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효과적으로 조선 죽이는 방법입니다.

[효율적으로 집중하기]

1. 최대한 기업체 수를 줄여야 합니다.

네티즌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라서 통제하긴 힘들지만, 조중동 1면광고와 전면광고등
비중이 큰 광고에 집중해야 합니다.

2. 우선 순위에 들더라도 불매운동이 힘든 업체는 훗 날을 기약하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자동차광고, 아파트광고, 단발성광고, 잡지나 책광고, 전문병원광고, 가전제품광고,
금융업광고(증권,보험포함), 소비자 상대보단 기업상대로 매출이 높은 기업, 대기업등

독점적이 높은 제품, 대체 할 수 있는 제품이 없는 경우, 구입 후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제품(증권,보험등), 구입단가가 높고 한번 소비하면 오래 사용하는 제품등은 불매 운동으로 전화를 걸어도 사실상 실제로 기업에 타격을 주기가 힘이 듭니다.

3. 불매운동 효과가 급속도로 나타나는 제품에 집중 공략해야 합니다.

경쟁이 치열한 제품, 대체할 상품이 존재하는 제품, 단가가 싸고 자주 사용하는 제품, 기업판로보단 소비자 판매 비율이 높은 제품, 독점력을 확보하지 못한 제품, 중소기업일 것

이런 업체를 집중 공략을 해야 업체가 바로 손을 듭니다.

우리가 공략해서 본사 홈페이지에 팝업을 뛰운 업체들은 위의 공통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1. 라면은 농심에서 삼양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합니다.(물론 농심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만 그것을 못 바꿀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2. 의약품은 병원등으로 소비되는 기업체품과 소비자를 상대하는 직판으로 나누어집니다. 일반 소비자 판매가 적은 기업은 의약품이라도 힘 들 수 있습니다. 의약품은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기업과 생존을 위해 치열한 업체가 공존합니다.

3. 치킨이나 음식도 나름대로 독점력을 가지나 체인점음식은 대부분 경쟁업체가 존재해서 공략하기가 쉽습니다.

이런 기업들 위주로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기업이 공략되고 나서 서서히 공략이 힘든 2번에 해당하는 업체로 수위를 높여가야 합니다.(이정도까지 왔다면, 이미 조중동의 광고 효과는 충분히 반감된 후입니다)

***** 스페셜 관리 업체 *****

"SK텔레콤"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1. 공략하기 어려운 대기업이다.
2. SK그룹의 주력업체이며, 대표적인 재벌기업중의 하나임으로 상징성이 크다.
3. 시장점유율 50%을 넘는 독과점기업이다.
4. 경제인이 하나는 다 가지고 있는 물품이라 SKT를 떠나서 타사로 가면 본사 매출 감소가 타사 매출증대로 나타나 효과가 2배로 나타난다.
5. 통신의 특성상 타사번호이동 고객은 쉽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공격보다 방어를 필요로 하는 업종이다.
6. 조중동불매운동을 하기가 매우 편리하다.(SKT 고객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114를 눌러서 통화를 하기만 하면 된다. 통화비도 전혀 들지 않는다.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일반 전화나 광고부에 전화를 걸면 된다)
7. 그룹소속이라서 SKT이 고객요구에 불응시 SK그룹전체 불매운동으로 압력 행사가 용이하다.

SK텔레콤은 국민모두가 잘 아는 상징성이 매우큰 가두행진으로 치면 광화문에 해당하는 기업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사수를 해야 할 업체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광고중지를 약속한 기업을 집중 관리를 해서 기업이 약속을 어긴다면, 단순히 말이 아닌 실질적인 불매운동과 오프라인까지 불매운동을 벌려야 합니다. 이 때는 그 기업을 파산시킨다는 각오로 악착같이 매달려서 우리의 의지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
우리의 목적은 나의 피 같은 돈으로 지불한 제품값의 일부가 조중동 찌라시의 광고비의 일부로 쓰이는 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고, 그것을 거부하는 업체에 더 이상 나의 돈으로 조중동의 광고비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단순히 불매운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요구를 충실히 이행해주는 기업에 대해서는 더 많은 제품을 구매을 함으로서 양심적인 기업을 키우기 위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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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밑에 댓글에 비슷한 의견 달았었는데 바로 아고라에 글 올라오네요



아파트 광고, 자동차 광고, 보험 광고 이런거 해봤자 직접적으로 매출에 타격이 안 오기 때문에



항의 전화 많이 해봤자 그 순간에만 귀찮지 그 후로 매출에 영향을 안 주니까 별 효과를 못 봅니다.



성난 소비자들이 작은 돈으로도 쉽게 대체재를 구입할 수 있는



농심 대신 삼양이라던가 이런 식으로 과자 라면 치킨 등의 식품류와



소비자들이 직접 사는 의약품류를 파는 제약 회사 이런 데를 노려야 합니다.



백날 아우디에 항의전화 해봤자 아우디 살 사람은 사니까요..



화력 집중이 살길입니다!



100명이 10군데에 분산되어서 10통씩 전화오는것보다



100명이 1군데에 전화해야 기업들도 정신 버쩍 차리고 물러섭니다.



효과적으로 동참해주세요  

[효율적으로 집중하기]

원링크는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0...

입니다.