마무리 짓는 다는게 까다롭고 복잡한 문제라는 것을 알겠지요.
그 상황에서 어떠한 말들이 어떠한 상황에 오갔는는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이란것이
계약을 유리한 조건에서 끌어가기 어렵울 수 있다는것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외쳤죠. 이건 아니라고. 여러번 옥신각신
한 끝에 번복이 있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30개월령 이상의 소가 수입되지 않을
것임을 약속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못믿겠다고 한다면, 무슨 방법이 더 있겠습니까?
이제 시작한지 겨우 100일 남짓 넘었습니다. 저희의 뜻을 보여주는데는 충분한 실력행사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새정부가 국정을 잘 운영하는데 힘을 보태야
하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도 잘못만을 야단친다면 반감만 생길 뿐입니다. 잘못했다고
하는데... 그리고 고쳐나가고 있는데 계속 호령만하는 나쁜 부모 같은 느낌입니다.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금 자리를 잘 잡지 못하면 수출을 업으로 하는 우리나라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이미 한국을 찾는 광관객은 드물고 오바마는 FTA를 다시 해야한다고
들먹입니다. 이야기가 다른 쪽을 흘렀습니다만... 전 이 나라를 쥐고 흔드는 국민이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고쳐나가는 새 정부의 모습을 다시 한번 지켜보고
싶습니다.10. 네
'08.6.9 7:38 PM (211.189.xxx.21)아! 저도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에 따라 그에 반하는 의사를 내놓은 것입니다.
11. 네님
'08.6.9 7:39 PM (81.252.xxx.149)께서는 아직 상황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계신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선임자가 시작한 일을 마무리,,, 복잡한 문제"?
전 임기에 걸쳐 철저하게 해오던 일을, 단 며칠만에 뚝딱 처리한 단순한 정권이 복잡한 문제를 풀었다?
이건 쫌 아닌듯..12. 민주주의
'08.6.9 7:44 PM (124.50.xxx.137)네님 말씀대로 반대 의견도 있고..그역시 비난만 받을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100뿐이 안지났으니 더 기회를 주자는의견도 이유가 될 수 있구요..
그런데 이명박대통령이 언제 잘못했다고 했는지 전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여전히 배후얘기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고 있고 고쳐나간다는 것들은 더 국민을 기만하고 있죠..
우리가 이만큼 했으니 정신차렸을거라고 하는 의견에는 반대입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겠다고 진심으로 말한다면 당연히 우리 국민이 받아주겠죠..
지금 대다수의 국민이 바라는게 그한마디 아니겠습니까.
근데 어디를 봐서 고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건지 전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사탄 운운하는 사람들에게 더 뭘 바래야 할까요..?
우리가 나쁜 부모라니..아니죠..우리는 자식이 옳은 길을 가게 하려고 밤잠 못자고 기도하는 부모일뿐입니다.13. 네!
'08.6.9 7:44 PM (121.134.xxx.81)무적초딩 2명 데리고 갈겁니다. 근데 2학년짜리 초딩이 많이 촐랑거려서 애 잃어버릴까봐 조금 걱정됩니다. 끈이라도 묶어서 나갈까요?
14. 211.189.56
'08.6.9 7:45 PM (218.55.xxx.215)211.189.56.xxx님~
그럼... 님 말씀대로라면
이 나라를 쥐고 흔드는 국민은 안되고 나라를 말아먹을려고 작정한 정신 나간 대통령은 괜찮다는 건가요?
죄송하지만 전 님이 종교에 심취하셔서 그저 순수한 맘에 누군가에게 휘둘리시나 했는데...
<여러번 옥신각신 한 끝에 번복이 있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30개월령 이상의 소가 수입되지 않을 것임을 약속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요 부분에서 아주 많이 뜨악스럽네요.^^
진정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수입되지 않을것임을 약속이라.....^^ 정녕 할말이 없게 만드시네요.
그러시다면 본인 신념대로 하십시요. 안 말리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주셨음 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함에 있어서 어느 정도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여 논리를 갖춘 후에야
타인에게서 설득력을 얻을수 있단 사실을 말입니다.15. 가서
'08.6.9 7:46 PM (222.234.xxx.241)1시간만 있더라도 가려고합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 1시간만 시간내시더라도 100만분의1 꼭! 채워주세요.16. 윗분 말씀에
'08.6.9 7:48 PM (218.49.xxx.179)전적으로 동감...
17. ..
'08.6.9 7:48 PM (220.78.xxx.82)댓글에 조선일보 기사가 달린줄 알았다는;;
18. 메론맛바
'08.6.9 7:49 PM (81.252.xxx.149)한가지 더요...
- 꼭 보면 권력 (힘) 앞에 가서 줄 서시는 분들 있어요..그러면서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고 그 권력을 위해 줄선다고 얘기해요,, 허참,,
저는 이분들이 무슨 이유로 권력 앞에 가서 줄을 설까?하고 생각해 보는데,
특히 이런 부도덕 정권 앞에 줄을 서는 사람들 보면 대체로 부도덕한 사람들이 많드라구요,, (종교인도 그렇고, 기업주도 그렇고.,..)19. 저 위에
'08.6.9 7:49 PM (61.73.xxx.5)아이피 211로 시작하는 네님에게 한 말씀 드립니다.
다른 의견을 가지는 것 좋습니다.
촛불집회 반대 1인 시위하는 대학생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님의 의견 중에 잘못된 내용도 있네요.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되지 않을 것임을 약속받았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대통령들이 통화해서 말로 한 약속과
문서로 남겨진 협상문 중에 어느 것이 더 우위에 있습니까?
