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하.3살짜리 아들넘이

손지연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08-06-03 11:39:17
뉴스에 이명박이 나오니 엄마 저기 나삔 아즈씨 나와 엄마!!!!!!!!!
하고 소리치네요.
시위대에 다녀온후 집에서 자꾸 여러분 함꼐해요 외치고 다니네요
이아이들의 미래에는 다신 일어나지 않는 일이길 바랍니다.
이아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싸워볼랍니다..ㅎㅎ
IP : 122.32.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08.6.3 11:41 AM (219.252.xxx.111)

    귀여운 아드님. 손지연님 화이팅이십니다
    저는 요즘 아들래미한테 동요대신 대한민국 헌법1조 노래를 불러주고 삽니다
    이녀석 제법 노래에 맞춰 율동도 합니다 ㅎ

  • 2. 32개월 울딸도
    '08.6.3 11:44 AM (219.254.xxx.209)

    촛불시위 데려갔더니,,,뉴스 볼때마다 고시철회 협상 무효 ~~ 한다,,,,라면서 티비앞에서 같이 따라 합니다,,,,딸아,,,너한테,,좋은 나라를 물려주고 싶다

  • 3. ^^
    '08.6.3 11:46 AM (220.90.xxx.62)

    에고,,귀여운 아드님~~~^^ 아드님도 고생이 많지요?ㅠㅠ

    "나삔 아즈씨 " ----> 애기들도 있는 개념!ㅋㅋㅋ

  • 4. ㅋㅋ
    '08.6.3 11:47 AM (61.81.xxx.85)

    예뻐요~~ㅋㅋ
    울 4살짜리 딸은 며칠전부터 "미친소는 너나먹어 울라울라~ "이노래 부르면서 놀아요 ㅋ

  • 5.
    '08.6.3 11:48 AM (125.186.xxx.132)

    고시철회 협상무효 ㅎ애들까지..ㅋㅋ

  • 6. 후니맘임다
    '08.6.3 11:50 AM (220.120.xxx.193)

    손지연씨 고생 많으시죠? 몸도 챙기시길 부탁드려요 ^^ 건강해야 계속 싸울수 있지 안겠어요?
    쌍둥이애들한테도 화이팅이라고 전해주세요 ^^

  • 7. 아가둘맘
    '08.6.3 11:51 AM (59.151.xxx.95)

    너무너무 귀엽당...저도 3살짜리 딸이 있는데 매일 짜증만 부린답니다. 이쁜 여우짓도 하고...^_^

  • 8. ㅋㅋ
    '08.6.3 12:02 PM (124.49.xxx.232)

    저희 네살 아들넘은 지바기네~ 이럽니다... ㅋㅋㅋ

  • 9. 다복
    '08.6.3 12:15 PM (121.189.xxx.104)

    울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일요일 9시뉴스를 보면서 자기가 이명박아저씨에게
    할말이 있다고 그래서 뭐냐고 했더니
    "이명박 아저씨, 당신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이러내요.
    또 자기가 총리가 되서 국회로 가겠답니다.
    그러자 큰애가 "너 국회가는 동안 이명박아저씨는
    사라지거든요~~~!"

    애들얘기 들으면서 남편은 뿌듯하게 웃고
    저는 한마디 날렸습니다.
    "국회로 가든 총리가 되는 공부부터
    열심히 하셔!!!" ^^;;

  • 10. 다은맘 연주
    '08.6.3 1:30 PM (220.116.xxx.155)

    울 6살난 딸아이는 방송에서 촛불문화제화면만 나오면 자동으로 알아서 `너나먹어 미친소!!탄핵탄핵!!` 이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063 주부들과 직접 관련된건 별로 없는데, 농심과 비비큐는 간 크네요. 6 조선일보 광.. 2008/06/03 858
391062 아니? 우리 국민이 언제... 12 이럴수가 2008/06/03 1,230
391061 네이버 블로그 정리...탈퇴 9 이거라도 2008/06/03 916
391060 펌) 정종환 장관 "대운하 중단 들은 바 없어" 3 딸기쥬스 2008/06/03 256
391059 엄마!쥐가 미친소 먹고... 1 아이야 미안.. 2008/06/03 324
391058 82cook에서 모금 광고 보셨어요? 6 광고 2008/06/03 944
391057 충환이쪽에서 시민폭행했는데 옆에서 구경한 고승덕 지가 왜? 8 열불나 2008/06/03 929
391056 [스크랩] 드디어 조선이 감히 유기농식품매장에 끼어들었습니다 9 미친...... 2008/06/03 817
391055 스브스에 대한 민심 2 민심천심 2008/06/03 377
391054 [펌]보궐선거 앞두고 무소속의 탈을 쓴 한나라당 명단 1 끄잡아내리자.. 2008/06/03 316
391053 6.4(내일) 보궐선거 참여합시다!! - 특히 강동구민분들 부탁드립니다. 1 보궐선거 참.. 2008/06/03 165
391052 학교급식 거부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지요? 8 분당아줌마 2008/06/03 708
391051 어쩜 이렇게 풍자 개그 한 번 없습니까? 5 풍자 2008/06/03 535
391050 이삿짐센타 추천해주세요 1 하늘 2008/06/03 221
391049 AIG 마케팅 부서 전화번호 획득 02-2259-9108 3 푸핫 2008/06/03 206
391048 하하.3살짜리 아들넘이 10 손지연 2008/06/03 1,230
391047 오늘 광고회사랍니다..다이얼링.. 15 오늘도 2008/06/03 934
391046 시국에 맞지않지만.. 최근 미씨하우스에서 구매대행 해보신 분 계세요? 3 비싸요 2008/06/03 415
391045 경찰청장 어청수, "폭력 시민이라 강경 진압한 것" 이라 발언. 5 .. 2008/06/03 306
391044 정오의 희망곡 사퇴안하는 건 잘못한게 없다는 주장이겠죠? 10 정선희씨 2008/06/03 695
391043 정지시킬때 뭐라고 하셨나요???? 10 롯데카드 2008/06/03 487
391042 넘 무서워요 8 .. 2008/06/03 780
391041 교통위반 과태료부과서 잃어버리면 어디로 전화해야 할까요?? 4 좀 급한데여.. 2008/06/03 149
391040 ytn에서 100일을 맞아 여론조사를 했는데, 2 ytn 2008/06/03 554
391039 이런거 신고해도 되겠죠? 5 ㅉㅉㅉ 2008/06/03 461
391038 김충환 의원 임자 만났네요. 40 .. 2008/06/03 2,880
391037 지금 내 모습 22 짜가 각설이.. 2008/06/03 982
391036 저도 전화했습니다.02)780-0015누르고 0번누르세요! 7 정선희 2008/06/03 466
391035 [매우심각]산업은행 민영화의 숨겨진 음모 2 씨즐 2008/06/03 312
391034 조선일보 광고한회사에 전화해서 뭐라고 하시나요? 8 . 2008/06/03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