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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한은경이 쓴 유모차 부대 모욕기사 (필독) ...펌>>>

홍이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08-06-02 12:45:08

촛불시위에 유모차까지 나섰단다. 웬 여자가 유모차를 밀고 나와 "유모차라도 앞세워 경찰의 폭력적 진압을 막아보려는 것이다. 설마 저들이 아기들마저 짓밟겠느냐"라고 말했다고 한다.

중국대지진에서 한 엄마가 아기를 덮고 시멘트 부숴져 내리는 것을 온 몸으로 막아 대신 죽고 아기는 살렸다는 보도가 나온지 엊그제인데, 한국은 그와 반대로 아기를 지진 전면에 배치한 엄마가 나왔다.

한다는 말이, 아기가 앞장섰으니, 지진이 부숴져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발상이다. 지진이 부숴져 올 자기 머리 위에 아기를 올려놓은 형국이다.

차라리 네 몸으로 범퍼를 둘러라. 여자야, 라고 말하고 싶다.  여자의 毒하기가 이 정도이면 에덴의 하와는 저리 가라 일 것이다.  특히 한국 여자의 독함이란, 박근혜에게도 질려 있는데 이번에는 유모차 여자의 독악함이다.

솔로몬왕에게 두 아기 엄마가 찾아왔다. 말하기를 두 엄마가 동시에 아기를 각기 출산했는데 미련한 어느 엄마가 자기 아기를 잠결에 깔아죽이고 다른 엄마의 아기를 제 것이라 말하였다.

그것을 두고 솔로몬은 진짜를 찾을 수 없으니 아기를 반 갈라 각자에게 반씩 주어라. 라고 말했다. 진짜는 가슴이 녹고 가짜는 '흥, 반이라도 좋다. 잘라 내놔라.' 하였다.

진짜 엄마는 지진이 부숴져 내리거나, 시위대가 격해지면 거기서 행여라도 제 아기가 깔리울까, 밝히울까, 그것을 상상만 하여도 가슴이 녹아내리는 법이다.

그럼에도 아기를 시위대 전면에 세웠다니, -- 시위를 보호키 위해 -- 가짜 엄마이거나 어디서 아기를 돈을 주고 빌어왔거나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짓거리다.

인간은 무엇을  위한 도구나 수단이 될 수 없다. 인간을 시위대 진압저지의 용구로 쓴다는 것은 공산분자의 발상이 아니고는 나오기 힘들다. 게다가 아기라니, 아기야말로 더더욱 무엇보다 보호받아야 할 가녀린 존재다.

아기를 시위 전면에 내세웠다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촛불시위대는 강경진압되어야 한다. 유모차를 앞세움으로써 저 자들은 그들이 이번 시위를 대통령 끌어내리기 위한 악독한 의도로 벌이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아기를 시위대 보호장구로 쓰고 있는 촛불시위대 잔인한 여자들, 악독한 엄마들의 손아귀로부터 아기를 꺼내와 보호해야 할 의무가 대한민국 정부에게는 있다. 아기는 用具[용구]가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딱 그 아기 신세다. 이 대통령은 강권을 발동해야 한다. 어디서 돈을 주고 빌려온 아기는 아닌지도 조사해야 할 것이다. 친엄마라면 그럴 수 없으니까.


2008.6.1. 파아란 한은경.


본 필자의 글은 누구의 영향이나 압력도 사절하였으며  
본인의 글은 이전에도 정직하였고 이후로도 정직하리란 것을 약속드립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831401-01-150608 한은경
연락처: 016-280-5643 / paaranhansu@hanmail.net
파아란홈카페 http://cafe.daum.net/paaranhome
파아란홈블로그 http://blog.chosun.com/hansu0001  ..


IP : 219.255.xxx.5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이
    '08.6.2 12:45 PM (219.255.xxx.59)

    조선일보 니들 그럴줄알았어....

  • 2. 친절한 은경씨~
    '08.6.2 12:47 PM (219.253.xxx.166)

    paaranhansu@hanmail.net
    http://cafe.daum.net/paaranhome
    http://blog.chosun.com/hansu0001

    휴대전화, 홈피 자진신고 은경씨, 친절도 하셔라.

  • 3. ...
    '08.6.2 12:47 PM (203.142.xxx.230)

    저 아기 엄마입니다.

    유모차 부대 그다지 곱게 보이지만은 않는 아기엄마입니다.

    하지만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이렇게 헛소리를 할 수 있습니까?

    미치지 않고는 할 수없는 말.
    미치고도 할 수 없는 말의 수준이네요.