그리고, 약속한 그 미국 대통령은 언제까지 대통령 할 겁니까?
혹시 이 두 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까?20. 저 위에님
'08.6.9 7:51 PM (81.252.xxx.149)동감 동감
21. 내일
'08.6.9 7:54 PM (221.139.xxx.92)6.10 기념일 당연히 참석해야지요.
20년전 청춘을 바쳐서 이루어 놓은 민주주의
100일만에 깡그리 훼손당했네요.
내 아이들 후손들을 위해
엄마가 나서야지요.
내일 만나요.22. 네님~
'08.6.9 7:56 PM (218.55.xxx.215)제가 한말씀만 더 드릴께요.
이명박이가 왜 미국과의 재협상이 안된다고 저리 고집피우는지 아시나요?
비용이 많이 들어서? 아님 한미 FTA의 타결의 걸림돌이 되서???
아니요. 이명박이는 BBK와 관련하여 미측에 엄청난 꼬투리가 잡혀 있습니다.
그런 열쇠를 쥔 미국이 자본주의 원칙에 입각해 한국국민의 건강권이야 벼랑끝에 몰리든 말든
BBK약점을 갖고 있는 이명박이를 압박하여 이 말도 안되는 협상에 도장을 찍게 만들었습니다.
이 얘기는 물증만 없다 뿐이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내용입니다.
저 사람은 그냥 보통의 인간이 아니라 본인의 사리사욕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짓을 벌일지 모르는 극악스런 인간입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그를 지지하고 싶은신가요?23. 1시간만
'08.6.9 7:59 PM (211.189.xxx.224)있더라도...에 깊이 동감합니다. 두시간걸려서 가서 한시간만 시위하게 되더라도 내일 꼭 가겠습니다. 저를 깊이 반성합니다~
24. 8시넘어서
'08.6.9 8:21 PM (123.254.xxx.64)가도 될까요??
시간이 그때 밖에 안될거 같은데..
아이들이 시위장면을 보고 무서워 하는데 (다칠까봐..)
그래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내일만큼은 꼭!!!!!!!!!25. 만약...
'08.6.9 8:45 PM (211.108.xxx.49)천에 하나, 만의 하나 30개월 이상은 안 받는다는 구두약속을 했다고 해도
그건 아무 의미가 없는 약속입니다. 부시 임기가 얼마나 남았나요?
어차피 미국은 곧 새로운 대통령과 정부가 들어섭니다.
그러면 어차피 헛소리로 역사에 남을 그저 쓸데없는 말이 될 뿐이에요.
"재협상" 말고는 우리 땅에 미친쇠고기를 들이지 않을 방법이 없습니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고 있는 부시가 퇴임후에 무슨 힘이 있을까요? 에혀...26. 내일
'08.6.9 9:00 PM (58.230.xxx.141)갑니다.
27. 우리
'08.6.9 10:00 PM (59.12.xxx.135)모두 내일 뵈어요. 될 때까지 흔들리지 말고...!
네님, 반대편에 마주서서 뵙게 되겠군요.
평화롭게 만나는 것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린 전혀 싸울 의지도,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모두 흰색만 있다면 그것도 자연스러운 일은 아니니까요.
우리는 모두 같은 길을 가고 있어요.
목적지는 한 곳인데 저마다 모두 다른 길을 가지요.
남들이 이미 닦아놓은 길을 가는 사람,
길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
다른 길이 있을지도 몰라 하며 헤매는 사람,
굽이굽이 돌아난 길을 가보는 사람...
정답이 없는 길을 가는 우리 인생이지만 적어도 힘들게 닦아놓은 길을 지우거나 더럽히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요.
그저 네님이 너무 먼 길을 돌아오지 않기만을 바랍니다.28. 당연히
'08.6.9 10:14 PM (121.132.xxx.49)가야지요..
29. 해외라서
'08.6.9 10:16 PM (117.6.xxx.168)함께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댓글에 조선일보 기사가 달린줄 알았다는;; 230. ^^
'08.6.9 11:46 PM (121.88.xxx.170)저도 갑니다. 친구와~
그런데 반대쪽 시위대도 내일 오나요?
무슨 소리신지....오셔도 뭐 상관은 없지만 그런 단체 시위도 준비된거가 싶어서요. 그냥 전경쪽에 서 계신다는 소리신지....31. ..
'08.6.10 12:00 AM (121.129.xxx.106)저 백만분의 일
내일 출동합니다.32. 네님
'08.6.10 12:09 AM (116.34.xxx.184)네님께서는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나경원 의원님 시간이 남으셔서 알바도 하시나요? ㅎㅎ
33. ..
'08.6.10 12:37 AM (58.75.xxx.5)네님~
부모가 야단만 치면 아이는 당연히 반발해죠.
그치만 우리는 MB 부모가 아닙니다 ㅠ_ㅠ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우리 늘 얘기하죠.
낳은 죄가 있으니 도닦는 심정으로 하는 건데
대통령 뽑아놓고 그래야 한다니 말이 됩니까;;;34. 쇠고기는반대하지만
'08.6.10 1:56 AM (220.75.xxx.224)쇠고기는 반대하지만 이명박 퇴진은 아니라굽쇼??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라 퇴진 안하면 30개월 이상 쇠고기 먹어야할텐데요. 뭘 택하실래요??
개독교들에게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를 죄다 소비하라고 해야합니다.
절대 교회 안에서만 먹어라~~~ 밖으로 들고 나오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