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인 처자입니다.
독서실앞 편의점에 가보니 신문이 조중동 밖에 없더라구요.
한겨례 찾으니 없다고 하셔서, 한겨례도 좀 갔다 놔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오후.. 같이 공부하는 친구 시켜서 그 편의점 가서 한겨례 찾으라고
시키고. 다른언니동생들한테도 며칠동안 계속 부탁했더니..
오늘은 한겨례가 있네요 ㅎㅎㅎㅎㅎ
그것도 조중동보다 더 많아보입니다.
당분간 독서실오면서 한겨례 사 올 생각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말한다고 갔다 놔 주실지 몰랐는데.. 편의점 아줌마 땡큐~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박아웃]근처 편의점에서 한겨례를 갔다놓기 시작했어요~
^^ 조회수 : 596
작성일 : 2008-06-09 12:16:41
IP : 218.48.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
'08.6.9 12:18 PM (59.14.xxx.63)감사합니다...이런 작은 노력들이 쌓이면 아마 거대한 파도가 될거예요~~~
2. 정말
'08.6.9 12:25 PM (218.145.xxx.135)이번기회에 바른 언론이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두 감사여~3. 아. 맞다.
'08.6.9 12:26 PM (211.108.xxx.49)경향신문 구독하면서, 한겨레도 구독신청 한다는 거 깜빡 했어요.
지금 바로 신청하러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