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올해 처음으로 해보는데(이게 매실액이 되는건지...잘모르겠지만..^^;;)
매실을 도마에 올려놓고 망치로 쾅 때리니까
대충 분리 되네요....게으름의 지존 ㅋㅋ
그래서 매실2키로에 설탕 2키로 넣어서 완성했는데요.
매실씨에 붙은 과육은
삶아서 고무장갑으로 비비고, 말리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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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씨에 붙은 과육은 삶아서 마구 비비면 될까요?
명박퇴진 조회수 : 496
작성일 : 2008-06-09 12:15:59
IP : 121.183.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
'08.6.9 12:39 PM (124.49.xxx.109)으하하
저도 해야겠네요.
망치로 쾅~2. 과육
'08.6.9 12:45 PM (211.177.xxx.169)과육없이 씻어서 잘 말려야 곰팡이 안생겨요.
겉은 잘 마른 것 같아도 속까지 깊숙이 말라야하거든요.
슬로우쿠커 있으면 제일 약한 맞추고 왔다갔다하며 한번씩 뒤집어주면 속까지 잘 말라요.3. 양파자루
'08.6.9 12:50 PM (61.105.xxx.46)양파자루에 넣고 빨래판에 비벼주니까 깨끗해 지더라구요^^
4. 명박퇴진
'08.6.9 1:35 PM (121.183.xxx.1)앗! 감사합니다^^
5. 여러번
'08.6.9 3:54 PM (222.238.xxx.195)하셔야해요.
베게속 한번 만든다고 삶고 씻기를 얼마나 했는지 두번다시 안하고 싶던데요.6. 매실베게
'08.6.9 6:16 PM (222.234.xxx.59)저는 여러해를 거쳐 말린 매실씨로 베개 만들어 잘쓰고 있어요
망치나 몽댕이로 뚜들겨 패 과육과 씨를 분리 했다해도
씨가 오돌도돌 해서 과육이 남아 있는데요
소다를 한숫깔 듬뿍 넣고 팍팍 삶은뒤
양파자루에 담아 고무장감 끼고 박박 으깨듯 씻으면
깨끗하게 닦입니다.
햇볕에 마냥 놔두고 뽀얗게 마르면
일단 포목점에 가서 이뿐 베겟잇부터 사놓고
거기에 마추어
아무천이나(못입는티나셔츠등등)슥슥 잘라 속통을 만들고
이뿐베겟잇 씌워 놓으면 오톨도톨 시원한 매실베게가 되는데요
은근 향도 나오고.. 머리도 션~하고 잠도 잘옵니다^^7. 원글
'08.6.9 8:52 PM (121.183.xxx.1)전 2키로를 해서
매실시 삶아서 윗분말씀대로
양파망에 넣어서 빨래판에 고무장갑끼고 마구 비볐더니 깨끗해졌어요.
양이 적어서 수월했어요. 감사해요^^
베개도 참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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