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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조중동 광고하는 건설회사잡는법
제가 건설회사 다니기 때문에 드리는 말입니다.
제가 건설현장에 있을때 현장 개설되면 어김없이 조중동 및
지역 신문사가 찾아옵니다.
신문구독 및 월간지 구독과 광고하라는 거죠.
만약 거절할시 다음날 신문 한쪽에 납니다..안전이 어쩌고 환경이 어쩌고....
그럼 점검단 뜨고 몇일 길게는 몇달일못합니다..
아시다시피 건설현장의 속성상 안전..환경..법대로 지키기 힘듭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코에걸면 코걸이요..귀에걸면 귀걸이 입니다.
이쯤되면 어쩔수없이 신문구독하고 광고 실게되지요..
저도 많이 격어봐서 잘압니다..
신문에 광고 나면 무지 힘듭니다..
건설현장 시간이 돈인데 타격 큼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건설회사는 회사에 전화해서
광고끓으라고 아무리해봐도 메아리입니다.
차라리 근처에 있는 해당 건설현장을 안전,환경문제로
고발하셔요..안전 환경문제..100%지키는 현장없습니다.
앞에서 말한데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니까요.
아마 효과 100%일겁니다.
해당 건설회사 현장 한달만 올스톱해보셔요..
회사 두손 두발 들을겁니다.
요즘 공무원들 민원처리 잘하니까 고발하면 즉각적으로
현장출동하여 점검들어가고 사실확인되면 바로 제재조치 들어갑니다.
이방법이 건설사 광고 끓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아고라에서 퍼왔어요***
1. 오호라...
'08.6.9 6:02 PM (81.252.xxx.149)정답..
2. 건설사현장
'08.6.9 6:04 PM (222.234.xxx.241)쓰레기들이 맞긴맞나봅니다.
이제보니 광고를 협박으로 받아내는거네요.3. 광화문
'08.6.9 6:09 PM (218.38.xxx.172)원글님 양심선언 땡큐...
4. sss
'08.6.9 6:21 PM (80.143.xxx.63)제가 해오름이라는 싸이트에서 보니까 건설사 전화하고 정말 원글님이 말한대로 눈도 하나
깜짝하지 않는 그런 답변을 들었다더군요. 옮겨보면요
"자기네들이 올리겠다는데 뭔상관이냐는 식으로, 이렇게 광고내리라고 협박식으로 말하는 행태는 잘 하는 짓이냐 .
자기네는 소비자가 어떻게 생각하던 상관안한다.
자기네가 조선에 광고내겠다는데 중소기업도 아니고, 대기업인데 무슨상관이냐
(광고내는게 대기업, 중소기업 상관이 있나요?)
니들 맘대로 하라는 식이네요
제가 gs가 조선일보에 광고를 내서 벌레나오는 아파트라고 네티즌들이 기사를 올렸던데, 그러면 gs 의도와는 상관없이 오히려 광고효과보다는 못한거 아니냐 했더니
맘 대로 떠들어라 하네요
그럼 gs건설과 조선일보의 사상이 같은거냐 했더니, 맘대로 생각해라 하네요
암튼 소비자들이 떠들어도, 자기네는 상관 안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뻔뻔스러울수가......
벌레 아파트 짓는 벌레같은 인간들인가보네요"
그러니 정말 전화도 전화지만 이렇게 고발해야 효과적인가봐요.5. 건설사현장
'08.6.9 6:49 PM (222.234.xxx.241)조중동보다 국민의 힘이 더크다는걸 보여줘야지요...
6. 현장
'08.6.9 6:54 PM (67.85.xxx.211)건설현장을 안전,환경문제로 고발하셔요 <= 일단 건축에 경험있는 누군가가 현장 답사를 해야되는군요......
현상태와 법규를 뭘 알아야 고발을 하지요.;;;;7. 건설사현장
'08.6.9 7:38 PM (222.234.xxx.241)소음, 먼지. 진동, 일조권 등등 아고라의 어떤분이 국가보안법이라네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ㅋㅋ8. 건설사현장
'08.6.9 7:38 PM (222.234.xxx.241)아, 그리고 도로에 흙묻어도 민원사항이랍니다.
9. 소음,먼지
'08.6.9 8:25 PM (125.177.xxx.137)민원넣으면 바로 튀어온대요. 민원이 그리 무섭다고 하네요, 공사 몇일만 못해도 억대가 손해라고, 그래서 소송으로 안들어가게 그 전에 막는다고 하네요
10. 정말
'08.6.9 9:49 PM (121.140.xxx.15)조폭 찌라시답군요.
그렇게 건설 광고를 갈취하고 있던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