    후원?
    정말 웃음도 안 나오네요.

    뭘 한다고 후원에 달라는겁니까?

  • 4. .
    '08.6.2 12:47 PM (221.147.xxx.52)

    싸이코 패스네요.

  • 5. 돈을 주고사?
    '08.6.2 12:49 PM (58.236.xxx.156)

    우선 스팀부터 식히고 대응해야겠다.
    너네는 그렇게 매사가 다 돈으로만 생각되니?
    자발적으로 뭘하는건 한번도 생각해본적없니?

  • 6. pepe
    '08.6.2 12:49 PM (119.149.xxx.17)

    할 말을 잃음.....헐~~~~~

  • 7. gjr
    '08.6.2 12:49 PM (122.32.xxx.20)

    계좌번호는 왜 있냐?

  • 8. 강권발동
    '08.6.2 12:50 PM (218.52.xxx.254)

    이대목에서 더 넘어갑니다
    어떤 강권발동을 원하는건지?
    이여자 제정신이 아닌가보네요

  • 9.
    '08.6.2 12:51 PM (125.186.xxx.132)

    저여자 ㅋㅋㅋㅋ돈독올랐나?ㅋㅋㅋ왜 후원을?

  • 10. 신종
    '08.6.2 12:52 PM (122.40.xxx.101)

    신종 앵벌이 수법으로 보여요.
    구걸을 저렇게 해야 한답니까?

  • 11. 테러를 꿈꾸다
    '08.6.2 12:54 PM (203.254.xxx.74)

    방패라니요~ 이 아이들에게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 그러기 위해선 이 정부가 물러나야 한다는 뜻 아닐까요? 오죽하면 그랬겠습니다.
    저분도 정선희같네요~

  • 12. ..
    '08.6.2 12:54 PM (210.222.xxx.142)

    이X도 18원 후원이 받고 싶은 모양이군요..

    미친X

  • 13. 대영아빠
    '08.6.2 12:55 PM (210.217.xxx.129)

    청와대 내각인사부터 조중동 말단 기자들까지.. 전부 2MB 친인척 내지는 연고인인가??

    돌겠구만...

    저런 인간들~~

    대한민국 국민 으로서 생각이 전혀 없거나...

    2MB 정부로부터 세금 면제 받고 사나???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말씀처럼.. 대한민국은 전쟁 한번 나야 정신차리겠다!!

  • 14. 유모차 부대에서
    '08.6.2 12:56 PM (121.190.xxx.28)

    소송 준비중입니다.
    참석한 저, 저 여자로 인해 바닥에 짓니겨진 느낌입니다.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 15. 아이미
    '08.6.2 12:57 PM (124.80.xxx.166)

    아주,, 꼴같은 소릴 하고 있군요,,, 오죽하면 그럴까,,
    폭력적인 공권력은 지진처럼 막을 수 없는 천재지변인가보군요,,
    사람이 하는 게 아닌가봐요,,

  • 16. 신종앵벌이에 한표
    '08.6.2 12:57 PM (220.75.xxx.247)

    신종 앵벌이에 한표 올립니다.
    당장 유모차부대 까페에 달려가서 법적 대응을 논해봐야겠습니다.

  • 17. MB
    '08.6.2 1:00 PM (124.80.xxx.166)

    MB탄핵운동 뒤에 김정일이 있다는 대문 글 보고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18. 뭐~
    '08.6.2 1:02 PM (116.42.xxx.30)

    아직 조선이 살만 한가 봅니다. 옥외광고 올릴거 없어 전광판 꺼지고 신문에 광고면에 백지가 되는날을 위하여!!!!!! 아자아자!!!

  • 19. `닭`치고
    '08.6.2 1:02 PM (218.38.xxx.183)

    근데 이 여자 직업이 뭐예요?
    글은 그냥 취미로 쓰시는 건가요? 아, 잘 몰라서요.
    기자는 아닌가봐요.
    아무리 읽어봐도 논리도 없고, 비문이 너무 많아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서요.
    `지진이 부숴져` <--- 이 말이 몬 말인가요?
    제가 무식한건가요?

    그냥 조용히 계셔주면 안되시나 이 분.

  • 20. 아...
    '08.6.2 1:07 PM (123.248.xxx.93)

    기막혀하기도 지칩니다. 이젠.

