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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3살짜리 아들넘이
하고 소리치네요.
시위대에 다녀온후 집에서 자꾸 여러분 함꼐해요 외치고 다니네요
이아이들의 미래에는 다신 일어나지 않는 일이길 바랍니다.
이아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싸워볼랍니다..ㅎㅎ
1. 하하
'08.6.3 11:41 AM (219.252.xxx.111)귀여운 아드님. 손지연님 화이팅이십니다
저는 요즘 아들래미한테 동요대신 대한민국 헌법1조 노래를 불러주고 삽니다
이녀석 제법 노래에 맞춰 율동도 합니다 ㅎ2. 32개월 울딸도
'08.6.3 11:44 AM (219.254.xxx.209)촛불시위 데려갔더니,,,뉴스 볼때마다 고시철회 협상 무효 ~~ 한다,,,,라면서 티비앞에서 같이 따라 합니다,,,,딸아,,,너한테,,좋은 나라를 물려주고 싶다
3. ^^
'08.6.3 11:46 AM (220.90.xxx.62)에고,,귀여운 아드님~~~^^ 아드님도 고생이 많지요?ㅠㅠ
"나삔 아즈씨 " ----> 애기들도 있는 개념!ㅋㅋㅋ4. ㅋㅋ
'08.6.3 11:47 AM (61.81.xxx.85)예뻐요~~ㅋㅋ
울 4살짜리 딸은 며칠전부터 "미친소는 너나먹어 울라울라~ "이노래 부르면서 놀아요 ㅋ5. ㅋ
'08.6.3 11:48 AM (125.186.xxx.132)고시철회 협상무효 ㅎ애들까지..ㅋㅋ
6. 후니맘임다
'08.6.3 11:50 AM (220.120.xxx.193)손지연씨 고생 많으시죠? 몸도 챙기시길 부탁드려요 ^^ 건강해야 계속 싸울수 있지 안겠어요?
쌍둥이애들한테도 화이팅이라고 전해주세요 ^^7. 아가둘맘
'08.6.3 11:51 AM (59.151.xxx.95)너무너무 귀엽당...저도 3살짜리 딸이 있는데 매일 짜증만 부린답니다. 이쁜 여우짓도 하고...^_^
8. ㅋㅋ
'08.6.3 12:02 PM (124.49.xxx.232)저희 네살 아들넘은 지바기네~ 이럽니다... ㅋㅋㅋ
9. 다복
'08.6.3 12:15 PM (121.189.xxx.104)울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일요일 9시뉴스를 보면서 자기가 이명박아저씨에게
할말이 있다고 그래서 뭐냐고 했더니
"이명박 아저씨, 당신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이러내요.
또 자기가 총리가 되서 국회로 가겠답니다.
그러자 큰애가 "너 국회가는 동안 이명박아저씨는
사라지거든요~~~!"
애들얘기 들으면서 남편은 뿌듯하게 웃고
저는 한마디 날렸습니다.
"국회로 가든 총리가 되는 공부부터
열심히 하셔!!!" ^^;;10. 다은맘 연주
'08.6.3 1:30 PM (220.116.xxx.155)울 6살난 딸아이는 방송에서 촛불문화제화면만 나오면 자동으로 알아서 `너나먹어 미친소!!탄핵탄핵!!` 이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