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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lg 텔레콤 메일답장

펌,펌 조회수 : 597
작성일 : 2008-06-09 18:32:17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께서 2008년 06월 05일 18:37:41 사이버 상담실에 올리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전해드립니다. 저희 LG Telecom 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계속해서 노력하는 모습 잃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우리집에서만 엘지텔레콤을 6대 이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지금 몇년째인지 모를만큼 오래 오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요금으로 엘지텔레콤이 조금이라도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미국산 미친소 파동이 장난이 아닙니다..

또, 거짓말을 일삼는 조선, 동아, 중앙, 문화 일보 찌라시들 관련해서 문제입니다.

이곳에는 광고를 안했으면 합니다..

만약, 엘지에서 그래도 굳이 광고를 하시겠다면 어쩔수 없죠..

하지만. 전 그럼 그동안 써온 모든 엘지텔레콤 전화를 통신사 이동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안그래도 전화기 바꿀때가 된 것 같은데,,

참겠습니다. 그런데 광고가 나온다면 바로 모두 이통사를 전환시키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담당자에게 말씀드리길 바랍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LG텔레콤 사이버 상담실 황XX입니다.

고객님께서 올려 주신 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LG텔레콤 광고에 대하여 말씀을 주셨는데요.

현충일과 토/일요일 휴무로 인하여 목요일 ~ 일요일 접수분에
대한 처리가 월요일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문의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이 점 먼저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과 관련하여
저희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무척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마음뿐인데요.

LG텔레콤은 말씀하신 신문의 지면 광고에 대해
현재 계획이 없는 상황이오니 심려치 않으셔도 좋으실 듯 합니다.

다만 일부 전광판의 경우 이미 계약이 이루어져 진행중인 상황이오나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접근하도록 하겠사오니 부디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고객님의 소중한 말씀은 홍보실로 전달하여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속하게 안내를 드렸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많이 늦어진 점은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서비스 이용 중 궁금하거나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고객센터*019-114(무료), 1544-0010(유료)나
사이버 상담실로 문의를 주십시요.

성심성의껏 보다 신속하게 안내를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어느덧 싱그러운 6월인데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고객님의 마음에는
행복한 기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P : 220.75.xxx.2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9 6:41 PM (116.42.xxx.141)

    사랑해요 엘지^^

  • 2. .
    '08.6.9 7:21 PM (211.179.xxx.36)

    아 엘지 가고싶다..skt은 요새 어떤가요? 제가 조중동은 보지도 않지.. 114에 전화하면 모르쇠로 얘기하니.. 광고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 3. 앗싸
    '08.6.9 8:21 PM (124.50.xxx.137)

    우리 가족도 제 명의로 4대 가입되어 있는데...
    무엇보다 답변 자세가 성실하네요..
    앞으로 잘 지켜보겠습니다..

  • 4. ...
    '08.6.9 8:38 PM (121.140.xxx.15)

    이 답변 보구서도 안심이 안 되어
    미국 쇠고기 수입 파동 지나가도
    조중동 같은 쓰레기 언론에는 광고하지 말아달라고
    고객 센터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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