  • 21. 소원이
    '08.6.2 1:11 PM (165.194.xxx.92)

    조선일보 불매 운동과 조선일보에 광고 실는 회사제품 불매운동 제댛로 했으면합니다. 82cook 주부님들의 힘이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22. 무식한것들..
    '08.6.2 1:13 PM (219.248.xxx.19)

    우째 그동네는 죄다 이상한것들만 글이라고 쓰는지 모르겠네요..
    지가 뭔대 유모차부대 어머니들을 모욕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23. 진짜
    '08.6.2 1:22 PM (219.255.xxx.122)

    우리 시민들은 전경이 폭력적으로 이렇게 진압할줄 몰랐지 않나요?
    저 유모차 시위할때만 해도 이정도까진 아니였는거 같은데....
    방패니 뭐니 하는거 보니 전경 투입되고 강경진압할줄 알았다는 이야기 같네요.
    이건 명백한 명예훼손입니다.
    저런 것들은 글쓸 자유도 필요없습니다.

  • 24. ~
    '08.6.2 1:25 PM (211.202.xxx.172)

    너무 유치해요.
    전 읽으면서 화가 난 게 아니라
    웃음이 나오네요.

    논술학원에 좀 다녀야겠어요.

    그리고 현 시위진압이
    지진만큼 위험하고 생명까지 위협한다는 말?

  • 25. 이년이
    '08.6.2 1:27 PM (116.126.xxx.60)

    뭐해먹고 사는 년인지.
    계좌번호가 왜 있는지 참 요상한 뇬이네요.
    지들이 돈주고 알바써서 민심교란시키니까
    뭐든지 돈주고 촛불샀다느니 애기 빌려 왔다느니 몬 잡소리래?
    니뇬한테 부디 프리온이 가길 빌겠다.

  • 26. 한마디
    '08.6.2 1:28 PM (222.234.xxx.45)

    쓰려고 다음 카페갔더니 대문글이...
    명박 탄핵 배후가 김정일 이랍니다 ㅡ_ㅡ;;;;
    상대할 가치가 없는 미친 꼴통 찌질 보수 같아서 그냥 나왔어요

  • 27.
    '08.6.2 1:31 PM (125.186.xxx.132)

    솔직히 명박이보다 김정일이 백배낫습니다. 김정일은 그런 소고기 그냥 얻어다 먹엿거든요. 우린 돈주고 사오잖아요?

  • 28. .
    '08.6.2 2:00 PM (122.32.xxx.149)

    홈에 가서 대충 올라온 글 목록들만 주르륵 읽어봤는데...
    당췌 클릭했다간 가심이 벌렁거릴것 같은 제목들만 한가득이네요.
    극우 꼴통 개독 친일 골고루 다 하는 녀ㄴ이네요.

  • 29. 방금
    '08.6.2 2:00 PM (58.120.xxx.213)

    까페 가입하고 한 소리 하고 나왔어요. 아! 열받아 죽겠네. 별 미친ㄴ 까지 나와서 불난 집에
    부채질 하고 있네. 저게 있을 수나 있는 발상입니까? 머리에 똥만 찬 ㄴ.

  • 30. 둘리맘
    '08.6.2 2:15 PM (59.7.xxx.246)

    지진과 과잉진압 물대포와 같냐??
    이 멍청한 XXX

  • 31. 참내
    '08.6.2 2:18 PM (211.204.xxx.171)

    지 맘대로 글쓰는거랑 정직한거랑 계좌번호랑 무슨관계가 있는지 도통 이해불가
    참 별의 별것들이 다 나오네요

  • 32. 혈압올라..
    '08.6.2 3:23 PM (58.76.xxx.44)

    참 살다살다 별 소리 다 듣네..
    말이 막혀..

  • 33. 우리가
    '08.6.2 4:02 PM (220.75.xxx.247)

    피로 막아낸 협상무효의 혜택을
    이런 골빠진 인간들이 본다는 걸 생각하면
    그게 정말 원통합니다.

  • 34. 이 여자
    '08.6.2 6:20 PM (121.131.xxx.127)

    전 여옥 딸?
    성이 다르니 어려서 헤어진 동생?
    혹은 롤모델로 삼고 자란 칠뜨기?

  • 35. gg
    '08.6.2 6:34 PM (219.251.xxx.220)

    어차피 광우변 소 먹으면...어떻게 될지 모르는 우리의 아기들입니다..
    유모차를 끌고 나온 엄마들은...이를 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거구요..
    기가 막히네요

  • 36. j
    '08.6.3 4:47 PM (59.1.xxx.150)

    어이가 없네요. 내 아기에게 미친소 안 먹이려 나온 엄마들을 폄하하다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부끄러운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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