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었으면 평~생 깜방서 살았을까 싶을만큼 도덕적으로 훌륭하신 그분..
수준에 대한 기대가 거의 없긴 했지만,
오늘 시청앞광장에 보내신 분들을 보고 있자니....
말이 안나오네요....
밟으려고 하면 더 강하게 일어나는 국민들을 경험하지 않으셨나요?
무력진압 후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소송에 참여한 걸 모르시나요?
우리는 무력앞에 당당히 맞설 용기는 없지만,
도망다니면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킬 의지는 있습니다...
1만의 경찰을 동원한다면, 우리는 10만이 나가 촛불을 불태울겁니다....
제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내려가주세요....
내가 저지른 잘못이 아님에도 수치스러워 참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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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하고는...
... 조회수 : 638
작성일 : 2008-06-05 19:00:21
IP : 219.251.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 도 짱...
'08.6.5 7:04 PM (81.252.xxx.149)"우리는 무력앞에 당당히 맞설 용기는 없지만,
도망다니면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킬 의지는 있습니다..." 22222222. 정말
'08.6.5 7:10 PM (125.178.xxx.152)매일매일 하는 말이
'정말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인데
오늘 또 '정말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를 하게 되네요..
너무 비열하고 비겁하고 딱 전과 15범, 정상적으로는 결코 성공하지 못했을
저질인간입니다.3. .
'08.6.5 7:14 PM (221.147.xxx.52)용역정부
4. 나도 님 도 짱..
'08.6.5 7:59 PM (203.228.xxx.197)"우리는 무력앞에 당당히 맞설 용기는 없지만,
도망다니면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킬 의지는 있습니다..."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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